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소에 보낼 아이들을 정성스레 돌보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써니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먹는 모습 사랑스러우며 건강하게 잘 자라 예쁘네요. 해리와 로디가 행복한 가정으로 입양 가서 다행이네요.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써니가 집사님이 밉겠어요 모르니깐.. 모성애가 강한 아이가 그냥 좀 무서워서 그런것 같아요 귀가 바짝 뒤로 붙는거 보니 무서워 하는것 같고.. 그래도 길에서 있었으면 새끼들 중에 몇 마리가 살아 남을지 써니는 몰랐을겁니다. 엄청난 한파가 왔으니깐요.. 특히 겨울에는 더욱더~~ 그러니 너무 서운해 하지 마세요 집사님~~~ 아이들이 알아주면 좋지만 늦게 느끼는 아이도 있으니깐요 ^^
한번도 뵌적없지만 저는 집사님 존경합니다 올해도 염치없이 집사님께서 길아가들 돌봐주신다고 생각하면서 한숨 놓아요 이기적인 맘인거죠 길아가들 알고 부턴 세상이 슬프게 보이기도 해요 슬럼프 겪기도... 그치만 앙뚜님 채널 보면서 힘얻고 다시 또 일어서게 되네요 집사님 감사합니다. 써니 너무 이쁘네요 동반입양 되길
서럽게 우네😢😢😢. 제가ㅈ돌보는 길냥이중 임신한어미와 암컷냥 딸래미 둘이 있는데 어미가어찌나 모성애가 강한지 임신 했으면서 딸래미둘을 항상 끼고 지내요. 딸래미둘을 중성화 시키고 싶은데 어미가 충격 먹고 스트레스 받을까봐 떼어놓지 못하고 있어요, 임신할까봐 걱정이에요. 고민되네요.
다양한 어려움과 사연들이 있겠으나 부탁드립니다 제발 새끼낳아 생이별좀 시키지 말아 주세요 중성화만 해주면 될일을 어찌그리 아픔을 주고 계실까요 ... 길아가들 돌보시든중 가족이 된 아이들일수록 중성화는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집사님을 위해서도 중성화는 가장 우선시되어야 할만큼 절실한 부분입니다. 진심으로 안타까운 생명들을 사랑하신다면 그들의 안타까운 삶에 도움을 주려하신다면 중성화로 지켜주세요~~~ 중성화야 말로 진정한 사랑이요 책임 입니다.ᆢ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만큼 어여쁘게 태어나지만 행복은잠시 생이별의 아픔으로 상처를 받으며 미래또한 불확실한 생애 ... 고통받는 생명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반려가족이시라면, 켓맘이나 집사님이라면 중성화를 우선순위에 두고 노력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ㅡㅡ 죄송한 마음과 함께 감사 올리고 갑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님들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