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로고 엠블럼 바꾸면서 그나마 좀 나아지긴 했는데 특유의 싼마이 이미지는 어쩔 수가 없음. 기아 마크 달고 살만한 최고치는 딱 쏘렌토, 카니발 정도라는 느낌. K9정도 되는 고급차 탈 사람이 아무리 가성비가 좋다고 해도 K9을 선택하지는 않을듯. 기아의 최상급 플래그십이라지만 그 특유의 싼마이 느낌, 날티나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
2022 베셀2 풀옵타고잇는데, 실내 천연가죽 감싸기(G80은 인조임) 후면까지 차음 솔라에 기본적인 것들은 다좋습니다. 3세대 EQ900에 들어간 고급기능은 K9에 다 박아넣엇거든요, 소퍼드리븐 주행모드나, 베셀2에만 들어가는 뒷좌석 16방향 전동시트(그밑에는 VIP옵션인데 슬라이딩만 됨)등 장비는 풍부하나, 기본적으로 2세대 플랫폼에 3.8 엔진이 숙성되엇긴 하나 약간 뒤쳐진 메카니즘등 아쉬운게 많습니다...그래도 급에맞는 장비와 정숙성 모든게 아깝지는 않아요..단점은 연비가 매우 안좋다는건데 그런거 안보고 사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