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의 격리공간이 안방베란다. 첫날 숨어만 있던 연희였는데.. 다음날부터 베란다공간이 작은건지. 정신없이 캣타워 위를 뛰어 다니며 쿵쾅쿵쾅 밤이라 소리가 더 울리기도 했고, 민원이 들어올까,, 잠을 설치며 새벽까지 잠들지 못했던 날. 새벽시간 혼자 있는 아기고양이연희가 안스러워 격리문을 open 시켜놓고 잠깐 잠이 들었는데.. 집냥이들이 평소 아침이면 안방 베란다에 모여 햇살을 즐겼는데, 안방베란다를 차지하고 있는 연희 그리고 모두 거실로 도망나와 있는 집냥이들. 조용한 신사냥 소망이가 연희의 장난을 잘 받아주고 있긴하는데. 조금 버겨워하는것 같기도 하고, 까칠한 막내냥 가림이의 하악질에도 무덤덤하게 반응하는 연희 ㅎ 앞으로 누가 연희와 쿵짝으로 잘 놀아줄지 궁금하기만 합니다. ------------------------------------------ 🎉 저희 새롬하우스는 후원이 거의 없는 채널 입니다 많은 고양이들을 안정적으로 돌봄을 하기위해서는 월 고정 수익이 필요합니다 유튜브 영상 수익이 적다보니 멤버십으로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멥버십 가입 헤주시고 오랫동안 유지 해주신 회원님들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 ★ 멤버십 회원 가입하기 ★ ru-vid.com/show-UCnedA2d93PYULCC0ObrvwpQjo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