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 문인순 해병님은 2013년 소천하셨습니다. 17살이던 1950년 자원 입대하여 1951년 제대, 이후 주경야독으로 공부하시고 슬하에 딸 다섯과 손자 둘을 두셔서 훌륭히 키우셨습니다. 그리고 1993년 시인등단, 2008년에는 수필집도 내셨다고 합니다. 전역 후에도 독도수호대에 가입하여 독도 지킴이를 하셨고, '한국전쟁 참전 해병대 4기 여군전우회' 회장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하셨습니다. 만년에 제주방어사령부에서 후배 해병들의 군복을 수선하는 일을 무려 7년간 도맡아 하시는 등 나라와 민족 그리고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이 깊고 넒으신 분이었습니다. 영상 속 얼굴에서도 덕과 인품이 물씬 풍겨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존경스러운 인생의 선배님이자 참군인의 표상이셨던 문인순 해병님, 늦었지만 삼가 명복을 빕니다. 오래도록 기억하겠습니다. 충성~!!!
@@heissosick6825 지랄은 개뿔 ㅋㅋㅋㅋ 저거 팩트인데? 1인분 할 수 있는 여장교 여부사관 100중에 10도 없고 대부분이 ㅈㄴ 꿀만 빨고 돈은 돈대로 받아가는데? 뭘 알긴 함? 나도 여군은 군인으로 안봄ㅋㅋㅋㅋㅋ 진짜 ㅈㄴ 1인분 하시고 그러시는 분들은 여군이 아니라 군인으로서 존경하는데 웹서핑 조금만 하면 여군이 왜 까이는지 관련 정보 ㅈㄴ 수두룩하단다.
Invite Byte 일개 병사지만 여성분이시고 그때 당시에 남자도 가기 꺼려했는데 자진 지원해서 전쟁 참전 했고 싸웠다는게 대단하다는데 갑자기 이순신장군이 왜 나오냐? 그때 참전했던 병사 기록있으면 임진왜란때 우리나라를 위해 싸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대단 하다고 할건 확실한데?
훌륭하신 할머니 덕분에 저희가 이렇게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그 옛날 가난 할때 가늠할 수도 없이 고생 하신 할머니와 참전 용사분들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감사하고 또 죄송 스럽습니다. 이렇게 위험한 전쟁 속에서 나라를 지켜 주시고~ 저희와 우리가족에서 행복한 지금을 살수 있게 싸우고 지켜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 드립니다. 할머니 사랑 하고, 여생 행복하게 건강 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필승.
저 어르신 정신력이 진짜 대단 하신것이...사실 약관의 나이에 여성의 몸으로 피와 살이 튀는 전장에서 생환 하셨고 그것도 모자라서 훈장까지 있는것을 보면 군공이 있으셨던 분인데도,아직도 어릴쩍 꿈을 쫒으시면서 소녀감성을 가지신 것이 진짜 대단하신 겁니다. 외유내강이신 거 같은데...나긋나긋한 목소리로 귀신 잡는 해병의 유래를 설명 하시는 것만 봐도 진심 허풍이 아니라 대단한 분이시라는 게 느껴지네요...
ㄴ 싸우는 나라를 안물려주는게 맞지 근데 휴전중인 국가에게 쌀줘 지원해줘 이게 맞는건 아니잖아? 아니 어찌됐던 휴전인 상태면 일단 전쟁중인건데 뭔 해석이? 당신이나 해석 잘해 싸우는 나라 안물려줄려고 지원하고 대화한다? 진작에 말이 통할 상대였음 이미 통일이였지 북한은 한반도 적화통일을 주로 삼고있고 앞에선 대화 뒤에선 전쟁준비를 하는 화전양면전술을 주로한다 군대 안갔다옴? 안보력 개판이네 내가 군필자라 잘난척 하는게 아니라 해석같은 쌉소리 해놨길래 뭔지 봤더니 헛소리여서 어이가 없네
외계동물 언젠가는 이 전쟁이 끝나는 날이 오겠지 하지만 북한은 통일의 대상이기전에 우선적으로 적이라고 생각하는게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당연한거 아님? 북한이 그동안 한 짓 생각하면 치가 떨리지 아무리 평화가 좋고 통일이 좋다해도 우리는 그전에 앞선 전우들을 기억하고 또 알아야함 그들이 누구로부터 우리를 지켜냈는지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