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성들이 눈치가 없는게 아니라 그렇게 비춰 보였다면 걍 그 인물이나 상황 사물에 관심이 없는거임 잔머리를 못굴리는게 아니라 그 행위 자체를 혐오함 잔머리 굴리는 사람 비굴해 보이고 찌질해 보여서 그런 사람들 멀리하고 관계 끊어요. 지구력 떨어지고 복잡한거 싫어하는거 맞고 사람사이에 계산을 안해요. 계산적인 사람 싫어하죠 그래서 본인이 좋아하거나 친해지고 싶은 사람에게 엄청 베풀다가 어느순간 그 사람의 속내를 알게되어 실망하면 중간없이 관계를 끊죠. 그 알기까지 미련하게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겁니다. 인성이 없어 조금만 잘해주면 홀라당 넘어가는 부분도 있구요 저 사람이 어떤 의도로 얘기를 하는건지 파악이 빨리 안되는 것이 큰 단점인것 같음 이 부분에서 눈치없이 보이기도 할 것 같네요. 주고도 인정을 못받으니 사람사이에 철벽을 치는건 어쩔 수 없고 인생자체가 참 외로운거죠 억울하고... 재를 추구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인성이 없어도 다분히 철학적인 사람도 많고 사주 전체를 보고 대운도 같이 봐야 정확하겠죠~ 그런데 지장간에 있는 인성도 적용이 되는건지 궁금하네요~
무인성인 제가 보기에 인성이란 노예계약 비슷해보여요. 내가 받은만큼 그 사람에게 종속되는것같아요. 인성? 문서잖아요. 그거 노예문서 같던데. 저는 무인성 식신제살이라 무인성인게 인생에 더 도움이 되는경우라 이리 생각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솔직히 누가 날 인정하건말건 관심없고요. 나는 누군가의 인정, 좋은 평가를 받기위해 살아가지않아요. 저는 그래요. 내 인생의 주도권을 타인에게 넘겨주고 싶지않네요
선생님 말씀듣다가 눈물이 쏟아지네요. . ㅠ 엄마가 있어도 없는것 같고. . 엄마처럼 살고 싶지 않고. . 그러다보니 내스스로 엄마에게서 부족한거라고 해야하나 . . 없는 그런부분을 갖고 싶고 그렇게 살고 싶어요. 제 눈에는 엄마의 삶이 너무 힘겹고 감옥 같은거 같고.. 그래서 저 혼자 그 힘겨운 외로움같은것과 사투도 벌이고 . . 생각해보니 많이 단단해지고 많이컸네요 저. . . ^^
기미년생 정사일주 무인성 사주입니다 무인성이라 사람한테 기대가 없어요 하도 사람한테 상처받아서 거의 포기했어요 식상이 있어 베푸는거 좋아하는데 받을 생각없이 공짜로 줘요 그리고 혼자있는시간이 많아서 책을 많이보고 철학.종교쪽도 좋아합니다 친구 없어도 좋아요 혼자 산책하며.사색하고 내면의 성장이 더 좋아요 1. 나에게 없는 오행ㅡ배우자가 있어서 좋아요 2. 책 3. 식물 이것이 나만의 무인성 개운법 입니다
저도 무인성인데 인성대운초에 집 사고 후반기에 국가자격증 취득했어요. 생각하고 말한다곤하는데 좋을때도있고 안좋을 때도 있습니다 또한 있는그대로를 경신하다보니 옳은 말만 하려해서 반감을 사는 경우들이 있네요. 반대로 인성다자 욕심 많더라구요~~ 오늘 강의 정말 공감갑니다 다음에 상담받아보고 싶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무인성 인성세운때 정말 안하던짓 신기하게 받고싶은 심리 강했어요...인성 제대로 용신 희신인 여우들 그리 부러운 것도 내가 왜 억울했는지도 깨닫고(조절능력부족) 느낌 적 느낌으로 아 이런게 인성이구나 정말 오지랖 적당히 브레이크 작동하고 받고 싶은 심리는 강해지고 그래서 인성이 이기적인 성분이라지요~ 그래도 무의식적으론 원국대로 행동하니 아직 멀었지만요~ 정말 공감합니다!
저 재다에 신약에 무인성.. 울고싶네요~ 근데 정말 있으면 다 나눠줘요. 근디 주고도 뒤에 욕먹는거 맞는거같아요. 근데 돈이랑 연관지어서 상대방에게 마음을 가진적은 없는거같아요. 오히려 저한테 돈을 가지고가서 안주더라구요.. 흑.흑.. 사람에 대한 기대치 사라져가요~ 적당히가 안되서 그런거였네요 ㅜ 인성을 배양하라~ 명심하고 노력해볼께요.
무인성 기축일주입니다. 어딘가에서 무인성이라고 바보취급? 받아서 선생님 무인성수업 4개째? 듣고 있는데...초반에 선생님이 무인성 싫어하신다고 전 생각안합니다ㅋ 안타까워하시는거 같아 감사해요ㅋㅋ 살면서 경험으로 조금은 살기 편해지겠져^^ 자~~~알 살려는게 언제부터인가 막연하게 나에게는 사치니 그냥 잘!만 살자 했던 무인성인 저는 걍 열심히 삽니다!
무인성을 보는 인성들은 속이 터집니다... 인성인 제게 1000프로 다 걸렸고 ..숨기는게 많더라구료 제가 경험한 무인성은요... 일지 정인 월간 편인인 제게 돈 꾸고 잠적해서 이상한 여자랑 결혼해서 다 털어주고 이혼하고 왔는데 진짜 재성적인 논리로... 판단하더라구요... ㅋ😂😂
무인성은 머리나 똑똑함과 관련이 있는 게 아니라 스승이나 멘토가 없다는 뜻이에요. 그래서 스스로 답을 구하는 사람입니다. 엄청나게 똑똑하죠 사람에 따라서는. 남에게 받아서 배우는 게 아니라 스스로 그 답은 찾아가는 사람이니까요. 이게 뭐야? 하고 묻지 않고 이게 뭐지? 하고 스스로 고민하는 사람입니다. 80년대에 사시합격 판사 변호사 하신 분이 가족 중에 있는데 지장간까지 무인성입니다. 인성 있는 저보다 훨씬 똑똑하세요 :) 아는 분도 현직 의사신데 무인성이시고요 ㅋㅋ 인성 있는 자는 절대 넘어설 수 없는 걸 단숨에 뛰어넘는 사람들입니다. 다른 십성도 마찬가지고요. 무관, 무식상, 무재성, 무비겁... 지난 생에 쌓아놓게 많아서 굳이 이번 생에 안 가지고 오신 분들 많아요 ㅎㅎㅎ
@@오늘도밝음-k3j 글쎄요 사람마다 공부법이 다 달라서 저도 뭐라 추천하긴 어렵네요^^;; 다만 주변의 똑똑한 사람들이 사주공부하고 보니 무인성들이더라고요. S대(대학교는 아니고 대학원)에서 공부했었는데 서울대 나온 친구들 중에, 그냥 학벌만 좋은 게 아니라 정말 머리가 좋다, 이 사람은 정말 인정! 하는 친구들이 깨끗한 무인성... 제가 느낀 바로는 당연히 여러 서적도 읽고, 다른 사람 의견 수용하고 그래요, 근데 마지막 한끝에서 스스로 뭔가를 깨닫는 게 굉장히 뛰어나달까...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인성이 없어서 오히려 얽매임이 없는 느낌이요. 소나기 님도 이런 저런 방법으로 해나가시다보면 어느 날 스스로 문리를 터특하게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분들이 더 무섭더라고요 ㅎㅎ) 사주 공부 너무 재밌긴 한데, 가끔 너무 무자들(무인성, 무관성 등등)에게 야박한 거 같아서 남겨봤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무인성은 공부 못하고 학벌 나쁜 거랑은 정말 관계가 없어용 ㅎㅎ 인성들이(저를 포함) 그냥 적당히 잘한다면 ;; 무인성들은 겁나 잘하더만요 ㅎㅎ 제 주변 판검사 변호사 의사들도 무인성 진짜 많아요! 그것도 철학 문학 예술 등등 다방면으로 해박하신 분들이요. 사주 공부하시는 분들 중에도 강헌쌤, 선운쌤, 두 분 다 무인성이잖아요. 강헌쌤은 서울대 나오셨고, 선운쌤은 특히 강의를 들으면 스스로 생각하고 답을 구하시 게 굉장히 잘 보여요. 강헌쌤도 독학 비스무레 한 걸로 알고요. 아 물론 재홍쌤 강의도 무척 좋아합니다!! 혹시 오해하실까봐^^;; 세 분 다 훌륭하신데 인성 유무로 머리가 좋네, 공부를 잘하네, 생각이 있네 없네 이렇게 단순하게 나누는 건 아닌 것 같아서, 쬐끔 안타까운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떠들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