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본 야곱의 딸 디나 

참고도서 Karssen Gien, Her Name is Woman vol II(믿음의 여인들 2), 양은순 옮김, 생명의 말씀사, 1991. Kugel James, The Story of Dinah in the Testament of Levi, Harvard Theological Review 85 (1992), 1-34. SailHamer H. John, The Pentateuch as Narrative(모세 오경), 김동진 역, 새순출판사, 1994. Stott R.W. John, The Radical Disciple(제자도), 김명희 옮김, IVP, 2010 Wenham J. Gordon, Genesis16-50, WBC 2(WBC 성경주석, 창세기 하), 윤상문, 황수철 옮김, 솔로몬, 2006. 김휘현, 목사님 궁금해요 1, 예영B&P, 2009. 박영선, 야곱과 아들들, 세움, 2012. 송병현, 엑스포지멘터리 창세기, 국제제자훈련원, 2011. 송봉모, 디나가 성폭행 당한 사건에 대한 심층적 분석, 신학과 철학 제5호 35, 2003. 이종우, 선교적 기회로 본 디나 사건의 재조명, 복음과 선교 제19집, 2012. 229-264 정일승, 원인론적 관점에서 읽는 디나 이야기, 성경원문연구 (37) 2015.10, 34-57.

디나 사건을 보고 마음이 아팠는데, 많은 것들이 내포돼 있었네요. 저 또한 다른 사람을 위한다면서 악을 행한 것이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으로 묵상하고 제 신앙도 되돌아보게하는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디나사건은 야곱의 근성이 변치않았다는걸 보여주기위한 내용이라 봅니다. 딸이 강간당하고돌아왔으나 야곱은 아직도 제 살길만 생각하고있는 부분이 그렇습니다. 오빠들의 행동은 악하다라고 결론내기위한것은아니고, 동생이 그런일을 당하면 당연히 뭔가 보복하려하는게 인간의 본성이라봅니다. 저시대에는 지극히 상식적인 일이아닌가합니다. 성경은 이런 근본부터 이기심 가득한 야곱이 하나님과 관계는 성숙하고 믿음은 깊어지나, 인간성은 그대로임을 적날히 보여줌으로 주님의 선택과 구원이 우리죄된 본질을 그대로 받아주시는 주님께 있다는걸 보여주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도 적어봅니다. 항상 진리안에서 충만하시길^^

디나의 슬픔을 다루는 관점을 계속 찾고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들 자주 접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다만, 디나의 입장에서 “피조물”이자 “인간”인 우리의 입장에서 오해한 다나를 설명하신 내용은 “창조주”이자 “하나님”이신 그분의 생각을 평가할 수 없습니다. 인간적인 마음에 불쌍한 디나에 대한 “평가”가 음행을 행하는자로 치부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은 이해할 수 있으나, 결국 야곱의 불순종으로 나타난 “결과”이자 세겜을 떠나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으로 인도하는 “과정”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는 디나의 사건을 선악과를 먹을 때 피조물이던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을 재해석한 것 처럼 우리가 인간의 관점으로 바라보게 되면 디나는 불의한 하나님이 버린 불쌍한 피해자가 되어 버립니다. 우리는 성경을 조금 더 구속사적인 입장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멘 디나 입장의 설교는 첨듣숩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디나 사건은 디나에게 일어난 케이스만 집중하면 안됩니다. 이 일의 원인 제공은 야곱의 불순종(출생지로 돌아가라는 말씀을 어기고 세겜에 정착)이었고 이 일로 하나님의 성품과 행하심 그리고 말씀을 대하는 사람의 태도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출생지로 갔으면 분명 디나의 인생도 달라졌을 겁니다. 다음으로 하나님은 유일신이시고 이방민족 또한 그들만의 문화와 신앙을 가지고 있었기에 후일에 가나안땅으로 가는 모세때에도 하나님은 이방민족과의 교류를 주의시켰습니다. 디나의 사건 같은 경우에도 디나가 그 땅의 딸들을 보러 갔다고 표현하는 것은 사사기14장 1절에 삼손이 딤나에 내려가 블레셋 사람의 여자를 보고 와서 부모에게 그 여자와 결혼하겠다고 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합니다. 만약 성경에서 디나의 사건에서 사람과 사람과의 연결이 아닌 사람과 장소에 한정된 표현을 하였다면 디나의 사건이 디나의 혼의 상태에 집중하지 않토록 했을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원인제공은 야곱이었고 야곱도 디나의 사건이 후 가만이 있었던 것도 인생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이 이 상황을 보고 계시고 야곱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에 야곱은 하나님 앞에서 무엇이 옳은지 판단이 서지 않았기 때문이라 경거망동을 하지 않고 있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야곱의 실수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습니다. 야곱은 즉시 주께 묻지 않았다가 그의 아들들이 먼저 사고를 치게 되었다는 것 입니다. 이 본문은 주님의 말씀에 무게를 두지 않는 인생은 주님을 바라보게끔 하시는 분도 주님이시고 순종케 하시는 분도 주님이시라는 교훈을 주는 말씀입니다.

디나 사건을 저도 가해자와 남성 중심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있었다는 것이 소름끼칩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사회 인식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네요.

굳이 누구의 잘못을 따지자면, 1. 일단은 벧엘의 서원을 지키지 않은 야곱이 우선이고, 2. 함부로 디나를 겁탈한 세겜은 제일 죽일 놈이고, 3. 분노를 표출하여 세겜의 성읍을 학살한 시므온과 레위에게도 잘못이 있으며. 4. 여전히 우상을 보유하고 있던 가솔들(35장2절)까지. 디나는 아마 세겜족속의 축제를 즐기러가지 않았을까 추측되는데, 그 축제가 건전한 것인지 난잡한 축제였는지 누가 알리오. 십중팔구 우상을 위한 축제였을 테니, 이건 이것대로 문제. 물론 디나의 행동에 다소 경솔함이 있다손 하더라도 겁탈당한게 디나의 잘못은 아니겠죠. 아무튼, 이 사건은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잘못 투성이고, 하나님께서 보호하시지 않을 때의 야곱의 형편을 보여주는 것이죠. 결말은, 하나님께서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벧엘로 가게 하셨다는 것. 즉, 택함받은 자가 자기 뜻대로 마음대로 살다가 인생의 쓴 맛을 보고 결국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내용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성경은 달을 보라고 하는데,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에 집중하느라 맥락이 말하는 것을 놓치고있지는 않았나 돌아봅니다. 달을 보라고 하시는 해설에 참 감사합니다.

늘감사함니다

아멘. 그들의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겠네요. 어떤 이유든 변명입니다. 자기의 욕심을 위한.

은혜로우신 설명 감사합니다 🙏

심지어 교회 안에서, 사역자들 가운데서도 남성중심적인 사고관은 편재한 것이 한국 교회의 현실입니다.

성경은 그당시 사회상과 상황에 맞게 해석해야합니다 현대의 페미니즘과 윤리의식, 여성해방의 관점에서 사안을 바라보면 성경의 진의를 알수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소개하신 학자들의 해석도 전혀무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옛날뿐이아니라 지금도 우리가 삶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탁하지않고 살아갈때 고난과 나쁜일들이 일어납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지않는다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직접 벌을 내리시는게 아니라 우리의 불순종과 죄의 틈바구니에서 사단이 기회를 얻기 때문입니다 성경속에 비슷한예로 믿음의 사람 노아가 술취하고 벗었을때(방탕의 죄) 그의 아들 함이 그것을 가려주지않고 형제들에게 알리자(부모 불공경의 죄) 노아가 깨어 아들을 용서하지않고 저주를 내려버립니다 현대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함의 죄가 크지않은데 지나치게 가혹한 처사를 내린 노아에게 의문이 들수도 있으나 우리가 그당시 사회문화와 세세한 가족간의 상황을 모르기에 무리하게 풀기보다는 사람사이의 죄의 역동 때문에 비극이 일어난것으로봐야 합니다 원 구절로 돌아와서 저는 디나가 동네여자들과 어울렸기때문에 성폭행 당한것이 마땅하다고 말씀드리는게 아닙니다 성경이 자세히 설명하지는 않지만 학자들의 말대로 야곱이 먼저 인간적인 생각으로 불순종의 죄를 저질렀고 그 시간동안 디나는 동네에 물들어서 세상적인 삶에 익숙해졌을수 있습니다 저는 성경이 우리가 깨어있지 않는 그순간에 사단이 역사할수있음을 믿음의 선배들의 사례를통해 경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적 관점의 해석이 흥미롭습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있고요 야곱은 에서가 두려웠고 또 그 땅의 풍부함에 반했는지 벧엘로 가지않고 세겜에 정착해 버리죠 같은 가나안땅이라도 언약한 곳으로 가야했습니다 디나도 압살롬의 딸 다말도 안타까운 사람들이지요 남자들에 의해 당시로서ㆍ 평생의 상처를 당했지만 아비들은 하나같이 수수방관, 형제들만 분노합니다 인간적으로 십분 이해가는 상황이지요 성경은 매우 자주 하나님의 뜻이 인간에 의해 바뀌기도 삽니다 인본적인 해석이 부정적이진 않다는 뜻입니다 성경도 해석학적으로 늘 뜨겁게 다루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야곱포함 성경에 완벽한 인간이 없습니다 특히 야곱은 레아에게 무심하고 무정하죠 시므온이 요셉에게 볼모로 잡혀 생사를 모를때조차 베냐민만 품안에 싸고 돌아요 그도 그럴것이 레아를 볼때마다 라반에게 속은 세월이 떠올랐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시는대로 하나님의 섭리는 레아가 낳은 유다를 선택하여 이어집니다 즉 우리는 성경을 치열하게 파고 공론장에서 주고받으며 각 시대마다 최선의 해석을 내놓아야 합니다 박영선이든 홍길동이든 자신의 깊은 묵상안에서 옹달샘을 길어올리는 겁니다 그런다고 기록된 성경의 권위가 떨어지는게 아니예요 먼지앉은 성경, 생각하지않는 무지성읽기, 나누지도 대화하지도 않는 성경, 나만 옳다고 내뜻이 변하지않는 진리라는 내가복응만 아니라면 우리는 품위있는 토론을 해야만 합니다 욕하고 싸우고 공격하는 태도는 도움되지않아요

디나 사건을 야곱이 언약을 지키지 않아 하나님이 디나의 성폭행이라는 벌/고통을 겪게 하셨다는 것도 인간의 스토리텔링 방식..권선징악적인 해석이 아닐까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하나님은 그 약속을 잘 지키지 않았을 때 더 큰 사랑을 부어줌으로 더 큰 은혜를 부어줌으로 하나님이 저에게 직접 말씀하셨고 명령하신 것이 성취되겠끔 해주시는 경험을 했었거든요. 더 큰 사랑과 은혜라는게 어떤 행운이나 횡재를 맛보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때 느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약속의 성취를 위해 사람을 아프게하고 착취하거나 마치 한국 군대에서 시키는대로 안하고 못하면 빠따 때리는 것 처럼..사람을 도구화 하시지 않으신다는 걸 알았어요. 왜냐면 그 약속과 명령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의지와 의도에서 나온,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명령이기 때문이 아닐까 .. 생각했고, 인간은 다른 사람에게 뭔가를 시켰는데 제대로 안하면 비난하고 압박을 가해 그 사람을 꾸짖고 그 일을 이루게 합니다. 인간은 다른 인간의 연약함을 넘어서는 능력을 펼칠 능력이 없으며, 사랑이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인간의 연약함을 이해하시고 징벌보다는 설득과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분이라고 그리고 하나님은 자신이 말한 언약은 자신이 마무리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언약조차도 자신의 생각을 점철시키기 위해 인간을 도그로서 사용하는게 아니라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안에 있는 사람에게 인간에게 복을 주시고자함이라는 것도요. 그런면에서 하나님은 진정 사랑이시구나 생각했습니다. 성경의 사건은 하나님만이 정확하게 아시겠지만 제경험을 토대로 하나님의 마음을 추측해봅니다. 그때는 구약이었고, 지금이 예수 이후의 시대라고 저에게 하나님이 너그럽게 그러셨던 걸까요?.. 제 나름대로 디나 사건은 인간의 악한 속성을 보여주는 예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잘보았습니다

창 34:21-23은 어떻게 해석을 하시나요? 저들이 진짜 언약백성 공동체가 되기를 원했던걸까요??? 말씀하신것처럼 혈통이라는 한계에 갇히지 않음에 그보다도 행위가 아니라, 한 마음으로 그 공동체로 들어가야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부분은 메인 스토리인 야곱이라는 가문을 이끌던 인물과 하나님의 약속(28:15) 아닌 작은 관점으로 보입니다. 말씀하신 부분도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중간중간 딸에 대한 소개부분이라던가 놓치거 있는 부분은 무릎을 탁지게 되네요!!😊

디나의 사건은 야곱의 성숙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 야곱은 세겜족속을 받아드리려 했습니다. 이것은 용서의 행위입니다. 레위와 시므온이 세겜을 전멸한 것을 후에 야곱이 자식들에게 축복을 할때 다시한번 지적합니다. 야곱은 얍복강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세상을 보는 관점이 완전이 바꼈습니다. 시므온과 레위의 행위는 완전히 잘못된 행위였으며 야곱은 그에 대하여 분노한 것입니다.

디나 사건은 성경 읽었을때 도저히 이해못하는 성경의 한 부분이었습니다 몹시 슬프고 괴로웠고 이사건을 옳다라는식으로 해석 하는건 받아들일수 없었지요ㅡ

디나는 레아와 라헬과 함께 그 지역에서 하는 축제를 보려 함께 갔으나 세겜이 강제로 끌고가 성폭행을 한 것입니다. 디나는 아무런 잘못이 없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야곱의 4명의 아내 아들만12명 딸은 온리 디나 그런디나가 자매도 없으니 외로웠을듯해요. 세상에 대한 호기심도 젊은피가 끊었을테죠. 갈수 있죠. 세겜 땅에 그러나 강간을 당하니 참으로 가슴아픈일이죠. 그러나 다나를 부인으로 얻으려고 허락을 받으려고 왔고, 할례를 하면 허락하겠다 해놓고 성안으로 들어오는 모든세겜인들이 3일째 되던날 그곳을 도륙하죠. 그것이 진정 하나님이 원하신건 아닌듯 한데,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냥 말하고, 세겜땅 추적꾼에 대해 주님께서 피하도록 도우신걸 보면 참 무서운 하나님이신거죠. 여동생에 대한 잘못은 그 남편으로 청한 그 자에게만 있는데, 왜 나머지 안들까지. 이방인의 종교를 인정하듯 할례의식을 한것인데 그렇게라도 부인을 삼고자 함이고, 그 계기로 서로 결혼할수 있는 화해의 새로운시작 이기도 할진데 말이죠. 다나는 평생 결혼하기 쉽지 않았을듯요. 오빠들이 또 오찌할지 모른다는 불안감도 또한 자신의 경솔한 나들이로 죄없는 많운 성안의 사람들이 누참히 도륙당했는데 어찌 심리적으로 감당이 되었을까도 싶네요.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맞습니다언약관계에서보아야합니다.

디나이야기는 레위이야기를 하기 위한 배경입니다. 레위와 시몬은 야곱에게 흩어지리라 하는 예언을 받고 시므온은 흩어지지만 레위는 제사장 지파가 됩니다. 그배경은 출애굽기 금송아지 사건이 배경이 되지요. 22장 . 그 사건으로 인해 디나사건으로 저주를 받은 레위지파가 구제되었다는 얘기지요

아멘 🙏 잘읽었습니다 성경공부

성경은 히브리적 관점으로 보고 해석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디나사건의 해석 잘 들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저도 같은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관점인것 같습니다. 다만 문장 부분적으로 잘못이해된 곳만 발취하다보니 자칫 성경적 해석 전체가 잘못이라는 파생된 결과를 얻을까 우려됩니다. 서건의 해석은 하나님의 섭리와 여러가지 인간의 모습의 결과와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드러나야 한다 생각됩니다. 오늘 본 내용 자체를 말하고자함이 아니라 받아들이는 사람들. 기독교인들을 감안해서 전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그런데 썸네일이 늘 마음에 걸리네요. "우리는 ... 을 오해했습니다." 마치 기성교회의 모든 설교자를 깍아내리는 듯한 어감을 줍니다.

어쨋든 저는 야곱이 가만히 있었다는 것은 이해가 안되요. 아무리 애정이 없고 품위가 없다 해도! 그래도! 딸 인데! 속상하다는 말 한 마디 없다니! 독한 야곱 불쌍한 디나.

구약시대를 신약시대로 해석하면 어려움이잇겟습니다 구약시대에 전쟁이르키지말고 그럼 다용서하고 잘지내면 됫겟을까요 죽이지안으면 죽임당하는전쟁입니다

제가 어린시절 좋아했던 말씀34장 12절..보통 남자들은 다윗의 큰아들처럼 욕정을해결하고나면 그 여자 보기싫어하는데..저 세겜놈은 디나만 아내로 주면 아무리큰 혼수와 예물을 요청해도 다 주겠다는 것에 디나처럼 아름다움을가진 사람이되고싶었었죠ㅡㅋㅋ

일부다처를 보고 여성 남성의 지위를 대략적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고대 시대는 그보다 훠~~~~얼씬 여성 인권이 없던 시대 였지요. 물건 취급 받던 시대이고 힘있는 자가 좋은 물건을 (아름다운 여자) 탐내고 뺐어가면 자기 것 (아내) 이어도 빼앗겨야 하는 시대이고, 불량배들이 위협을 가하면 자신의 처녀 딸이나 자기 아내를 내어주어 달래고 목숨 혹은 자신의 체면을 챙기던 시절입니다..

그러니까 디나강간사건은 결국 이 사건을 대하는 오빠들의 악한 마음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라는 말이군요.

당신이 오해를 하는 것이 200% 확실합니다. 맞는 말도 있지만 그 맞는 것을 잘못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나 사건을 당한 시므온과 레위는 불의 앞에 맞 선 사례다 훗날 야곱은 유독 두 아들에게 원망과 주주를 퍼부었다 그러나 공의로운 하나님 그들이 행한 공의를 기억 하시고 네위의 직계 후손으로하여금 출애굽 당시 광야에서 우상을 만들었던 자들을 진멸케 하셨다 야곱의 저주를 결코 용인하지 않으신 하나님은그의 후손들에게 제사장의 직분을 맡기셨다 사람의 저주를 하나님은 축복의 발판으로 삼으셨다그래서 진실은 누구도 분별할 수 없다 디나의 사건 속에서도 오직 하나님만 판단하시고 드러내신다

대제사장 가문 유대역사가 요세푸스의 저서에는 디나가 욥의 아내였다고 함. 이게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욥은 실제로 야곱이나 그 시대이후의 사람이라고 함.

중립적으로 쓰여 있으니 중립적으로 생각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디나의 강간을 옹호하거나 인정하는 말은 하지 말아야겠지요. 성경은 야곱이 벧엘로 돌아가지 않고 섞여 살다 디나가 강간당하는 사건과 세겜성 남자들 살인사건, 벧엘로 돌아오라 말씀하시고 사면 고을을 두렵게 하셔서 야곱을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배우면 그만인 것이지 디나의 행위에 대해 성경이 말하지 않는데 왈가왈부하는 건 성경의 권위를 무시하는 행위밖에 되지 않죠.

칼빈이 여자는 집에만 있어야 한다고 한것은 어디 나오나요?

저도 성경을 읽다가 속으로 너무 한 거 아닌가 싶었는데 이 부분을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으로 이 부분에 대해 뭐라 말씀해 주시지 않아서 궁금했어요 전도 하면서 제 성질 행동 평소의 모습들을 되돌아 보면서 회개 합니다 감사합니다

야곱이 자기 딸인 디나가 강간을 당했는데도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고 그냥 있었다고 하는 말씀은 너무 비약된 것입니다. 야곱이 개인적으로 추장의 아들인 그를 섣불리 상대 할 수 없었고, 신중히 처리하기 위해 목축하러 나간 아들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오해는 일부 사람들만 했음

디나 나이가 몇살이었는지 아시나요? 왜 시므온과 레위가 그렇게 까지 화가 났을까요....

디나를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디나를 강간한 세겜의 아들... 디나를 핑계로 거룩한 할례를 다른민족을 죽이기 위해 사용한 시므온과 레위.... 이처럼 인간은 악하고 하나님의 선을 어떻게든 악하게 사용하죠...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악함을보며 전적인 선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기 바랍니다.

끼워맞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디나가 그땅 여인들을 '보러간것'이 문제가 일어난 시작입니다 마치 하와가 선악과 근처에서 서성이다 '먹음직, 보암직' 등 탐심이 생긴것처럼. 그들은 하나님을 바라봐야했습니다 결국 야곱이 다시 결단하고 벧엘로 가지만.. 신학자들이 성경해석의 답은 아닙니다 참고하는 하나의 인간적인 해석일뿐. 문맥흐름과 하나님이 무엇을 말씀하시려 하는지를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인본주의적이 아닌. 이 영상의 관점으로 보자면 가나안 전쟁, 여리고 전쟁같은것은 대량학살이지요 인간중심적 관점으로 보면 이상한 해석이 나옵니다 자유주의같은..

디나가 한 행동은 현대로 치면 밤에 미국 할렘가를 여자가 혼자서 친구 만나러 굳이 수시로 나간겁니다 부모라면 그러한 위험이 있기에 안가길 바라죠 그런데도 그쪽으로 간건 그의 잘못이 맞죠 물론 세상에 위험이 없는 일은 없죠 하지만 이스라엘 소녀들도 있죠 하지만 디나가 더 화려해보이는거에 눈이 먼거죠 그런데도 잘못이 아닌가요? 유튜버님 따님이 불량해보이는(실제로 불량함) 친구들과 수시로 나가서 놀러다니며 클럽 술집 다녀도 아무렇지도 않으시겠네요 그녀의 자유니까요

벧엘로. 올라가라.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언약하셨는데 올라가지 않고. ~~~ 딴짓을. 함으로 약속위반 언약위반 그. 이후로는. 엄청난. 폭풍을. 만나게된다 지금도. 하나님의. 말씀의. 언약을. 지키지. 않으면 인생. 꼬이고. 꼬여. 낭폐를. 당하고. 절망 하고. 서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아야. 한다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다면 그. 이후의. 결과는. 말도. 안되는.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는. 결과를. 보고도. 이해. 못하는. 눈먼. 백성을. 볼 것이다

별로ㅜ 인정이안됨.

꾀 논리있게 하려고 애는 쓰셨지만 잘못 알고 계시군요- 디나사건은 야곱과 하나님께서 맷은 언약관점에서 보셔야 정확합니다 - 뭐 현대시대에서 맛지않네 여자가 어떠네 그런 이야기는 관심끌기위한것에 불과하네요 - 벧엘로 올라가라고 말씀하신 하나님말씀관점이면 해석이 정확하지요

주석가들이 왜 그런 주해를 했는지 공부해보시길.

디나를 시대적 관점으로 이해했다면 성경이 모두 그 시대적 관점에 대해 중요함을 친히 설명하셨을 것입니다. 그땅의 딸들을 보러 나갔다함은 성적 시대적 요구사항과 달리 보편적 여성의 미적추구의 욕구를 현실화 하는 그저 의상 장신구 악세사리 등을 보러 나간 것입니다. 성경을 벗어나 오버하시는 해석을 하는 분들이 보통 그렇게 떠드시곤 합니다. 세상을 동경하고 호기심을 가지다 보면 구경꾼 같은 죄인들의 죄성에 당하기도 하죠. 소돔과 고모라에 입장한 롯은 의지적으로 왔으나 그의 의지와 상관없이 멸망의 심부름을 수행할 천사들에게 동성애 난봉꾼들이 모여든 것이 한 예 입니다. 죄의 직접적 동기가 없어도 죄가 만연한 곳에서 죄의 영향과 불행을 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칼빈의 말대로 밖에 나가지 않았다면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겠죠. 시대적 도덕성과 모양을 기준으로 그시대가 평가하는 것은 그럴수 밖에 없는 시대적 가치관을 지녔기 때문이지, 그걸 시대를 초월한 판단력이 왜 없었느냐의 비판으로 모조리 쓸어 비난하면 본인도 그렇게 비판 받지 않으리란 보장은 없죠.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날때부터 맹인된 이의 질환이 누구의 죄로 부터 말미암은 것인지 물었을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있는 것일 뿐이라고 하시죠. 주님께서 정말 누구의 죄때문인지 몰라서 그리 대답하셨을까요? 죄를 바라보는 관점 죄의 인과점을 바라보는 성경적 가치관을 올바르게 생각하도록 하라는 답을 주신 겁니다. 고작 디나의 성피해 문제 해석가지고 하나님 나라의 훌룽한 복음을 찌질한 해석논쟁 가지고 내가 옳으니 저가 틀렸느니 하는 어리석은 우를 범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성경은 누구의 죄를 묻는게 아니라 이 죄를 어땋게 누구에게 해결받느냐는 커다란 주제로 명시된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디나(딸).. 야곱 (아내)가 4명 남자 여자 위치를 알수가 있다 야곱 여자 4명 결혼.. 야곱은 12지파(이스라엘)로 묶여지므로 하나님 앞에 합당 한것이다 (디나)딸은 형제로서는 혼자요 나머지는 남자형제 12명. 그땅 이름은 세겜. 족장 시대로서. 디나는 아마도 걷기에 좋은거리... 세겜 여자들은 어떻게 사나 보러갔다. 디나 나이는 모르겠으나.. 17세 ~ 많게는 20세로 ~ 꽃다운 나이다. 어떻게 보면 다른 한편으로는 (디나)처녀의 인간성을 볼수가 있음을 나는 본다. 어쨋거나 부모 허락없이 세겜 청년이 디나를 결혼까지 생각하여 욕을 보였다. 디나 개인의 자유.. 이해가 30프로 간다. 영적으로는.. 나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디나가 아버지집을 허락없이 떠나 이웃마을 언저리에 가면 안된다 거리는 몇미터인지는 몰라도.. 그러나 세겜 남자들과 결혼 전제로 연애하러 간것은 분명히 아니다 아버지 집을 떠나면 안된다. 아버지가 정해준 곳에 살아야한다. 아버지가 가라하면 가고 서라면 서야한다 인간은 숨쉬는 것도.. 자기 자유 의지로 숨 쉰다면.. 안죽으려고 1분만 일부러 숨쉬려고 해봐봐. 답답해 단번에 죽는다 하나님께서 자동으로 숨쉬게 해주셨다

하나님으ㅣ백성을 성폭행한 족속을 하나님께서 심판받도록 허락하신일입니다.

현대적 관점이라 썼는데 왜 전 페미적 관점으로 보일까요?

듣고 보니 성경을 세상 사람들의 통속에 빗대어 해석하는 큰 오류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섭리입니다. 나간 디나가 잘못입니다. 이런 성경 해석의 오류가 하나님에게서 사람을 멀어지게 하는 역 증거가 될 뿐입니다. 매우 조심하며 해석해야 합니다. 디나 사건 이후 디나 오빠들이 저지른 악행(?)이라고 해석함도 허점이 보입니다. 원인은 무죄 인 듯 하나 그 응징 결과는 유죄라(?) 초보자인 저도 ㅎㅎㅎ

나 는 성 경 책이 언제 부터 출판 되엇는지가 궁금하다.

아이고 현대적 관점으로 보면 안되지... 바보야...

그게 연구할 가치가 있기나한가? 다 부질없는 짓이다.아랍족의 힌갈래인 셈족의 기록에 그리도 매달리지말고 네민족 네 역사에 충실히 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