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은 2014년 11월 11일 방영된 [소중한 나눔 이야기 - 아빠가 지켜줄게] 입니다.
■ 아빠가 지켜줄게!
재혼으로 만난 엄마와 아빠, 아빠는 사고로한손이 절단되고 엄마도 지병으로 수술을 받고, 막내 딸 나연이 마저 모야모야병으로 수술 후 재발 될까 늘 노심초사 하며 살아가는 가족.
상곤씨는 20여년 전 공장 일을 하던 중 기계에 손이 절단되는 사고를 겪은 후 택시운전, 신문배달 등 닥치는 대로 일을 했지만 형편은 나아지지 않았다. 그러다 7년 전 지금의 아내 영순씨와 나연, 수연 자매를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미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했지만 아내 영순씨의 자궁 관련병과 나연이의 모야모야병으로 인해 힘든 삶을 영위하고 있다. 심한 운동, 갑작스런 기온 변화 등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늘 조심해야 하는 나연이가 운동회에 참가하고 싶지만 못하는 모습, 그런 나연이가 안타까운 엄마 영순씨, 딸 걱정에 잔소리가 늘어나는 아빠와 그런 아빠가 불만스러운 나연의 갈등, 병원비에 보태려 고물을 수집하는 아빠 상곤씨의 노력.
#가족 #약속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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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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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сен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