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6 식당 매니저로 고용했던 분이 "그럼 미몽을 할건데 너도 같이 하지 않겠니?" 그런거 봐서는 동업같아 보이네요. 김태현님이 자기는 직원이 아니고 사장이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거보면요. 동업으로 공동 투자(공동 대표)하고 가게 운영을 김태현님이 맡아서 하시되 수익 배분을 김태현님이 60~70% 가져가고 나머지 3~40%를 식당 매니저로 고용했던 분에게 주고 그렇게 할수 있는거구요 .
인터뷰 했던 직원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시절부터 제국의아이들 팬이었는데 제 어린시절을 행복하게 만들어 줬던 오빠와 함께 일해서 정말 즐거웠어요 비록 지금은 일을 그만두긴 했지만 태헌오빠와 일하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우리 태헌오빠 진짜 성실하고 정말 좋은분이에요 많이 응원해 주세요😀
내가 움직이니까, 내가 선택함에 따라서 시야가 확 넓어진다는 말은 정말 진리.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을 경험해 본 사람의 말이다 정말. 앞이 캄캄한데 일단 아무 생각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시작하면 점점 보이고 답이 나옴. 거기까지 가려면 일단 마음이 먹어져야 하는데 그게 제일 무거워 움직이기 힘들어서 그렇지.
@@Twistkings 맞아요. 원글 말씀도 공감은 되지만, 바꿔 생각해 보면 잘 나가서 안 보는 게 아니라, 멤버였을 때 성향이 안 맞거나 서로 안 친했을 수도 있고. 에피소드만 들어봐도, 광희랑 시완이 얘기만 하지 다른 사람들 얘긴 별로 없더라구요. 당사자들이 아니니. 암튼 태헌씨 힘든 시기 겪고 지금은 생글생글 행복함이 느껴져서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