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마음을 알 수 있는 방법!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9b7__6C9MS0.html 고양이가 불행할 때 보이는 신호!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ZJdSpCatsWU.html 고양이 언어에 대해서 알아봐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XC5AcvOtZas.html
이틀전에 처음 집사가 되었습니다….. 주위에서 하는말이 고양이를 키우려면 엄청 부지런하고 신경써야되는 부분이 많아서 힘들 수 있다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뭐 고양이나 강아지나 똑같지 라고만 생각했는데 여러가지 부분들을 찾아보고 격어보니….. 저의 크나큰 착각이라는걸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정말 많이 공부해야 된다라는게 제 생각 입니다….ㅎㅎ 많이 공부해서 좋은 집사가 되어야 겠네요~!!ㅋㅋ
꼭 부지런해야 한다기 보다는 정성이 중요하죠 저는 사람하고 똑같이 아이를 키울 때 처럼 정성을 쏟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다 보면 굳이 공부하지 않아도 대부분 저절로 알게되는 부분이 많아요 초보 집사님들은 누구나 처음에는 고생을 하죠 시간이 지나면 나도 모르게 베테랑 집사가 돼 있으실거에요 냥이를 많이 이뻐해 주는 집사가 되시길 기원할게요
요즘 이사하려 바쁘네요. 그제, 새로 집을 보러 갔는데 집주인 하는 말, 여기 고양이 있대요,조심하세요. 괜찮습니다. 저도 냥이 좋아 합니다. 근데 방문을 열고 들어갔더니 냥이 녀석이 침대 끝에 앉아서 나를 노려 보고 있는!!! ㅋㅋ 아니 왜 이쁜데!!! 저는 냥이를 좋아하지만 잘 키울 자신이 없어서 그냥 보기만 합니다. 묘한 녀석들!!! ^^
20. 비용,예산을 미리 준비하라! 갑작스런 수술,위급상황을 대비한... 21. 동물병원의 선택을 잘 해야한다! 진짜 양아치수의사,돌팔이들 있다. (동네 건달형님 도움으로 사과와 피해보상,비용 일체 전부를 받아냈다. 녹취,영상 보관중이며 또 다시 발생할 경우 오픈하기로 했음) 22. 고양이메모,일기,기록은 많은 도움이 된다. 24. 소모품,액세서리,관상용이 아니다. 극에 달한 자랑질에도 적당히! 고양이는 스트레스;; 25. 언젠가의 헤어짐,이별은 찾아온다. 마음속 저 멀리 깊은 곳에 잠궈놓고 있다가 그때가 오면 열쇠를 찾아... 노파심에 적어본다. 남,녀 커플들이나 자녀 계획없는 신혼부부들이 애견,애묘를 키우는데 스트레스를 왜? 견,묘에게 해소하는가? 헤어짐,이혼의 경우 너가 키워리 니가 키워라 하며 방관하는데 진짜 그러지 마라!!! 니들이 좋다고 할때는... 니들이 싫다고 버리는... 견생,묘생의 그들도 일생이 있다. 우리가 그들을 선택한것이 아닌 그들이 우리를 선택했다고 생각한적은 없는가? 경험담인데... 생전 처음 느끼는 감정,기운이라고 해야 할까? 평소 다른 눈빛으로 내 마음을 밑바닥까지 꿰뚫어보는 그런 때가 있었다. 비슷한 기억으로는 울 할머니께서 어린 나를 바라볼 때! 그 후로, 고양이가 왜? 영물인지 알게 된...
우리집 냥이들을 모신지 2년정도인데 아직 만지지도 못해서 ㅜㅜ 빗질은 생각도 못하고 있네요~ 대신에 화장실 청소나 집청소에 좀더 신경쓰며 소독티슈로 쓰고있고 아울러 자율급식을해도 냥이들이 먹기싫으면 건사료는 먹지않으며 습식역시 먹지 않는데요 ㅜㅜ 딸램냥이는 츄르도 암거나 먹지 않아요 ㅜㅜ 엄마냥이는 그래도 츄르를 잘먹긴하지만 딸램냥이는 영양식 츄르를 주면 아예 고개를 돌려버려요 ㅜㅜ 그리고 냥이전용 우유는 상관없죠? 근데 그것 마저도 안먹긴하더라구요 ㅜㅜ 그리고 캣휠 마저도 이용을 하지 않는데 그건 왜그럴까요? 병원도 데려가고 싶은데 만질수가 없으니 데려갈수가 없네요 ㅜㅜ 방법이 없을까요? 딸램냥이는 이동장에도 안들어가거든요 그리고 손이 움직이면 하악거리면어 도망가기 바빠서 그냥 편하게 두고 지내고 있는 상황이예요 좋은 방법이 없을지요?
아직 유대감이 형성 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으시군요... 고양이는 고양이가 먼저 보호자에게 다가오기를 기다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쓰다듬으려고 하면 지금보다 관계는 더 멀어지게 될 거예요 그리고 이동장의 경우 간식을 놓는 등 들어가면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을 심어주기 위해 평소에도 꺼내두시고 친근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1, 3, 5, 10번부터 저는 탈락이네요..ㅋㅋㅋ 2달정도 된 코숏 고등어 아깽이 냥줍 1달쯤 됐습니다... 1번은 매일 제가 물고 빨고 괴롭히는데..ㅋㅋㅋ 이 냥아치 새키는 또 달려들어 장난을 치네요 ㅋㅋㅋ 3번은 목욕.... 너무 더럽고 냄새나서, 데려온 세째날에 친해지자마자 냥빨하고.... 2주만에 조카녀석이 놀러온대서 한 번더 빨았네요 ㅋㅋ 원래 목욕시킬 생각이 전혀 없었으니 앞으로도 목욕 안시키겠습니다.ㅋㅋㅋ 5번 털빗기.... 아직 어려서 그런지 빗을 극혐해서 아직 빗어주질 못했네요 ㅋㅋ 6번 혼자두지 않기...ㅋㅋ 사무실 윗층이 집이라 점심을 집에서 먹는데 제가 외근이 많아 집에 못 가는 날엔 주말부부인 마누라님 불러서 오전에 냥이 좀 보면서 놀아주고 가라고 하는 등 최소 6시간 이상은 혼자두지 않습니다... ㅎㅎㅎ 7번 깜빡잊고 딱 한 번 화장시 청소를 못했더니 바로 화장실 바로 앞 거실 바닥에 똥을 싸놔서 그 뒤론 매일매일 화장실 청소를 착실하게 해줍니다 ㅋㅋ 9번... 물을 시시때때로 잘 먹길래 습식 사료는 따로 안 주네요...ㅠㅠ 물도 하루 두 번 미온수를 갈아주니까 잘 먹네요 ㅎㅎ 10번 자율급식.... 워낙 우다다 활동성이 많아서 그냥 아침에 종이컵 2/3 ~ 3/4컵으로 사료를 주면 다음 날 아침까지 알아서 딱 맞춰 먹길래 그냥 줍니다..ㅋ 12번.... 하아... 너무 힘듭니다 ㅋㅋ 퇴근 후에는 다음날 아침까지 항상 같이 붙어있으니 계속 놀아줍니다 ㅠㅠ 나머지는.... 이번주에 2차 예방접종 하러 가야하는데... 병원에서 연락이 없네요 ㅋ
1번의 경우 인생 첫번째로 모신 터키쉬 앙고라 공주님은 완전 시크해서 포옹하고 뽀뽀하려고 하면 오두방정 냥펀치 시전.(뇨령으로 투병생활하다 무지개 다리 건넘ㅠ) 현재 두번째로 모시고 있는 브리티쉬 숏헤어 왕자님은 포옹하고 뽀뽀하면 헬리곱터 골골송 작렬~~ 브숏 자체가 개냥이 성격이라 그런가ㅎㅎ
저는 혼자 살고 여자애 냥이인데 아니 혼자 좀 놀지 게임할때 계속 허벅지랑 옆구리를 손톱으로 엄청 찌름. 혼자 잘 놀면 좋은데 퇴근하고 집에 들어가면 옆에서 떨어지려고를 안함. 밤에 자려고 하면 또 팔이랑 손을 엄청 핥아댐. 배를 계속 쓰다듬어주면서 재워야 잠듬. 털이 많이 빠져서 같이 자는거보다 거실에 따로 재우는게 나을것 같아 거실로 내보내고 방문 닫으면 방문을 엄청 긁어대면서 울음을 그치지를 않아요. 저같은 상황에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전 발톱도 안깎고 밥은 시간 되면 자동머신에서 하루 5번 나와요. 매끼 조금씩 남겨요. 매일 아침 저녁 두 번 츄르랑 간식 챙겨주고.
보호자를 엄청 따르는 아이네요! 고양이랑 있을 때 문을 닫으면 반대 상황을 모르니 불안해 할 수 있어요! 그러니 문을 열어주시고 발톱 같은 경우는 보호자 분이 괜찮다면 그냥 두셔도 상관없긴 합니다! 대신 스크래쳐 같은 것을 군데 군데 설치해 주시는 게 좋아요! 그리고 계속 달라붙는 거는 함께 살기로 한 이상 감당하셔야 할 것 같아요! 반대로 고양이가 자기에게 너무 안 와서 속상한 집사 분들을 생각하면 감사한 일이지 않을까 싶어요!
1. 인간 입장에선 고양이 안아볼라고 키우는건데.. 밥주고 물주고 거처를 제공하는데 고양이도 인간에게 그에 응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진정한 공생관계 아닐까요? 안기기 싫으면 집냥이 말고 내보내서 자유를 주어 길냥이 시키면 된다고 생각해요. 3. 고양이 그루밍 하는 건 아닌데 씻기는 건 같이 사는 인간의 위생을 위해서예요. 신발장에 뒹굴고와서 내 침대에도 눕는데 지들 딴에는 그루밍 한다고 해도 머리에서 냄새나요. 요약: 싫으면 나가
존중받고 싶은 생명으로서의 나 가 있으면, 다른 존재 역시 생명 그 자체로 소중하다고 존중해야겠죠. 요즘은 동물과 가족처럼 사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자식 키울때 생각하면 눈치 안보고 어른의 잣대로 키울 수도 있고 아이의 시선으로 배려해서 키울 수도 있겠죠. 그거랑 똑같다 생각하시면 돼요. 눈치본다 라고 표현하셨으니 알기 쉽게 그대로 표현해보자면, 각자 원하는대로 그리 키워도 되겠지만 사랑 못 받고 자란 인간처럼 심적 갈등이 많이 생기는 거죠 뭐. 속으로 타인의 선택을 평가할 수는 있겠으나 이래라 저래라 강요할 수는 없듯 각자의 선택일 뿐입니다😂 생각해보시면 좋을 예는 노예가 있던 시절에 예쁜 노예 데리고 다니던 사람들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그 당시 사람들은 노예는 인간이나 같은 생명체로 취급x, 당연히 존중없음. 병들거나 예쁜 모습이 사라지면 버림. 이것과 다름없는 모습으로 키우면서도 자각하지 못 하는 사람들이 지금도 많은 게 현실이니까요.
전 마당에 사료와 물을 주며 길냥이 두마리가 현재 11마리... 이중 10마리는 혈연이나 의자매관계고 한마리는 그냥 어다서 들어와 터잡고 살아요. 팔리핀이라 서시서철 따뜻해 태풍 때 비바람만 피하게 박스 놔주고 가끔 살펴봐요. 그래도 다들 개냥이라 외출할 때나 공원 산책할 때 따라나오며 배웅하고 귀가시 우루루 몰려서 마중나와요. 방목이라 그런지 더들 날씬해요. 너무 마른 듯해 수의사에게 물어보니 단호하게 NO라며 건강한거라네요. 아무래도 활동량이 많아 그런 듯 해요^^ 요즘 뜸하지만 쥐나 청솔모 언젠가는 실뱀을 잡아 현관앞에 놓아둬 곤란하게 합니다. 처음 이사와서는 집마당에 가득하던 참새가 냥이들탓인지 오지않네요.
2번과 3번에 대한 이견 ㅡ 저는 개 2마리 , 집냥이, 마당냥이, 창고냥이 모두15마리 돌보고 이어요,, 개는 거의 매일 우유를 사료와 같이 주고, 냥이들은 일주일에 2~3번 정도 줍니다,, 그러나 설사를 하거나 구토를 하는 경우는 없었어요,, 굵은 똥만 잘 쌉니다,, 요즘엔 예전보다 유당처리를 잘해서 그런지 설사하는 일이 없는듯요,, 3번 ㅡ 목욕은 1년에 두 번 정도가 적당한 듯 합니다,, 털갈이 할 때 한 번 6개월 뒤 한 번,, 키우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털갈이 할땐 정말 밖에 내놓고 싶은 심정이죠,, 털 한번 쫙 빼주면 이후엔 훨씬 덜해요, 목욕 할때는 싫어해도 한 후에는 털도 풍성하고 특히 애들이 좋아서 이리 뛰고 저리 뛰고 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