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시설치 업체의 잘못도 있을수 있겠지만 간혹보면 아파트 부실시공 문제도 있습니다 창틀 자체가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이 아니고 틀어져 있거나 비뚤어져 있는경우가 많은데 완전히 시멘터로 창틀작업부터 수정해야 할경우도 있지만 샷시 업체는 창틀 핑계를 대면서 대충 설치하고 가는경우도 있더군요 건설업체들 엉뚱한데 접대니 뇌물 이니 돈다주고 시공비 조금아낀다고 자재나 인력적게 쓰게 싼것 쓰고 한겨울에 작업하고 하다가 부실시공 엄청납니다 정치인놈들과 공무원 감리 모두 문제이며 입주자들 은 아파트값 빠질까봐 쉬쉬 하면서 숨기기 바쁩니다
캐나다 목수입니다. 한국의 집 설계및 시공에서 가장 큰 문제를 찾으라하면, 샤시 및 창문 시공(자제는 정말 좋습니다 만)시 90% 정도가 잘못 시공되어져 있습니다. 위 사장님 말씀처럼, 좋고 비싼 샤시를 엉터리 시공자가 시공하는 것 보다는, 이름 없고 싼 샤시를 전문가가 시공하는게 훨씬 단열과 곰팡이 제거에 도움됩니다.
제가 사장님 영상을 수도 없이 봤는데 또 다른 업체랑 비교 하다가 결국 그 업체에서 했습니다. 진짜 사장님께 시공 못 받아서 후회가 막심합니다. 보양 시작도 안했는데 안전화발로 온집안을 밟고 다니고 처음엔 그러려니 하고 작업자 분들에 방해될까봐 간식 사드리고 믿고 비켜 드렸다가 오후돼서 와보니 아주 가관도 아니었습니다. 보양 상태가 불량이라 집안에 온 가구며 침구며 옷가지며 방바닥엔 시멘트가루와 잡다한 가루들이 날라다니고 있어서 이게 보양을 한거냐며 따졌습니다. 애초에 계약 할때부터 살고 있는 집인데 먼지가 많이 날릴 듯 해서 저희가 짐정리나 보양을 어느정도 해둔다고 했는데 보양 꼼꼼히 잘 해드리니 걱정말라고 해서 한건데 진짜 어이 터져서 말이 안나오더라구요. 장모님이 직접 그려서 만들어 주신 부채를 선물로 받아서 걸어둔 부채 중간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 놓질 않나?컴퓨터 책상은 윗부분만 덮어 놓고 책상 밑엔 온갖 가루가 다 들어가서 난장판이었고 가스레인지는 비닐 대충 덮고 저희가 쓰는 발판을 올려놨고 소파도 윗부분만 덮어 놓고 작업에 방해 안 줄려고 세워둔 침대 매트리스도 반만 보양하고.....하 총체적 난국 이런 난국도 없었습니다. 저나 와이프나 사람한테 싫은 소리 하기 싫은 성격인데 빡이 쳐서 클레임 걸었더니 나중에 청소업체 불러서 해주긴 했습니다만..7시반에 와서 밤 10시까지 하고 갔습니다. 도저히 잘 수 있는 환경이 아니라 빡이 쳤어도 시공은 잘 됐겠지 하고 잔금 입금하고 집 창문 환기 시켜 놓고 모텔서 자고 왔습니다. 다음 날 집으로 가서 샷시를 쭈욱 둘러 보는데 하아..이 영상 만큼은 아니지만 수평이 맞는 창이 거의 없었고 닫을 때 샷시끼리 부딫혀서 걸리는 게 3~4창 정도 있었고 몰딩 제단을 무슨 사람 손으로 깎은 양 물결모양 몰딩..실리콘 안쏘고 간곳 두 군데 쏘다가 중간에 끊긴 곳 2군데 쏘기 쐈는데 바닥과 몰딩이 밀착 안돼서 떠 있는 곳 다수. 손잡이 높이 제각각 각도도 제각각 창틀 휘어짐 다수 ....진짜 이래도 돼? 싶을 정도의 시공에 멘탈이 나갔네요. 뭐 AS 해 준다고는 하지만 무슨 이런 업체가 다 있나 싶어서 지금도 화가 치미네요. 기본만 잘 지켰으면 생기지 않았을 일인데 하아.. 그 업체 유투브 찾아가서 장사 못하게 만들고 싶다가도 어쩌다가 한 번 실수했겠지 하며 참았다가 또 생각하면 빡이 칩니다. 진짜 사장님 같은 분을 만났어야 하는데 참 복도 없네요. 평수 큰 구축이라 비싼 샷시 값 지불하고 이렇게 스트레스 받을 줄은... 사장님 말씀처럼 만나보고 공장도 가보고 꼼꼼히 살펴보고 했어야 하는데 ㅡㅜ 진짜 샷시 하실 분들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너무 유투브 전단지 등 광고만 믿지 마시고 이 사장님처럼 투명하게 공개하시고 현장에 직접 나오시는 분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너무 빡치고 후회돼서 장문을 다 적어 보네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믿고 맡겼지만 배신 당하신 기분 일것 같습니다. 그런 몇몇 양심없는 업체들 때문에 정직하고 성실하게 공사하는업체가 훨씬 더 많음에도 소비자분들이 색안경을 끼보 보는게 안타깝습니다. 미흡한 부분 꼭 As접수 하셔서 잘 처리되길 바라겠습니다.(혹여나 as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 귀찮게 하시면 처리가될것입니다)
속상하고 힘드시겠지만 잘못된 부분은 이야기하셔서 수정해달라고 하세요 외부는 사면으로 실리콘 코킹을 해야죠.. 사이즈가 작은 창같은 경우는 고임목으로 고정시키고 폼으로 잡는 경우도 있습니다 창틀에 물이 찰랑찰랑 빠지지않고 넘친다면 물구멍이 뚫어져있는지도 확인해보시구요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와 이거 시공을 어떻게 하면 저꼬라지로 한건지 저러면서 돈은 받았다는게.... 참 환장합니다 진짜 나라에 돈이 없는게 아니라 도둑놈이 많은게 체감이 됩니다 저건 집주인분이 고소하셔야될거같은데요 사장님 그리고 비포 & 애프터를 사진으로 찍어서 부분부분이 확연하게 보이게 영상에 올리시면 더 좋을거같습니다
아니..와..대충 어디부속가게 일당써서 사장은 와보지도않고 결제만 받고 아니 사기죄가 안되나요? 저렇게 공사를하고 돈을 받아갔다는게...소비자분도 그렇지..눈뜨고 저런 상태를보고 돈을 줬답니까?? 아무리 집에 관심이없고 세상을 모른다고 할지라도 저정도면 거의 눈뜬장님 수준이지...너무 화가나네요 소비자한테도 업자놈한테도요
맞습니다 소비자분들은 잘 모르실 수 있죠.. 그래서 업체선택이 중요한데요.. 그게 참 어렵죠 그래도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는건 저희처럼 시공사례를 올려놓고 그동안 해왔던 시공의 내용들을 확인하시고 비교해보신다면 저렇게 난처한 상황을 겪는 일은 없을껍니다 실체를 꼭~!! 확인하셔야합니다
창틀 안 맞는 거 보니까 수평도 제대로 안 잡고 틀 처넣었네요 제가 저런 ㅄ 같은 업자에게 당해봤는데요 보면 사장놈이 양심 없는 인간이면 시공자들도 똑 같습니다 제대로 시공하고 돈을 더 받아갔다?그러면 그나마 다행이죠 제 경우 제가 옆에서 지켜봤는데 아이고... 로이유리 추가를 했는데 도착한 유리 보니까 죄다 A종 일반유리로 가져 왔길래 시공자에게 이거 로이 맞죠? 물었더니 맞다고ㅋㅋㅋ C8 이게 어디가 로이냐 따졌더니 착각 했답니다-_- 유리도 밖깥 24 안쪽 22 주문을 했는데 이것도 죄다 22mm 가져와 놓고 그것도 착각 했답니다ㅋㅋㅋ 제가 두 번은 사비로 한 번은 지자체 지원 받아 창호 교체 받아 봤는데 죄다 눈탱이 당했고요 정말 창호쪽은 일반화 해서 죄송한데 그냥 눈탱이만 치려는 어스레기들 천지 같아요
역대급이다... 몇푼 된다고 영림 꺼 넣은 것도 웃기고..영림은 터닝에 5mm 아쿠아 넣으면 안노나?? 설마? 실리콘으로만 잡아놓은거?? 방충망은 생각도 안하고 시공했고.. 레이저 띄워봤자~ 수직 수평도 안맞을꺼고.. 픽스창은 창의적이며.. 거실확장 외부창에 ㄱ자 앵글은 상상도 못했고.. 이건 뭐~ 가네나 고인목 수준이 아니라 마감 뜯고 재시공 해야 하는데... 업자가 아직 고객 중에 판검변사를 못 만나봤네요.. 금융치료 오지게 받을 것 같아요..
누가 댓글에? 실수라고 적어 놓으셨는데? 돈 받고 전문가가 하는 모든 노가다에서는 실수는 한번 이여야 합니다 헌데? 저 창호업자는 실수가 아닌? 반푼수보다? 인력보다 못한 걸? 돈 받고 한거자나요? 그건 사기죠 전문가는 100% 확신이 있을때 돈을 받고 시공을 해야죠 처음부터 끝까지 머리속에 다 그려야 결과도 만족해야 그게 전문가죠 실수를 했으면 그 실수를 100% 로 만드는것도 전문가여야 합니다 저건 100% 창호업자 잘못이고 완전 반푼수보다 못한 거지새뀌가 한듯 보이네요 돈을 어떻게 받았는지? 양심이? 설비를 28년 넘게 해 왓지만 저런 창호시공은 처음봅니다 세상에나.놀랠 노자 입니다 아~~ 제발 반푼수보다 못한 인간들아? 실력 없으면? 능력 안되면? 좀 하지마롸 피해주지말고 그리고? 저건 사기인데? 저렇게 해 놓고 나 몰라라? 한손 가슴에 대고 10초만 생각해봐? 저게 시공한거니? 답답하다 진짜 한숨만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