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 적 아이의 감정을 무시하고 살았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 덕분에 용기내어 마주보았을 때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제 내면의 아이는 약하면서도 소극적이고 겁(두려움)이 많았지만 저를 만나면서 서로 하고 싶은 말과 어린아이의 맞춤 이야기를 하며 서서히 용기를 내서 저에게 하고 싶은 꿈과 희망 또한 행복한 삶에 대해서 얘기를 하며 즐거운 과거 기억을 되짚으며 얘기를 오랫동안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약속과 인사를 하고 최면에서 나왔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잠든 아이인 나를 두고 시장에 갔던 엄마 그리고 잠에 깨서 엄마를 찾다가 집 계단에서 굴러 코피가 나면서 엉엉 울면서 엄마를 원망했던 아이기억이 떠올랐어요 지금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데..내면아이는 그게 참 큰 공포였나봐요 기억을 꺼내서 보듬어 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린시절에 그저 웅크리고 있는 저를 보듬고 다독여주는 시간 이었습니다 유난히 호기심이 많았던 저를 틀렸다고 아니라고. 다른 아이와 다른 행동을 할때면 어김없이 매가 돌아왔습니다 아팠습니다.많이 아팠습니다 30년이 지난 지금도 한번씩 내면의 아이가 불쑥불쑥 찿아와 많이 아프기도 하지만 이제 저는 그아이를 잘 다독이고 어루어 만져줍니다 너의 잘못이 아니라고 틀린게 아니라고 그리고 찿아와줘서 고맙다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전에는 크게 못느꼈는데 치유의 과정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어린시절때 얼마나 자유로운 표현이 억압되었는지 강하게 느끼네요. 불평을 한다던지,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한다던지... 같이 웃거나.. 슬퍼하거나,., 부모한테 화도 내기도 하고.. 거절도 하고...그런 모든것들이 억업되어서 살았으니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물론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어울리면 상대적으로 자유롭게 느껴졋지만 대부분 가족과 시간을 보냈기에 얼마나 답답하고 두려웠을까요... 당연한 권리들을 포기하고 살았네요. 속에 쌓인 상처와 분노가 씻어지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더 들으러 왔어요~! 2022년 새해는 과거 저의 비해 너무나도 장난꾸러기이고 너무나도 밝고 행복해하고있네요^^!! 친구들과 사진을 찍었는데 저에게서 단 한번도 볼수없었던 메롱하고 활짝 웃고있는 처음보는 엄청나게 밝은 표정이었어요. 전 항상 사진 속에서 주눅들어 있었거든요. 2021년 치열하게 했던 내면아이 치료 덕분이에요 정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