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제가 10년전에 금강경을 보고 내 뇌가 어떻게 되겠구나 했습니다 저는 학교 공부처럼 참고서 들고 열심히 공부하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그건 또 아니더만요 그래서 반야심경이 함축된 경전이라해서 또 열심히 이리저리 보다가 나는 안되겠구나 하다가 죽기전에는 알아내야지 하다가 그때는 너무 늦었지 하다가 오늘도 여기 까지 왔습니다 포기할수 없음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궁금한게 있어 질문드립니다 잠을 잘 때 꿈도 꾸지 않은 깊은 잠을 잘 때는 어떠한 것도 알아차릴 수가 없는데 이 때는 참나가 사라지는 건가요? 참나는 불생불멸한 것이여서 참나가 사라질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궁금증을 풀어주세요 정말 궁금합니다!
법문을 한참 잘못 받아들이고 있네요? 어느누가 그런 막장같은 상황에서 그래 다생각이고 공이다 나자빠져 있단 말입니까? 그걸 불교에선 '공에 빠졌다' 라고 합니다. 다른 댓글들 중에서 님만 상당히 극단적이군요. 다른 법사님들 법문 청혜스님, 릴라선생님 추천드려요. 로건님과 다소 비슷한 방편을 쓰십니다. 어서 공이란 허무주의에서 벗어나시길.
견성하고싶다는 생각과 가족이 험한일 당하는 생각을 다르다고 따로 두고 계시니 이자리와 멀어지시는 겁니다. 지금 선생님께서 할수있는 최악의 상상을 하셔도 여기서 떠오르는 한 생각일뿐입니다. 그리고 그생각은 선생님이 떠올리지도 않았습니다. 나중에 그생각들은 배고프다라는 생각이 떠오르는 순간 존재하지 않게 되겠지요. 우리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생각한바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