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할 시간을 갖자는 남자의 생각흐름과 대처법 

상담문의방법을 모르셔서 덧글 달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영상에 덧글로 공지를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전화 상담은 유료로 진행하며 카톡으로 문의해주시면 됩니다. 카톡 ID : kgoonloveholic (휴무 없이 365일, 새벽까지 상담 진행) 카톡으로는 유료 전화 상담 신청만 받고있습니다. 무료 상담은 댓글로만 남겨주시고 순차적으로 답글 달아볼게요~ (톡으로 사연보내시고 의견물어보시는 분들이 워낙 많아서 입장이 너무 힘드네요 ㅠㅠ) 톡으로 보내오는 사연은 읽씹되셔도 이해해주세요. 유투브 댓글 상담은 제가 시간 날 때마다 달아드리고 있지만 먼저 기재해주신분들 순서로 하려고 하고 있으니 여러가지 면에서 이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남자친구와 시간을 갖는동안 너무 힘들어서 동영상을 보며 맘잡고 조용히 기다려줬더니 10일정도 지나니 먼저 연락와서 지금 행복하게 만나고 있어요..정말 사랑한 사람이라면 그사람을 믿고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모든분들의 사랑을 응원합니다.

이사람 진짜 뭐지?? 나도 속시끄러워서, 내맘이 진짜 어떤건지 생각조차 하기 버거워서 그냥 피하고만 있었는데.. 그냥 나조차도 정리안되던 내마음을 대신 정리하고 설명해준 느낌이다. 딴짓하려고.. 아님 어장치려고 이런말하는 쓰레기도 분명히 있다. 근데 여성분들 이건 평소 그남자의 행실로 구분 지을수있어요. 의심가는 행동을 많이했다던지, 거짓말을자주 하는 사람이었다던지.. 정말 쉽게 구분할수있어요. 그게 아니었다면, 그남자는 당신을 정말 사랑했고, 앞으로도 쭉사랑하고 싶어하는 사람입니다. 잠시만 쉴수있게 혼자두세요. 의미부여나 어떤상상도 하지마세요. 그냥 그사람에게 시간좀 주세요. 그렇게 오래걸리지 않습니다. 생각을 정리하고, 맘이 조금 편해지면, 그리고 다시 그사람을 사랑할 준비가 됬다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당신을 더사랑해 줄 겁니다. 조급해하지 마시고, 그시간에 본인과 그사람에대해 좀더 차분히, 그리고 신중하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으세요. 더 단단하고, 신뢰감있는 사랑을 할수있을겁니다. 아윤아 사랑해❤

남자쪽에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하면 내버려두시고 그냥 남자가 말하길 기다리는게 나을듯

정말 제 모든 고민, 스쳐가는 의심, 생각들을 그냥 다 읽으시는 것처럼 말씀하시네요. 믿고 제 할 일 하며 시간을 줘보겠습니다

쩌네요 다맞는말 차분히 내불안과 섭섭함은 감추고 그말을한사람입장과 아픔도 생각해보면서 기다려보는게정답..상대방도 어느정도 내가힘들구나 간접적으로 느낄수잇게하면서?ㅋㅋ어렵다... 왜그러냐고 계속 추긍하고 닥달하는게 젤 나락으로가는길같음

남친의 일적인 바쁨으로 인하여 주말휴식 불가 + 저의 기분 나쁨 표현 등으로 인하여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참 잘해줬던 친구라 이영상이 너무 공감되네요.. 그친구는 생각할시간 조차도 저를 배려해주느라고 연락하고 그러기에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혼자인 시간동안 푹~ 쉬어보고 긍정적이게 다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

남친이랑 크게 싸우고 일주일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하네요 알겠다 했는데 하루 이틀 지나니 괘씸한 생각에 전 프사 싹 지운 상태고요 헤어지자고 말하면 그냥 ㅇㅋ 잘지내란 한마디 하고 잊으려고요. 솔직히 저도 이별하면 바로 끝인 걸 남친도 알기 때문에 고민하는 것 같아요. 암튼 세상에 남자는 많다ㅋ

이분 얘기는 참 논리적인 생각의 흐름대로 차분하게 진행이 되어서 귀에도 쏙쏙 들어오고 이해가 뽝!!!

목소리랑 말투가 정말 차분하세요..!.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시네요🙏🏻

들어본 연애 유튜버 중에 남녀 심리를 제일 잘 꿰뚫어 보시는 것 같아요!!

너무 힘든상황인데 도움이 많이됐어요. 당분간 얘기하고싶지않다고 마음이 편해지면 연락한다는...ㅜㅜ 제가 요즘 너무 감정적으로 대해서 많이 힘들어했어요 기다리는중인데 좋은방향으로 생각이 정리되기를 너무 힘들게 후회하면서 간절히 바라고있어요😢😢

순간의 안 좋은 감정에 휘말려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예방하기에 좋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맞는말씀만 하시는거같아요..시간가는줄 모르게 봤습니다..감사합니다

와..진짜 귀에쏙쏙들어오네요~~제여친이 잠시 시간을 갖자고해서..전 그렇게하자고 믿고 기다리겠다고했네요 감사합니다 😊

차근 차근말씀하시는모습이 좋으네요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잘기다려볼께요.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해요 시간을 갖고 있는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 연락도 없고 포기해야하나 무너져가고 있었던 참에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너무 힘들고 남자친구가 미운 마음에 억하심정으로 제가 먼저 그냥 끝내버리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제 남자친구는 정말..저한테 잘했던 사람이예요.. 완벽한 사람은 아니었지만 좋은 사람이려고 항상 노력했던 그 사람이 가지고 있었을 많은 고민들.. 저야말로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노력하지 않아서.. 위로해주지 않아서 너무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이런 마음 전하고 싶은데.. 아직 연락이 오지 않아서 기다리는 중인데 계속 기다리는게 맞겠죠? 한달이 넘어가니까 정말..이대로 끝일까봐 너무 두려워요 ..

반성하게되네요 믿어줄걸그랬어요

오히려 더 납득되어 도움이 될꺼 같습니다 !

공감합니다. 현재 저의 상황이라 딱 맞네요.

좋아요 ❤❤❤꾸욱 😊

딱 제 남친이랑 제 얘기 틀어놓은줄 알았어요 영상내내 보는데 남친도 많이 지치고 저도 남친한테 서운한게많고 이게 다 쌓이다 계속 싸우고 화날때랑 지칠때마다 헤어지자는 얘기는안하고 한동안 각자의 시간을 가져보자는데 제입장에선 이말하는게 헤어지자가 아니면 뭐지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엊그제 그 소리를 한번더 듣고 미래에대한 확신이 안선다길래 저는 이기적인 여자라 이번에 못참고 헤어지자고 장문의 글을 남기고 연락처 사진 싹 지웠네요 ㅎㅎ

남자들도 여자처럼 상대방 마음을 확인하고 싶어서 시간을 갖자는 경우도 있나요…

휴 왜 이렇게 ㅈㄹ 맞됴 ㅠㅠ 후 ㅠㅠㅠ 저도 답답하네여 차분한 분석 감사해요

남편이 이러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무슨 사소한 다툼만 있어도 집을 나가네요 대화조금만 하면 풀릴문제를 자기 잘못인정안하고 그냥 나가버려요... 저 다음달에 아기를 낳는 막달인데 이제는 제가 먼저 계속 사과하는것도 질렸고 기다리는것도 너무 힘드네요... 자기가 잘못한 문제인데 저한테 먼저 사과하라는 마음씨 갖고있다는게 너무 화가나네요

2주전쯤 남자친구랑 크게 싸웠어요. 그리고 이틀정도 지나서 화해했고 일주일 정도는 잘 지낸 것 같은데 갑자기 며칠 사이로 남자친구 행동이나 말이 전이랑 너무 다른게 느껴지더니 이번 주말에 만나자마자 할말이 있다면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때 싸운게 계속 생각난다면서..앞으로도 또 그러겠지 하는 생각도 들고 절 좋아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했는데 남자친구는 집에는 되도록이면 안 있으려고 할 정도로 밖으로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 사람인걸 알다보니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얘기한게 좀 많이 충격이었어요. 본인 생각이 확실해지면 연락하겠다면서 넉넉잡아 한달 이야기 하고 만나서 대화는 거기서 끝냈었고 제가 따로 연락하면서 방황하는거로 알고 있겠다 하니까 이해해줘서 고맙다면서 본인도 잠깐의 시간 이후 마음의 안정을 찾고 저한테 돌아오고 싶다고 했어요... 근데 첫번째 연락할 때 좀 감정적으로 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어서 다시 한번 연락을 했었고 제가 그런거 신경쓰지말고 생각할 만큼 생각하고 푹 쉬다가 연락하고 싶을 때 하라고 했는데 불안한 마음은 가시질 않네요...

힘들지만 그런말하는 사람과는 마음을 정리해야할 노력이 필요해요 시간을 같자는 말은 이미 끝난사이에요 비겁한 병명일 뿐이지요

전날까지도 잘지내다 그동안 쌓인게 있어서 화가 나서 질렀는대 헤어지자는 얘기는 하고 싶진 않다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으니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더라고요. 몇일 있다 만나서 얘기하자고. 연락을 딱 끊어버리니 오만가지 생각이 들어요..

너무나도 제 이야기네요...남자친구한테 너무 미안해지고 이해하게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반대 입장도 똑같아요 그냥 내가 뭐 때매 시간을 갖자고 하는게 딱 보이죠 어떤 상황 때매 시간을 갖자고 하는거니까 내가 완전히 변해야겠다라는 걸 확실하게 보여주고 절 때 그러지 않는게 중요합니다 확신이 서지 않아서 그런거죠

와... 너무 감사합니다

소름.. 제가 남자인 제입장을 어찌 그렇게 아시는지..

신뢰를 네번째 잃었어요 물론 친구와 기분좋아서 앞에선 말을 못하고 그다음날 클럽간 걸 솔직히 말했어요 하지만 다 삼십분 한시간 있다가 집에 간터라 연락 다 했구요 하지만 마지막엔 전 분명 갔다고 말 한 줄 알았는데 술 취해서 말을 못하고 사진 먼저 보내고 놀다와서 남자친구가 신뢰를 너무 깼어요 처음엔 남자친구가 삼일정도 연락하지 말자길래 알겠다 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연락이 아무렇지않게와서 널 그만 괴롭혀야겠다면서 다시 만나서 얘기하고 평소처럼 대하고 원래 자긴 헤어질 마음도 없었고 그런 건덕지도 없다 그렇게 말해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다음날 너무 섣부르게 행동한거 같다고 자기는 날 보냈는데 기쁜생각보단 불안한 생각만 가득했다네요.. 그래서 시간을 갖어보자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지진말이냐니깐 또 헤어지자고 말 한적 없다고 말하더라구요.. 절 위해선지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저희는 장거리연애를 하고 있는 1년 5개월 커플입니다 남자친구는 현재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있고 저는 고시생으로 공부를 하고 있어요 작년에는 많이 만났는데 올해는 제가 고시 공부를 해야해서 한달에 한번 정도 만났습니다 .. 남친이 가끔씩 만나서 저를 많이 보고 싶어했었어요 그래도 남친은 본인은 현재 자신이 다니는 학원사람들과 잘 지내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면서 오히려 혼자 공부하는 제가 걱정된다고 말해주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며칠전 남친은 권태기가 온 거 같다고 지금 감정이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학원 사람들이랑 놀 때 저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계속 떨어져 지내서 마음이 식은 건지 아닌 건지 헷갈린다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시험이 끝나는 날인 두달 동안 시간을 갖고 생각할 시간을 갖기로 했어요. 연락을 아예 안 하고 지내다가 두 달 뒤에 전화로 다시 연락하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시험이 두달 남은 시점에 이런 말을 한 남친이 밉기도 하고 좋아하니까 이해가 가기도 해서 심란합니다 ㅜ 저는 시험 끝나고 이런 남친과 계속 사귈지 말지 생각해보려고 해요.

한 번도 싸워본적 없이 1년을 만난 남자친구기 갑자기 시간을 가지자고 말했어요.. 너무 갑작스럽게 들어서 놀란 마음에 안울려고 했던 마음도 무너져서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이직한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심리적 신체적으로 너무 지쳐있는 상황이여서 저랑 만나는게 더이상 기다려지지 않는거 같다고 만나는게 의무적으로 느껴지고 친구처럼 느껴지는게 맞는지 모르겠다고 그러면서 제가 없는 빈자리가 어떨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저희의 연애의 끝이 헤어짐은 답이 아니라고 생각중인데 그냥 무작정 아무연락 없이 기다리는게 답일까요..

시간을 갖는 기간은 어느정도가 적당한 거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본 영상중에 지금 제 남자친구의 마음과 가장 비슷한 영상인것 같습니다 ,, 일주일만 연락을 안하고싶다고 했고,, 간단히 말하자면 그동안 일로 너무 지친상황에서 제가 쉬는시간에는 저에게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서운함을 표했더니 요즘 너무 지쳐있으니 연락을 잠시 쉬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불안하지 않았어요 정말 연락을 잠시 쉬고싶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다음날 프사를 모두 내렸더라구요,,, 그 모습을 보니 너무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 프사를 내린 제 남자친구의 마음은 어떤 걸까요 답이 없는걸 알지만,, 지금 제가 할수있는게 없는걸 알면서도 그래도 이 불안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아 한번 댓글 달아봅니다 ㅠ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이 많이되고 생각많아지네요. 일주일간 시간을 갖기로 한 상황인데 제가 영상속의 여자처럼 행동한거같아요. 잘 생각해보니 미안한점들이 떠올라서 어떤 점때문에 힘들었을것 같다, 어떤점이 미안했다는 점을 정리했어요. 혹시나 재촉으로 느껴질까봐 생각할시간중에는 연락안하려고해요. 남자친구가 생각을 마쳤을때 생각정리한 사과를 전달하는게 좋겠죠? 혹시 남자친구의 결론이 헤어짐일때 이렇게해서 마음을 돌릴수 있을까요..

여자가 시간 갖자고 하는건요

남자친구한테 2주 정도 시간을 갖자고 말을 들었어요 사실 둘 다 예민한 상태였어요 근데 제가 일주일 뒤에 먼저 헤어질 마음이 있는데 혹시 저 때문에 말을 못 하는거면 안 그래도 된다고 말을 하고 싶은데 이게 독이 될까요 ?

생각할 시간을 갖자 단계를 넘어서 헤어지잔 소리를 들엇어요…상황과 남자 성향은 k군님이 말씀하신 것과 거진 다 비슷하구요.. 이미 벌어진 상황에서도 k군님이 말씀하신 대처법으로 다가간다면 통할까요?

단순하면서 어려운거네요

7일전의 제 상황과 비슷하게 설명해주셨네요ㅜㅜ 저는 진짜 헌신하는 스탈인데 남자친구는 만났을때만 좀 신경 써주는 타입이에요. 연락은 제가 더 많이 하구요. 그러다 만나는 일정으로 남자친구가 피곤해서 못만난다 해서 3주나 못보는 것 때문에 제가 삐졌었어요. 1주는 제가 혼자 해외 여행 가서 못보구요ㅠ 남자친구는 같이 갈 수없으니 조심히 다녀오라고 했었습니다ㅜㅜ 아무튼 만나네 마네로 제가 서운해져서 서운함 말하다가 말이 길어지고 남자친구가 생각 할 시간 갖자고 했고 일주일 뒤에 제가 그냥 잘지내냐고 했는데 그냥 그렇대요. 그 이후론 제가 오빠 입장 생각을 많이 못해준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진심 어린 사과를 했는데 알겠다고 하고 좀 쉴게 한 뒤로 안 읽씹입니다..ㅠ 아직 생각 정리가 안된거 같은데 저는 2주 되면 그때도 여전하면 헤어져야 되나 생각했는데... 서로 다시 서운한점에 조율을 하고싶다면 기다려야 되나요? ㅜㅜ 진짜 남자친구의 지금 마음을 대신해서 들은 느낌입니다ㅠ 2주가 딱 되면 그전까지도 소식없으면 제가 어찌 해야 되는지..ㅠ

남여 바껴도 같을까요...? 여자가 시간을 갖자고 할때의 마음도 알려주세요....

남자친구가 제 잘못으로 헤어지자고 했어요. 그래서 붙잡았는데 아직 절 좋아하지만 지쳐서 그만하고 싶대요… 좋아한다고 해서 더 잡았더니 자기 쉬고 싶다고 시간을 달라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는데 남자친구와 그 친구들 인스타에 너무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이 보여요. 그걸 본 순간 제가 지금 놔주는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혹시 다시 만나자고 할까봐 기다려야 할 것 같아서 고민하고 있어요. 저는 다시 만나고 싶은데 힘들어하는 그 사람이랑 즐겁게 잘 지내는 그 모습을 보니까 헤어져주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연락을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계속 기다려야 하나요? 저 보라고, 헤어져달라고 그런 인스타를 올리는 건가요? 제가 어떡해야 하나요….

그렇게 2주를 기다렸는데 잘 놀고 게임하고 잘살더라고요 앞으로 내가 너무 힘들겠다고 내가 져주길 바란다고 판단해서 헤어졌는데 힘드네요🥹

안녕하세요.. 몇년전쯤에 상담도 받고 상담받으면서 위로도 많이 받았었습니다. 지금이 그때의 남친은 아니지만^^지금남친이랑 다음달이면 2년이 됩니다. 연애초기엔 돈도 잘벌고 자신감 넘치던 사람이었는데.. 이직을 하면서 사기도 당하고 경제적으로 정말 많이 힘들었어요..그고비같이 티격태격하면서 잘 넘겻고 작은 가게를 하나 열었는데.. 일이 너무 바쁘더라구요. 바빠서 연락도 잘 안되고 만날시간도 부족해지고..그래도 저 챙겨주려고 무던히 애썼던 사람인데 저는 그게 브족했었나봐요. 투정부리고 화내고.. 그래도 잘 받아줫던 사람인데 조금씩 지쳐하는거 같았어요.. 그러다 한달만에 데이트였는데 결국 가게가 너무 바빠 보질못했습니다. 너무 화가나 헤어지자 했더니 그말에 일주일동안 답이 없더라구요. 못참고 연락을 했더니.. 도저히 시간낼 여건이 안되고 헤어지는게 맞다 생각이 들엇다며.. 헤어지자는거에 답을 하는게ㅈ의미가 있나 싶었데요.. 그래서 저도 일주일동안 그간의 철없던 행동 고마움.. 해결책까지 말해주고 한번만 더 해보자했더니 그런 참는 연애를 할 수 있겠냐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고마운점 미안한점 그사람 마음 위로도 해주면서 이틀정도를 혼자 장문을 보냈어요.. 그사람은 읽기만 하고.. 제가ㅈ아직 많이 좋데요. 여전히 사랑하고.. 근데 너무 복잡하다고.. 다음날 다시 제진심을 얘기해줫더니 무슨말인지 잘 알아들엇다고.. 시간을 좀 달라고.. 지금 해결해야할게 생겨서 이러자저러자 말을 할수가 없다고.. 밥잘챙겨먹고 울지말고 있으라고 자기 마음아프다고 .. 알았다고 서로 밥잘먹고 있자고 하고.. 일주일째 기다리는 중이에요.. 이번주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했거든요..상담사님 말처럼 헤어지고싶었으면 저런말 안했겠지 싶다가도.. 불안하고..의심되고..무섭고 그래요.. 말을 잘 알아들엇다는게 돌아올거니까 일 해결하는것만 참아달라는건지....돈문제가 터졌거든요.. ㅜㅜ 아직도 나흘은 더 기다려야할거같은데 마음도 몸도 너무 힘이듭니다..

저는 제가 남자친구에게서 헤어지잔 말이 나올거 같아서 기간을 정하지 않고 시간 가지자고 제가 이야기하고 4일쯤 제 생각 다정리해서 저는 생각다끝났다고 하니 좀더 생각해봐야할거 같다해서 ○○일이 일주일인데 그때 괜찮아요?라고 물어봤는데 실수한걸까요ㅠㅠ...

제가 전적으로 큰 잘못도 했고 그 속에 오해도 있습니다.. 반복된게 아닌 한번에 신뢰가 깨진 관계입니다. 전날까지 데이트도 잘한 남자친구가 다음날 제 큰 잘못들을 알게되어 헤어지자고 해서, 직접갔지만 만나지 못하고 빌고빌어서 시간을 가지는걸로 바꿨습니다.. 한 일주일쯤 지나서 전화가 되었는데 2~3달은 걸릴거고, 저를 위해 혼자 살고있으라며 자기도 나를 잊기 힘들고 여자를 만날일은 없다고 했습니다. 더이상 아무런 연락을 하지않고 제가 여기서 혼자 할 수 있는 노력 하면서 조용히 기다려주는게 그사람에게도 좋을까요? 찾아가서 오해라도 풀 수 있도록 이야기를 해보는게 나을까요..? 그 사람이 무엇이든 생각을 오래하는편이긴 해서... 혹시나 부정적으로 흘러가고있진않을까 두렵습니다

안녕하세요

Marisol 18 ❤️❤️❤️💞

감정적으로 너무 저때문에 지치고 힘들어서 시간 갖는중이에요.. 저한테 화가 많이 난 상태입니다 그래도 사귈때 헤어지고 붙고 헤어지고 붙고 많이 싸우고 좋아했어요.... 이성 문제도 많았지만요 그런데 시간 가질때 제가 거슬려랬던 여자들을 다시 다 팔로우 하더군요..ㅋㅋ 이건 헤어지려고 마음 먹어서 일까요 일시적으로 화나서 하는걸까요,,,,,??

안녕하세요..남자친구랑 싸운건 아니고 저번주부터 새벽근무가 시작돼고 부담되는 일이 많아지더니 연락이 소홀해지면서 마냥 쉬고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시간을 갖자하더라구요. 이럴때 sns에 제가 잘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날까요 아니면 저도 아무것도 올리지말고 상실감을 느끼게 해주는게 맞을까요..

저한테 매우 잘하던 남자친구가 저의 반복된 잘못된 행동때문에 매우 지쳐서 헤어지자고 하고 일주일간 서로 연락 안하다가 .. 제가 못참고 보고싶어 연락했더니 연락을 안받다가 겨우 연락되니 자기도 일주일간 보고싶고 연락하고 싶어서 힘들었다고 말하면서도 제 전화는 절대 받지 않더라구요.. 제 카톡 전화 문자 차단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요. 제 행동에 개선이 되지 않으니 너무 힘들다고 해요.. 전 계속 나한테 마음 떠났으면 떠났다 말하라 여자 생겼으면 생겼다고 말을 해라..이런 질문을 쏟아내니 절대 아니라고 해요… 넌 지금 감정을 다 소비하려고 하는 것 같다고 그랬어요. 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저에게 건강부터 챙기고 세끼 다 챙겨먹구 일주든 이주든 한달이든 기다리라고 했어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남자친구가 운동하는 선수부인데 시합만 나가면 연락이 아예 안돼서 연락 하기로 어제 약속하고 오늘 시합 결과가 안좋아서 연락을 12시간 이상을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선수부 애들한테도 연락해보고 했는데도 안보다가 헤어지자고 하길래 얘기하면서 진짜 헤어질거냐고 물어봤는데 시간 좀 달라더라구요..? 목요일까지만 시간 달라는데.. 저 진짜 어떻게 해여할까요..?

생각할시간갖자고하면 헤어지세요 왜 기다려요그걸?도아니면모지 이런거 한두번봐주면 계속그럼 그리고 그래서 기다린적있는데 다른여자한테 꼬리치고있었음 결론 뭐다? 그냥 헤어질지 말지 간보는거가 다른여자나타나먄 버려애지앖으면다시사귀고이런마음임

이런상황의 남자인데 헤어짐을 계속 확고히 하다가 제가 계속 설득하니 그럼 2주동안 생각해보고 자기가 날짜 딱 정해주면서 이때 연락주겠다네요 그럼 저는 이제 가만히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건가요? 연락 아에 하지 않구?

소름이에요 한달전에 마지막으로 만나고 좋게 끝냈는데 간간히 안부인사만 오거든요 근데 붙잡아도 아직 아닌가봐요 마음은 있는거같은데 이제부터 전 연락와도 단답또는 읽씹정도로 대하다가 두달뒤 좀 괜찮냐고 물어봐도 될까요? 일스트레스랑 연애에 지쳐 시간갖다가 남자가 지방으로 자취하러 내려갔어요 ..

전 여자친구가 시간을 가져보자는 말을 하고 일주일에 기다림과 서로 생각의 시간을 가진 후 전 저의 잘못이랑 저희 사이가 어떻게 발전해야되는지를 많이 생각했었는데 여자친구는 그 시간후에 만나서 이야기를 해 보니 내린 결론이 헤어지는게 맞는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동안 저의 생각도 전하며 다시 기회를 달라 하면서 좀 붙잡아봤는데 그때 자긴 마음을 바꿀 생각이 아직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 이후에 헤어져도 친구로 지내고 가끔 서로 안부도 묻고 가끔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놀기도 하자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한테 힘들면 본인한테 연락도 하라고 하는데 이런 건 무슨 마음으로 그런 걸까요..? 현재 3주가 지났는데 10일 전에 한번 붙잡아보려 했는데 헤어지자고 말한 사람 입장에선 조금 부담스럽다고 하더라고요 저나 본인한테 마음 정리 좀 하게 시간을 달라고 하던데.. 이렇게 되면 그냥 좀 기다리다가 다시 시도를 해 봐도 되는 걸까요?

혹시 쳐음에는 헤어지자고 계속 서로 안맞는거 같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제가 붙잡고 이랬는데 약간 이성적으로 카톡을 길게 보냈는데 서로 다시 생각 할 시간 가지자고 한거면 헤어지자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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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간절하게 도움이 필요해서 댓글 남깁니다.. 남친이랑은 4년동안 사귀고 있습니다. 올해 3월 1년동안 유학을 갑니다. 지금은 유학 준비로 바빠서 많이 신경 못써줄거라고 했었습니다. 저는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속상한 마음은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조금씩 투정은 부렸습니다.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이해해주겠다고 했고 이해했습니다. 신경 못써줄거 알았지만 표현도 줄고 만나자고도 안하더라고요. 연락은 잘됐어요! 그래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거에 적응을 하는 중에 결국 저도 속상함이 터졌습니다. 저는 이전부터 화가나면 저 멋대로 판단을 하고 남친에게 화를 냈었고 궁금한점을 쪼아붙이듯이 물어봤죠. 그랬더니 “지금은 사귈때가 아닌 것 같다. 시간도 안맞고 점점 못만날거고 그러면 지금보다 지금 이 문제도 더 심해질텐데 헤어지는게 맞는거같아.”라고 말하길래 나도 사랑받지 못하는거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서 “그래” 라고 끝냈습니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감정이 배제된 채로 생각을 해보니, 남친이 힘든 상황인데 제가 힘을 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부담이 된 것 같아 미안하고 제가 다 잘못한거더라고요.. 그리고 중요한건 제가 아직 남친을 너무 좋아해서 헤어지면 후회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남친 일하는 곳 근처에 가서 “데려다주겠다고 가는길에 얘기하자”했는데 전화도 안받고 카톡도 안봐서 너무 불안해졌습니다. 정말 이대로 못보고 헤어질까봐.. 계속 미안하다고 한 번만 보자고 이렇게 헤어지는건 아니지않냐 하니까 한시간 뒤에 “알겠다 어디냐”하더라고요. 차로 집에 데려다주면서 얘기를 했는데 생각보다 남친은 단호하게 말하더라고요. “못챙겨줄 것 같다.” “보고싶지 않다.” 이래서 저는 “더 노력하겠다. 보채지 않고 내 할 일 하면서 기다리겠다”했더니 “너가 억지로 바뀌는건 싫다. 나는 이제 너가 원하는걸 못해줄텐데 계속 사귀면 서로 힘들어진다.”하더라고요. 그러고 집에 도착해서 간다고 하길래 제가 울면서 붙잡았거든요. “정말 한 번만 봐달라고 내가 잘하겠다고..” 하니까 계속 일단 간다고 하다가 제가 붙잡고 가지말라고 하니까 ”그럼 일주일뒤에 만나서 얘기하자고, 생각할 시간을 좀 달라”하더라고요. 그래서 알겠다 하고 놔줬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보내면 영영 못볼까봐 “잘 생각해줘.. 나 진짜 잘할게..” 하고 포옹하고 헤어졌습니다. 지금 드는 생각은 제가 모두 잘못한게 맞고 진짜 소중한 사람 놓지고 싶지 않아서 노력할건데, 남친이 주말에 만나면 긍정적일까요,, 부정적일까요,, 시간을 갖는동안 헤어지는걸로 마음을 굳히는건지, 그래도 함께한 세월이 4년이 되니 마지막으로 기회를 줄지.. 전자일까봐 너무 걱정되고 불안합니다.. 만나는 날에 어떤 말을 해야 가장 잘될 가능성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