정말 댓글 안 다는데 달아요. 언니 정말 오조언니는… 제 인생의 동반자였어요. 어릴 때 언니가 만들던 것들을 만들며 놀기도 하고, 언니 영상을 계속 돌려보고, 찌질이 파티 때 만든 치즈밥을 지금까지도 만들어먹어요. 언니 고3 때도 계속 올라오나 안 올라오나, 알림이라는 개념을 몰라 그저 하염없이 매일매일 들어가 영상이 올라왔는지 확인하고는 했습니다. 그리 기다리다 꽤 오랜 시간이 지나고 투명액자 영상이 올라왔을 땐 정말 기뻤는데! ㅎㅎ 언니를 9살때 봤는데, 지금은 16살이 되어 이제 곧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었습니다. 이젠 언니는 어엿한 직장인이 되셨네요. 늘 앞길을 응원해요..🩵
아니 세상에 오조님!!! 초딩때부터 보다가 이제 스무살인 구독자입니다 ㅠㅠ 미국 인턴이라뇨 이런 우연이!!! 저도 이번 해에 미국으로 대학교 가요!!! 너무너무 반갑네요 대박이다진짜 내 유년시절을 함께한 유튜버가 성인이 돼서도 같은 나라에서 지내게 된다니… 이런 우연이… 세상에세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