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점이 ㅋㄴㅇㅂ 뷔페 밑에 있는 지점말씀하시는거죠? 거기 알바들 좀 그래요.... 저랑 친구랑 주문하는중 뒷손님이 계셨었는데 그손님은 처음인지 일행분하고 잘 못고르시고 살짝 얼타셨는데 알바끼리 고개숙이고 둘이 뒷담까면서 웃고있더라고요...? 제가 당사자가 아니라서 말은 안했다만 노원점 알바생들 좀 나쁜말로 싸가지가 좀 없죠.
그러면 기계를 만드는게 알바생한테도 좋지 않을까요 저는 대인기피증이 있어서 기계있는곳만 골라서 가는데 서브웨이는 그런곳이 있는지를 모르겠구.. 간다면 저혼자서는 잘 안감.. 친한 친구랑 가거나 가족하고 같이감 내가 쏜다고 하고 가면 따라와줘서ㅎㅎ 혼자간다면 진짜 손도 떨리고 목소리도 떨리고 약간 땀(?) 같은것도 나서.. 두렵.. ㅋㅋ 근데 요즘은 많이 괜찮아 져서 너무 좋아요 이젠 손 떨리는건 여전하지만 덜해졌고 목소리도 자연스러워져서 좋아욤 이제 편의점 정도는 혼자 갈 수 있어욤 예전에는 잘 못갔는디.. 자꾸 길 지나다니면 번호를 자꾸 물어봐서.. 모자는 필수얌 쌩얼로 나가도 자꾸 물어봐 ㅠ 아 그리고 나 남자임
@@뭐하세요님들 하하하하 왜 이리 말투가 공격적이신지 서브웨이 알바생인가요? 물론 손님 많으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손님이 뒤에 없어도 그렇게 행동하던데 그리고 댓글을 보면 저 말고도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ㅎㅎ 손님이 많은 모든 패스트푸드 점에서 알바생들이 불친절하다는 얘기가 나오는 게 아니잖아요 유독 서브웨이!! 에서 나오는 거면 문제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서브웨이 알바들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건지... 위생상태가 너무 더러움... 예를 들어 일회용 비닐위생장갑이 바닥에 떨어졌는데 그걸 다시 주어서 사용함... 말 다했지... 또 다른 매장은 일회용 비닐장갑에 크게 구멍이 났는데도 그냥 사용함.... 왜이럴까... 참....
지난주에 서브웨이가서 주문할 때.. 나는 치즈 올리고 오븐 들어가기 전에 토마토랑 랜치소스 올려서 같이 구우는 걸 선호하기 때문에 “치즈는 슈레드로 헤주시구요 토마토랑 랜치올려서 구..” 하는 순간 알바가 “야채는 야채 순서 때 말씀해주세욧!!” 하고 소리 빽 지름;; 그래서 흠칫하긴 했는데 가만히 있으니까 바로 오븐 넣으려고 하길래 “아니요,, 오븐 넣기전에 토마토 올리고 구워주세요.. 랜치소스도 뿌려서요,,” 했더니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보는데 옆에 다른 알바가 랜치 구우면 맛있어.. 하고 소근소근하니까 그제야 아.. 하고 해줌 다른 손님이 많은 것도 아니었고 기다린다거나 재촉하는 것도 아닌 상황이었는데 뭐가 그리 급해서 사람 말을 계속 자르는지;; 여태 서브웨이에서 토마토랑 랜치 올리고 오븐에 구워달란 요청 많이 했지만 그날 같은 일은 처음이라 상당히 불쾌했음;;
제가 부산 살아 그런지 알바분들 다들 친절했었어요. 주문 좀 까다롭게 토스팅할 때 양파랑 올리브 얹어주시고 뭐는 어떻게 해주시고 해도 군말없이 웃으면서 해주셔서 한동안 점심은 썹웨만 갔었을 정도.. 썹웨의 문제라기보다 그냥 알바분들 케바케인거고, 친절보다 불친절이 머리에 더 각인되기 쉬워서 그런 것 같아요. 언니분? 드시는 취향이 저랑 비슷해서 보는 내내 군침 흘렸네요. 영상 잘 봤어요
썹웨이 현재 알바 하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처음 가시는 분들 상대로 빨리빨리 주문 안한다고 짜증내는 알바생 있으면 그냥 컴플 거세요. 저도 같은 알바생으로서 썹웨이 주문 방식도 복잡하고 그런 거 다 아는지라 첨 온 사람이 머뭇거린다고 눈치주고 뭐라 하는 건 알바가 백 번 잘못한거 맞아요. 근데, 알바생으로서 진짜 짜증나는 사람들이 있긴 있어요. 기본적으로 썹웨이가 빵 크기부터 재료, 그리고 특정 랩 같은 메뉴는 안에 재료변경이 안되는 등 좀 다 복잡한데, 일단 알바생한테 추가적으로 다른 요구(예를 들어 30센치 센드위치를 3등분 해달라고 한다던가)를 했을 때 알바생이 죄송한데 안된다고 말하면 그냥 안되는줄 알고 제발 왜 안되냐, 그냥 좀 해주면 안되냐 라고 말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물론 좀 친절한 알바생은 왜 굳이 이런게 안되는지 이유도 설명을 해주겠지만, 알바생은 그냥 메뉴얼대로 시키는거 하는 사람들입니다. 안되면 안되는거지, 무슨 썹웨가 비싼 레스토랑도 아니고, 손님들한테 하나하나 이해시켜야 할 의무는 제가 보기엔 없어요. 그리고 또, 제발 괜히 주문할 때 한국말 겁나 잘하시면서 영어로 하려고 하지 마세요. 진짜 무슨 외국물 먹은거 일부러 티낼려고 그러는건지 알바생한테 영어연습 하는건지 모르겠는데, 굳이 왜 그러시는지...물론 외국에 오래 계시다가 한국 썹웨이 처음 오셔서 빵 크기 습관적으로 footlong이나 6 inch라고 말씀하시는것 까지는 그러려니 하겠는데, 진짜 가뜩이나 요즘 마스크 써서 안들리는데(아 그리고 주문 시 말씀 좀 크게 하시는거 진짜 부탁드려요. 안들립니다 ㅠㅠ), 발음 요상하게 굴려가면서 어설픈 발음으로 영어하시면 진짜 알아듣지도 못하겠고, 화만 납니다. 예전엔 어떤 손님이 빵 크기를 처음에 longfoot으로 달라 했는데, 말고 너무 빠르고 발음도 부정확해서 저 롱풋이 풋롱을 말하는지 한참 후에 깨달았어요. 진짜 유독 썹웨이만 자주 드시는 분들 중에서 이상한 부심(?)있는거 같은데, 알바생은 바빠서 그런거 진짜 ㅈ도 신경 안쓰이고 화만 나니까 제발요.....
중딩때 처음으로 엄마랑 동생이랑 가봤는데, 동생은 무섭다고 엄마한테 해달라 하고... 엄마도 처음 나도 처음이라 엄마가 힘들게 동생거 까지 주문하시는데 난 거기에 대고 아 빨리좀 와ㅡㅡ 짜증내고... 알바분들은 설명 ㅈ도 안해주면서 한숨쉬고 째려보고 우리 주문 기다려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음 섭웨이 생각하면 몇년전 일인데도 진짜 그때 엄마 무안하실꺼 생각나서 못 먹는다...
전 서브웨이 알바입니다 저희 지점은 오픈한지 얼마 안 되었던 매장이라 그런지 몰라도 위생은 정말 신경 많이 썼습니다😢 알바 분들이 불친절하다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 점은 저도 서브웨이측에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지점은 조금만 실수하거나 느리면 매니저 점장님께서 짜증을 많이 내다 보니 다들 예민했던 거 같습니다ㅠㅠ (윗사람이 잘못되면 아랫사람까지 잘못되는 경우가 많죠.) 저도 .. 참 많은 알바를 했는데 그 중 가장 버티기 힘든 알바였답니다.. 제가 추천하는 조합도 써보고자 해서 써봅니다 멜트 + 에그마요 < 단짠 느낌입니다 맛있어요 미트볼 < 육즙 흘러요 정말 맛나요 쉬림프 + 에그마요 < 정말 맛있습니다 강추 미트 데울 때 무조건 양파 + 피망에 올리브 오일이랑 후추 뿌려드세요. 잡내 이런거 없이 정말 맛납니다. 갠적으로는 올리브도 구웠을 때 맛났습니다. 소스 추천입니다 (후추 무조건 포함하시기) 와사비마요( 계절소스였던걸로 기억해서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홀스래디쉬 + 스위트 어니언 스위트 어니언 + 스위트 칠리 이정도 입니다
어제 서브웨이 가서 쉬림프에그마요랩 1개 달라했더니 쌩깠으면서 재료 준비하고있고ㅡㅡ 계산할땐 지 포장하면서 결제금액 말해서 카드 쟁반 끝에 얹어놨었는데 결제하고 카드 줄때 내가 한대로 똑.같.이 얹어서 줘서 2차 빡침ㅡㅡ 그래서 포장 주문한거 줄때 확 낚아챘음 대전용문점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