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사무실 임대를 계약했어요. 물론 구하는 과정에서 기도하며 하나님께 묻고 했지만 솬리아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음.. 내가 너무 대충 결정했나? 좀 더 하나님께 깊이 여쭸어야 했나? 너무 빨랐던 내 선택이 좀 아쉽다.' 이런 생각이 들던 찰나에 '아니다 내가 흔쾌히 허락했다. 그렇게라도 내게 물어봐줘서 고맙구나. 너는 내게 기쁨이다.'라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솬리아의 영상을 보면 주제랑 상관없이 그냥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져요.
저는 평생 아파트는 못살거라 생각하며 지내다가 기도와 꿈을 통해 응답받고 LH에 이사와서 꿈꾸지 못한 집에 지금살면서 5년뒤면 이사를 해야하는데 떠나기 싫은 맘과 지금집이 너무좋아서 고민하고 미래를 두려워했는데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 못함을 오늘 영상을 보며 느끼고 꾸준히 그냥 묵묵히 기도해야겠어요 🙏🏻🌿 주님이 저의 기도의 싸인을 주신것 같아서 오늘 영상 감사드립니다 들에 꽃도 입히시고 기르시는데 저도 키우시겠죠 주님🌿 깊은 인사이트와 항상 솔직하고 믿음있는 조언들에 감사드립니다 늘 주님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할게요🌿🙏🏻
솬리아 님! 저희 부부도 1월에 이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ㅎㅎ 현재 사는 집에도 다른 세입자가 들어와야 하고, 가전가구 구입과 입주청소까지 여러 처리할 일들이 많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이 영상 덕분에 이사 과정을 주도하시고 앞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또 한 번 느껴요! 저희도 더 하나님께 맡기고 올려드리면서 평안함으로 잠잠히 누리길 원해요 ㅎㅎ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
사실 신자라면서 주님빼고 자신이 주인되어 사는..지옥갈사람많죠..ㅠㅠ 이 부부는 정말. 주님만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 은혜롭고 도전과 힘이되고. 저도 다시금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가게 하고. 너무 좋은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복에 복을 더하사 지경이 더 넓어지실것이에요❤
솬리아님❤ 저도 결혼을 앞두고 집구하기에 여념인데 lh 문이 계속열리지 않아 하나님께서 어떤 방식으로 개입하시려나 기대하고 있어요ㅎㅎ 꼭 '집' 그 자체를 구하기에 급급한 모습보다 하나의 가정으로, 하나의 교회로 집을 이루는게 중요하다는 마음을 갖고있는 요즘입니다. 두분의 간증에 저까지 힘이돼요!늘 좋은 영상 감사드리며 24년에도 더욱 풍성하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려요
현재 살고 있는 집 깡통전세로 집주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어려운 상황에 있는데..돈은 대출금이라 은행에는 갚아야하고ㅠㅠ 소송이나 경매를 해도 돌려받을 수가 없는 빌라라 하나님의 일하심만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어요-😢 너무 답답하고 막막하지만 선하심을 의심하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기도하다가 드는 생각중에 내 생각인지 하나님 생각인지 분별하고 싶을때는 항상 성경에 근거하여 판단하는게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LH를 찾지말아라" 라는 마음은성경에 근거해보았을때 하나님 마음인지 내 마음인지 조금 애매한 생각이라서, 이게 하나님의 마음이라고 단정짓기에는 조금 섣부르다는 느낌이 있네요. 구체적으로 어떤 근거로 하나님의 마음이라고 확정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