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0 어떤 오보에 음대생 졸업연주에서 감명깊게 들었던 점으로, 톤이 시작되기 전/후에 지속적으로 바람이 조용히 흐르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연주자가 원하는 톤에 딱 맞는 공기흐름 가압 상태를 먼저 만들어놓고, 리드 진동을 첨가해서 톤을 내다가, 톤을 끝내더라도 가압 상태를 서둘러 해제하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선생님, 뚝배기 안의 밥은 리드 진동의 이라기 보다는 리드 진동의 소리라고 하시는게 이해가 빠를거 같아 조심스럽게 건의 드립니다. 처음듣는 비브라토 비교 강의 좋습니다. 60년 가깝게 대중 음악을 들어온 사람 입니다. 본격적인 색소폰 연주 경력은 10년 정도로 아직도 기교 구사는 헤메?고 있습니다.ㅋㅋ 종종 배우러 오겠습니다. 건승 하시기 바랍니다.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이유는 강의에 열정r괴 전문성이 있어서 허나 다소 지루하고 설명이 지루해요 와이프왈 ㅠㅠ. 저는 오랜시간 아마로 연습해서 다 이해해도 다른 분들은 바로 이해하는 것이 어려워 할것 같습니다. feedback을 잘 활용하셔서 잘 되길 희망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버클리 음대교수가 은퇴후 대학 강의내용을 RU-vid에 올란 글을 보는 참신한느낌을 받습니다. 응원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