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을 보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방이 딱 2개라니~~ 진정한 미니멀이네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 작년 가을부터 패스트패션이 지구를 망친다는 다큐를 보며 미니멀라이프를 실천중입니다^^~ 가을부터 옷을 안 사요^^~ 집에 있는 쓸모있지만 안 쓰는 물건들은 다 기부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뿌미맘처럼 더 비워지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멋진 분을 알게되어 참 좋네요~~
유럽에선 극단적으로 소비를 줄이는 운동이 있는데 그 목적이 경제적 이익추구가 아닌 환경보호에 있다는 다큐를 보고 아차 싶었어요. 그 이후 물건을 살때 환경을 고려하면서 이것이 정말 필요한것일까를 생각하니 소비를 많이 줄이게 되었어요. 제 개인적 만족의 영역내에서 고려할때보다 소비를 줄이는 과정이 수월하고 즐겁습니다. 환경과 미니멀리즘이 접목된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어요
제 집 살림의 10분의 1도 없으시네요...존경합니다! 너무나 지당하신 말씀이에요, 물건이 주는 행복은 잠깐이다! 그릇이나 컵도 예쁘다고 사 놓고 이 컵에 마시면 힐링이 돼 라고 주접떨었던 저 자신을 반성합니다! 저보다 훨씬 어리신데 훨씬 잘 사셨네요. 반성하고 배워갑니다!
소박하면서도 꽉 찬 멋진 삶을 살고 계시는것 같아요~ 물질의 소유 보다는 영원한것에 가치를 둔다는것~ 물건이 주는 행복의 유효기간은 짧다는 말씀이 가슴에 콕 박히네요~ 왜이리 가지고 싶은것이 많은지.. 딱 필요한 만큼만 소유하고 자연에 최대한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계획적으로 소비하는 뿌미맘님의 삶의 철학이 참 담백해 보이고 제가 누군가를 배우고 따라하고 싶다는 생각을 참 오~랜만에 하게 만드셨네요~^^ 가계부도요~^^
진정한 미니멀리즘 미니멀리스트입니다 이한편의 영상을 보며 님의 삶을 대하는 태도와 철학 가치관 겸손함,자기절제력 등 많은것을 느끼고 깨닫고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문득 물건이 주는 잠시의 기쁨으로 내면의 공허함을 채우려했던 제자신을 돌아보며 뜨거운 눈물이 흐르네요..
너무 멋지십니다. 여러가지를 제 생활에도 적용해보고 싶네요. 아쉬운건 보는 만큼 경험한 만큼 아이들이 크는건데, 미니멀 하시는 분들 아이들이 큰 박스에서 생각하는거 못봤어요 ㅠㅠ 고만고만하게 또 아껴서 사는거 보면, 그 상자 안에서 크는거 같아요.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영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