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한 점은 서구 게임에서 남자 캐릭터 외모는 '비현실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죠ㅋㅋㅋㅋㅋ 근육질 장신의 잘생긴 백인 혹은 흑인 남성 주인공은 없어지지 않았으니까요. 이들은 너무나 당연하게 섹스 어필을 자극하고요 아이러니합니다ㅋㅋㅋㅋ 물론 저도 미국의 현실적인 고도비만 남성이 주인공인 게임보다는 비현실적인 잘생긴 근육질 남성이 주인공인 게임을 하고 싶긴 한데요, 왜 여자에게만 그들식 현실성을 반영하라고 강제하는 걸까요?ㅋㅋㅋ
예전에 evo라는 격투 게임 대회에서 스트리트 파이터 종목을 진행하는데 주최측이 케미의 복장이 야하니 바꾸라고 강제 했죠. 그것도 대회 중에... 하지만 빤쭈 한장만 입는 근뉵근뉵한 장기에프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는거... 남캐의 섹스어필은 냅두고 여캐의 섹스어필만 주구장창 때려 잡는건다는건... 누가 저런 수작질을 부리는건지는 말 안해도 뻔한 얘기겠죠?ㅋㅋ
JW L님이 지적해주신 부분이, 정말 많이 지적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미형의 배우를 스캔했을 때 여성 캐릭터와 달리 남성 캐릭터는, 페이스 모델 그대로 구현하는 경우가 꽤 많더라고요 단순히 게임 캐릭터들을 살펴봐도, 남성 캐릭터는 게이머 게이트 이전과 큰 차이 없어 보이는 경우도 많고... 그 부분에 대한 지적이 꽤 많더라고요
사실 현실을 따지는 것도 아님. 자기들의 망상을 현실이라고 주장하는 것이죠. 그들의 머릿 속의 현실적 리얼 뷰티는 비만 여성이나 흑인 캐릭터나 퀴어 캐릭터지만, 그들이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은 스텔라 블레이드의 바디 모델이 신재은이고, 실제로 3D 바디 데이터를 뽑는 영상이 돌아다니면서 몸매를 비판 못 하게 되자 얼굴 모델 갖고 늘어지기 시작했죠.
옛날에 로아 하는 해외 스트리머 중에 한 분이 여캐를 보면서 엄청 이쁜 캐릭이 하이힐 신고 몬스터들을 잡는거 이런거 비현실적이라고 했던가 얘기하면서 마지막에 '사실 우린 이런걸 원했어'라고 덧붙이는걸 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이해를 못했지만 이 영상을 보고나니 왜 그말을 했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ㅋㅋㅋㅋㅋ
내가 옛날에 검은사막을 왜 그렇게 했는데... 여캐가 죽여줘서 했지 게임은 경험치아이템 몇개를 먹어도 안올라가고 게임도 더럽게 어렵고 이동하는것도 불편하고 그야말로 편의성 개나줘버린 게임인데도 죽어라고 했던 이유가 그놈의 이쁜 여캐들때문에 한거임 이쁜거좀 보면 안되나? 이쁜거를 봐야 스트레스도 풀리고 정신이 멀쩡해지고 으이? 얼마나 좋아 그래서 걸그룹도 말이야 보면 얼마나 좋아? 으이 기분좋고 으이? 마!
남초에서는 어느정도 섹스어필을 바라는건 맞지만 예쁨, 미형, 보기좋다 라는 개념이 섹스어필없이도 충분히 가능하고 오히려 적당한 호감형이 현실성도 더 잘챙기는데 여초에서는 조금만 예뻐도 "이성으로서 좋아함" 그자체가 섹스어필이라 생각하는듯. 반대로 "이성으로서 좋아함"이 섹스어필이라 생각하는 남초도 있을듯.. 그냥 중간은 없이 극과 극이 싸우는 외통수싸움..
최근 나오는 서구권 게임 하면서 느끼는게 여성 캐릭터는 예쁜 외모로 나오는걸 보지 못 했는데 반대로 남성 캐릭터는 저같은 남성이 봐도 충분히 잘생겼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의 외모로 나오다보니 이질감이 좀 많이 들더군요. 현실성을 추구한다는 것이라 치고는 뭔가 이상하네요...
글쎄요, 남성 캐릭터도 잘생긴 외모로 나오는 걸 못 봤는데, 동성 외모에 자비로운거 아닐까요? 물론 여캐 외모는 지인 언니랑 찜질방 탈의실에서 만난 수준이라 절대 미형이 아니란 거 인정합니다. 그런데 남캐도 그냥 휴일에 늦게 일어나서 세수 면도도 안하고 동네 편의점에 담배사러가는 지인 형 같아요. 남캐든 여캐든 그냥 서양겜에선 똑같이 현실적인 듯 해요.
@@Green131근데 그걸 윗분 말들 그대로 받아들여선 안되는 게, 캐릭터 조형에 있어서 남성 캐릭터가 아직도 좀 더 다양하게 꾸며지고 있기 때문임. '주연으로'는 남성이 보다 중년 내지 노년 캐릭터, 전쟁을 겪거나 군인인 캐릭터 등을 더 많이 만들어냈고 여성은 비교적 그런 작품에서 주연으로 그려지는 AAA 게임이 잘 없죠. 아니면 아예 범죄가 주류인 gta 시리즈라든가... 뭐 이런 걸 다 제쳐두고 남캐도 못생긴 놈 넘치고 있다는 말대로라면 결국 남녀 둘 다 잘생기고 예뻐지는 선택지가 아니라 둘 다 현실적으로 못생겨지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건데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한결같이 씹덕 장사나 섹스 장사로 밀고 나가는 아시아권이 오히려 더 본능적이고 당연한 게 아닌가 싶어요. 아스몬골드도 빈딕투스 피오나 보고 리액션하는 거 보면... ㅋㅋ
솔직히 못생긴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딨냐고ㅋㅋㅋㅋㅋ 미의 기준이 시대와 장소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인간 내면에 절대적인 미의 기준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이미 팩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상이나 이념 같은거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들도 못생긴 사람 보면 울고 잘생긴 사람 보면 좋아 죽드만... 그래서 애기들이 나만 보면 울었나
미인상을 게임에서 추구하는 게 문제라는 거면 현실에서 미남 미녀 배우, 가수, 연예인들 등 TV프로그램에서 나오는 배우들도 죄다 불매 해야지. 선택적 분노라는 말이 딱 맞는 듯. 아니 지들은 연애할 때 결혼할 때 외모 전혀 안보나 봄 ㅋㅋㅋ 현실보다 더 가벼운 게 게임인데 게임에서 조차도 미인 캐릭 만드는 걸 문제 삼을 정도면 현실에서 미남 미녀들이랑은 절대 안 사귀고 TV프로그램에서도 미남 미녀나오면 바로 채널 돌릴까 싶다
참고로 스텔라 블레이드의 주인공의 몸매가 비현실적이라고 떠들던 Woke들은 신재은 모델이 3D 바디 모델 데이터 뽑는 유튜브 영상이 돌아다니면서 폭침했죠. 그 후에도 현실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도 어떻게든 까내리려고 했던 것을 보면 그들이 말하는 현실은 자기들이 생각하는 망상을 현실이라 말할 뿐 진짜 현실은 반영되지 않습니다.
사실 미인이 아니더라도 매력적인 캐릭터들은 얼마든지 있지만, PC 들어간 게임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드는 것을 거의 본 적 없네요. 실제로 못 생겼는데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기 훨씬 어렵죠. 네러티브 레벨 또는 대화나 사상적 레벨에서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내야 하니까요. 하지만 그냥 무지성 픽시컷에 지나가는 일반인보다도 존재감 없는 여자 NPC는 대단히 만들기 쉬움. 그리고 서양 게임에서 무지성 픽시 컷에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를 중성적인 여자 캐릭터는 너무도 많아졌다고 봅니다.
@@Korea-violate-male-rights 지들이 여성인권 더 좋아져야한다고, 심지어는 여성우위를 주장하니까 ㅍㅁ를 PC묻힐때 아무튼 같이 묻힌거겠지. 근데 대중들은 여성 인권이 뭐가 좋아져야 하는지 모르는채로 억지로 당하니 오히려 여성인권 인식이 안좋아진거고. 참고로 PC한다는 회사들이야말로 여성인권이 더 나아져야할거같고. 모유의 블리자드라든가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외모가 가장 큰 매력이자 캐릭터성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그렇다면 외모를 뺀 곳에 그에 상응하는 다른 매력, 서사를 넣어줘야 하는데 제작자들은 그런 노력은 안하고 관객 탓만 하고 있음. 비유하자면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맛에 대한 고민은 1도 안하고 건강한 아이스크림이라며 얼린 시금치 내놓는 꼴임. 그런 상황이면 고객들은 과연 아이스크림 가게의 의도에 박수를 쳐줄까, 아니면 얄팍한 상술이라고 비판할까
서구권 애들도 현실적인것도 좋아하겠지만 미형의 아름다운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좋은 예시가 로아라고 보는데 로아가 북미, 유럽 진출했을 때 드디어 예쁜 캐릭으로 룩덕질 할 수 있다고 좋아하는 서구권 유저들 꽤 많았습니다 언리얼3로 그래픽 그렇게 좋은 게임도 아니었는데 그럴 정도였으면... 대충 어느정도였는지 각이 나오죠
섹스어필없이 예쁠수있는데 극여초는 예쁘면 섹스어필이다 극남초는 섹스어필없으면 예쁜게 아니다로 싸우는게 아닐까 싶음. 그냥 예쁘고 귀엽고 보기좋은 미형이면 되는데 젖소만한 가슴이 덜렁거리고 트럭만한 엉덩이가 출렁이는거 남자지만 바라지않음.. 그냥 보고 호감형이상이면 되는데 애초에 비호감인 캐릭터를 내버리니..
@@Space-Shrimp 아 제가 서양이라고 잘못 얘기했어요 서양이아니라 북미감성이이요 툼레이더도 2013에 리부트 전까지 오히려 괴랄한느낌 아니였나요? 디아2 녹스 이런느낌으로다가 전 초딩때 북미겜 하면 얘넨 우리랑 미의기준이 다른가? 이생각까지했는데 오버워치는 오히려 동양게이머 영향으로 존예디자인 뽑은거 아닌가 생각까지 했었고
실제로 이미 알게모르게 그런분위기로 가고 있기도 해요. 얼마전 아카데미에서 벌어진 로다주랑 엠마스톤의 시상식 마이크로어그레션 때문에 인종차별이슈 터졌을때도 관련 영상 댓글들 중에 불편충들이 또 ~~ 거리는 동양인 조롱성 댓글도 상당수 보였거든요. 게임이나 창작물이야 PC할 필요는 없다지만, 현실에선 얘기가 다르기 때문에 사람들이 구분해서 비판해야 되는데 사람들이 점점 모아니면 도로 가는 분위기긴 함.
솔직히 말이 Pc이지 실상은 소외당한, 그리고 (소외당한 나름의 이유가 있는) 시끄럽기만한 소수의 열폭질에 불과해요. 자신은 어떻게 잘 생겨질 방법이 없고 예쁜 캐릭터를 봐도 질투가 날 뿐이니 자신의 활동 범위인 온라인 여론의 입김이 강한 게임계에서나마 미의 기준을 자신의 정도로 낮추는 거죠. 물론 그럴듯한 명분을 마련해 그 뒤에 숨고, 무기로 삼아 협박하는 것도 잊지 않죠. 사실 더 좋은 방법은 그냥 자신을 예쁘게 포장하고 더 예쁜 가면을 쓰는 거예요. 그리고 예쁜 얼굴을 보고 즐기는 거죠. 하지만 자신의 허튼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으니 그냥 저런 식으로 노는 거죠. 차라리 그딴 자존심과 질투따위 집어치우고 자신을 속이고 포장하고 꾸미거나 혹은 그렇게 되어 있는 캐릭터를 즐기는 게 더 건전할 텐데 말이죠. 모든 캐릭터가 현실의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와 똑같아야 할 이유도 없는 데다 무엇보다 예쁜게 좋으니까요.
가장 큰 문제는 사실 이게 안보랑 이어지게 되버림, 청주간첩단이 여가부 산하 여성단체 였다는 점이랑 김정은이 여가부 해체를 싫어한다는 거랑, 민주당이랑 대부분 페미한테 상당히 호의적이고, 반일하는 사람들 보면 다 종북이랑 페미임. 그리고 성 무고죄 관련해서 꽃뱀한테 호의적인 사람들 보면 모조리 페미랑 반일 종북, 친중 하는 사람들이고 오히려 정상인들이 거의 친일화 되버림. 적어도 누구처럼 기술 스틸해가고 스파이 보내고 사람 납치해가지도 않는데다가, 지난 100년동안의 역사에서 제대로 사과를 한 건 일본이 유일해서
예전에는 우리가 셧다운제나 과금등 시대착오적인 시도가 많았다면 작금은 서구권 게임계에서 그런 일이 계속 벌어지네요.. 게임이든 예술이든 뭐든지 정치적인 영역으로 끌어내리면 더이상 본연의 의미를 상실하게 되더군요 누구 말마따나 게임을 게임으로 여기지 않고 무언가의 수단으로만 소모되는 것이지요 그러니 작품성은 개나주고 게이머들만 불행해지는 악순환..
미의 기준이 학습의 산물이라는 것은 궤변이다. 아이를 낳아 길러본 사람은 인간의 미에 대한 의식이 본능임을 알게 된다. 말도 못하는 첫돌도 안 된 애들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마주하면 얼마나 좋아하고 환하게 웃는지 알게 된다. 어린이집 가면 못생긴 선생님 반에 들어가기 싫다고 우는 애들 천지고, 아이들 특유의 필터링되지 않은 직설적인 표현으로 "저 선생님 못 생겨서 싫어"라고 하는 말도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사회화가 거의 이뤄지지 않은, 본능을 우선하는 아이들부터 보편적으로 예쁘고 잘생긴 사람을 선호하는 것만 봐도 누가 옳은지는 당연한 거 아닌가?
자꾸 PC를 주장하며 지지하는 이유는 이후가 편해지기 때문이겠죠 대충 PC만 때려넣으면 게임을 잘못만들어도 비판에 대한 절대방패가 생기고 대충 획일화된 게임들만 만들면 되고 미형캐릭터보다 만들기 쉽고 안팔리면 남탓하면 되고 등등 여러모로 편하기 때문이겠죠 골프게임인 라오어2를 겪으며 이제 게이머의 평점만 보게 되었죠 그때는 그게 처음이라 당해도 이 후로는 당하지 않을거고 지금은 자본으로 버텨도 결국 진성 게이머인 사람들에게 외면받으면 자본주의의 자정작용에 의해서 깨끗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요
웃긴게 PC사상이든 범죄를 저지르며 어떠한 성향을 지지하는 쪽이든 소수인쪽이 부각되는 이유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당연한 세상에 살며 당연한 이치가 아직까지 주류라서 나서지 않기 때문에 스피커가 될일이 없는것. 누군가 인터넷에서 나는 이성애를 좋아합니다. 하는건 너무나 당연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뭐야 하고 지나갈텐데 누군가 인터넷에서 나는 동성애를 좋아합니다. 하면 사람들이 이상한사람이라고 욕하면서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이슈가 이슈로 부각되며 사회현상이 되는것임. 일단 이슈화 시키거나 제품이 팔리기 위해 어떤 이슈를 끌고들어와서 논란을 만들어야 그 제품에 대해 모르던 사람들도 알게하는 효과가 나타남
사실 디자인하는 사람도 이쁘고 잘생기게 만들고싶어한다... 의외로 못생기게 만드는 건 잘생기게 만드는 것 보다 더 힘들고 심지어 게임 캐릭터는 일부로 외모를 너프시킨다 해도 게임에 캐릭터는 근본적으로 매력이 있어야 몰입이 되기 때문에 성격으로 커버 칠 수 있을 만큼의 못생김이라는 두루뭉실한 주문이 튀어나와 현상황에 디자이너는 더 빡칠것이다...
사실 게임들의 매출만 봐도 결국 미의 보편적인 기준은 건재하다는 거죠 다만 그들이 원하는게 뭔지는 진짜 모르겠다는거... 여성이 주체적인 존재로 표현되길 원한다면 니어 같은 게임도 충분히 그들의 범주에 포함된다 볼 수 있고 메인캐릭터가 여자인 스텔라블레이드도 스스로의 힘으로(물론 도움을 받긴 하지만) 괴물과 맞서 싸우고 이김으로써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주체인데 그걸 외모라는 기준으로 가르면서 pc하지 못하다는 소리는 스스로의 주장에 모순을 만드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물론 이런 말을 하면 성 상품화를 옹호한다는 말을 들을거 같지만요...
나는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일어난 흐름들이 이미 현재 전 세계의 페미니즘 운동이 원하는 바와 흥망성쇠를 압축적으로 보여줬다고 생각함. 그들이 원하는 것도 한국의 트페미들이 원했던 작품관과 다르지 않았을거라고 봄. 주체적이고 당당하고 멋진여성으로 보이고 싶지만 그를 위한 희생과 고통은 npc 냄저들이 다 겪고 내가 그 단물만 쏙 빨면서도 빨아먹은것처럼은 보이지 않게 걔네들이 밑도끝도없는 찌질남이거나 악당이었으면 좋겠어 그걸 대리만족 시켜주는 작품을 원해
영상 맨 처음에 나왔던 인터뷰가 백번 맞는 것 같음.. 애초에 게임 자체가 상품인데, 이상적인 미형의 캐릭터를 좋아하는건 당연함.. 여캐들만 미형으로 만드는것도 아니고 남캐든 여캐든 다 미형으로 만들려고 할텐데... 대신 게이머 유저층이 남성이 많으니까 여캐가 많이 보이는 거고 참...
레지던트 이블 리메이크 시리즈 나왔을 때 에이다 웡 보고 서구권 사람들까지 미쳐돌았던 거 보면 얘네도 이쁜 캐릭터 멋진 캐릭터 싫어하는 게 아님 ㅋㅋㅋㅋㅋ 절대 싫어할 수가 없음 근데 그냥 서구권은 이제 PC가 너무나 사회에 만연해져 있고 특히 미디어 안(영화나 드라마)에서부터 PC 시스템에서 속하는 소수자들- 예를 들어 그들이 이야기하는 '여성'이나 호모섹스안드로진어쩌구하는 성소수자들 눈치를 너무 보다가 이제는 그게 외모까지 넘어온 느낌임 비평가들, 영화나 넷플릭스 드라마같은 영상물들은 이미 몇 년 전부터 PC가 메이저였고 디즈니까지 이런 PC 시스템을 너무 당연하게? 과하게 받아들이는 걸 보면 이쪽이 진짜 너무 사리는것같음 어떻게 해도 사람들이 싫어할 만한 이유를 주게 되는데 어차피 PC를 따르면 그쪽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환영할테니까...
PC라는 것도 게임성 안 해치고 스토리 개연성 안 망치고 해야 좋은 거지 아예 똥겜을 만들거나 스토리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니 욕 먹는 거지 당장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도 크산테 스토리는 게이여도 크게 문제 없는 스토리지만, 리워크 바루스 스토리는 기존에 복수귀 캐릭터에다가 "녹서스에 복수하기 위해 다르킨이 봉인된 활에 손을 댔다"라고만 추가해도 충분할 것을 굳이 안 넣어도 될 게이커플의 육체를 빼앗은 다르킨이라는 설정을 넣으니 캐릭터 간지가 바닥으로 처박힘.
투자를 받은대 올바름을 추구할수록 ESG 등급이 높게 올라가고 있는게 가장 큰 문제예요 말도 안되는게 블리자드 성추문 사내개판정치 등등의 소문과 법정에서 난리 났을때도 그 정치적 올바름 하나로 ESG 등급이 안 떨어진건 얼마나 비중이 큰지 알수 있죠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의 약자) 인대 다 필요없고 그냥 게임 내적인 캐릭터 외모와 인종이 이만큼이나 영향을 끼치니 이걸 안할 이유가 없는거죠 결론은 돈을 지원 받는대 캐릭터의 외모가 등급을 결정하니까 올리기 위해 저런식으로 만드는거죠 일단 나오고 봐야 하고 실제 게이머들도 다 저런 친구들만 나오니까 경쟁의 요소가 없죠 한국에도 이 사람 외형으로 캐릭터 만들면 투자하겠습니다. 하면 거절 할건가요? 당연히 하겠죠
다양한거 좋다 이거야~ 그런데... 그걸 선택이 아니라 강요를 하려고 하는 모습들이 보이니까 싫은거지 커스터마이즈 아주 폭! 넓!게! 하면 멋진거, 이쁜거, 퍼리한거, 오크 같은거 수도 없이 나오는게 게이머들인데 그 세력들은 오직 지들만 맞다고 하면... 그럼 반대파가 가만히 있겠어??
영상 속에 나왔던 게임들의 경우 페이스 스캔때문이다, 시간이 지나서 모델이 늙었다 하고 감싸주고 있지만 영상에 나왔던 바로 그 게임들의 캐릭터 실제모델보다 외모를 너프한 얘기가 없네.... 외모의 현실성 타령하면서 남캐 얼굴은 모델 재현에 굉장히 충실했다는 얘기도 없네요
저들은 현실성을 왜 게임에서 찾고있는건지 바로 눈앞에 현실이있는대 그거에 대해서 태클걸기도 바쁘지않나 적어도 그런 현실성찾는 유저가 많으면 모를까 많아봤자 전체의 20%도 안될거같은대 거기서 현실성 찾고있는걸보면 그걸 또 들어주는 제작사들보면 답답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미형캐릭터를 원하는건 유전자단위로 당연한거고 현실에서 못보니깐 적어도 가상(게임)에서라도 보고싶은건대 그 가상에서도 구현하지말라는 심보는 대체 어디서 온건지.. 저 현실성 찾는놈들중에서 스팀게임 100개이상 구입한놈은 아마 전체의 5%도 안될꺼임
전엔 보니까 무슨 여자 자매? 지하철인가에서 강ㄱ하는 게임 출시 취소 됐다고 기사 뜬 거 봤는데 그따위 게임은 논란에 살해 협박 ㅇㅈ 하는데 그냥 평범한 게임 캐릭터 보고 그러는 건 이해 안 감...여잔데 나도 예쁜 여캐로 하고 싶음...발더스 할 때도 예쁜 얼굴 없어서 그냥 했는데 앞으로 계속 못생긴 캐릭터만 나온다 하면 더 몰입 안 될 것 같은데
먼저 제목만 봐도 무슨 주제를 다루고 있는지를 단박에 알 수 있다는 것도 펭귄몬스터의 매력 중 하나가 아닐 까 싶네요.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 펭귄의 모습도 귀엽게 보이고요. 여담으로 설날 계획은 여전히 꾸준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게 있어서는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고 틈틈히 미리 원고를 쓴 뒤 책을 읽는 등으로 휴식도 하는 중이네요.
안녕하세요 조형준 작가님!! 제 제목 짓기를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실 전 제목 짓는 데 소질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ㅋㅋㅋ 그나저나 계속 원고를 쓰고 계시다니 대단하시네요 모든 일은 시작이 반인데, 세우셨던 계획을 계속 실천하시다 보면 정말 위대한 작가님이 되실 거라고 믿습니다!!!!! 조형준 작가님 화이팅
다양성을 추구하는건 신박해서 좋을때가 있지만 다양=좋음이 아니라 "잘 만들어진"(정확히는 납득이가는)다양함을 특성으로 이해 하고 즐기는건데 똥을 그저 똥 싸놓고 아 이거 예술이예요 하면 납득이 당연히 안 가지 가치가 통해야 말이 되는데 누가 인간적 다양함을 넣지말라고 했나,제데로 만들지도 않고 소리만 쳐대니까 pc라고 까는거지 게다가 겉도는 놈들이나 자극적인거 원한다고 뉴스로 이딴걸 인간방패로 가져와서 더 큰 문제임 결국 자기들은 다른 사람 오해란 오해는 다 만들어놓고 튐 심지어 인터넷이라 피하기도 쉽다 보니 과격하게 만들어놓고 나몰라라 하는게 무책임 한것도 문제임.....
@@Yemaek_empire 개인 취향 차이인 듯. 이번에 나온 드래곤즈 도그마2라는 게임은 일본 게임이고 최적화라던가 여러가지 문제도 있다고 하지만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는 게임이라고 함. 그거 말고도 우리나라 게임으로는 베그라는 게임도 있고 내가 한 때 했었던 검은사막이라는 아주 좋은 갓겜이 있음. 서양 게임 최근 게임 중 괜찮은 게임 뭐 있음?? 난 오히려 못 찾겠던데...
제가 여태 생각해두던걸 펭귄몬스터님이 멋지게 풀어 설명했군요 수고하셨어요! 그런데 여캐릭이 어떻게 생겼다가 아니라 어쩌면 스카이림이나 세인츠로우3 처럼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을 못하게하고 강제로 못생긴 캐릭터로 플레이하게 만든게 핵심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요 만약 게임을 소개할때 자유로운 커스터 마이징을 알렸다면 게임언론이 조용했을지도 모르죠...
결국엔 비즈니스 관점에서 욕을 하는 게이머 의견도 나왔죠. 매년 게임개발비용 증가하는것때문에 징징되는 회사들이 왜 비싼 예쁜 모델을 섭외해서 스캔을 해놓고 정작 못생긴 외모로 만들어서 게이머들한테 욕을 먹고 있는지 모르겠다구요. 어차피 못생긴 외모로 만들거면 모델을 섭외할 이유가 없지 않냐 쓸데없이 개발비를 늘리는 이유를 모르겠다 라고 일침놓더군요.
@@zzzzzzzzzzzzzzzing 아시안이나 동성애자나 비율 비슷한데 주인공이 알고보니 동성애자였습니다. 이런 게임은 있어도 미국배경에 아시아인이 주인공인 경우는 거의 없는데 안그럼? 흑인보다 히스패닉이 50%많고 아시안이 흑인의 50%나 되는데 히스패닉이나 아시안이 게임 주인공이나 주요인물로 흑인보다 훨씬 덜나오는게 팩트임. 이게 PC의 이중성이고ㅋㅋㅋㅋ 현실비율 반영만 해봐라 좀
평소 게임 뉴스들도 잘 보고 있었지만 이번 영상은 특히 조사하는데 오래걸렸을 것 같습니다. 영화산업, 방송산업보다 엄격한 잣대에 대한 의문이 있었는데 어느정도 해결이 된 것 같아요. 정말로 게임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평소와 다른 영상이라 색다른 느낌도 받았구요. 여유가 있다면 게임 뉴스들 사이에 가끔 이런 영상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제가 최근에 본 게임 관련 영상중 정말로 심도 깊은 영상입니다. 감사해요 :)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Loodas님! 개인적으로 이번 영상을 만들면서 많은 부분을 새로 알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게이머 게이트 같은 경우엔 예전부터 궁금했던 주제인데, 그냥 큰 사건 정도로 알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번에 보니, 그냥 큰 사건 정도가 아닌... 어쨌든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애초에 페미니즘이 성 평등 따위를 추구하지 않는데 어떻게 북미에서는 페미니즘이 정치적 올바름의 테두리 안에 있을 수 있는지 그것부터가 좀 의아함 댓글들 말대로 미형의 남성캐릭터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 그럼 앞서 말한 추형의 여성캐릭터를 내야만 하는 명분이 전부 박살나는거 아님? 사회적 강자는 괴롭힘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는 말 자체가 페미니즘과 같은 극단적 편향사상의 핵심을 보여주는데 이런 유형의 사상들은 기득권이 가진 권력이나 권리를 뺏어오는것이 목적이고 권리에 대한 책임은 “그동안 너희가 누린 권리에 대한 책임”으로 전가해버리는 식으로 전개된다는게 그 반증임 이러니 같은 카테고리에 속한 사람들은 소극적이나마 지지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되면 좋고 안되면 마는건데 문제는 페미니즘의 경우 기성 남성들이 여기에 호응하고 그 책임을 성 차별을 해본적도 없는 젊은 남성들에게 전가해버린다는것임ㅋㅋㅋㅋ 본인들 과실도 덮고, 책임은 전가하고, 페미니스트 여성들에게 잘 보일 기회기도 하니까 일석삼조네? 그래서 도대체 이딴 개소리가 어떻게 성립하지? 싶은 논리에도 불구하고 전개율이나 전개속도가 매우 높고 빠르다. 기성세대 남성들의 기득권을 통해 침투하거든 다만 우리나라같은 경우 페미니즘에 발가락이라도 담구고 있으면 남자들이 벌레보듯 하기때문에 최근엔 지지를 “표출” 하는 사례가 많이 줄었지만 아마 비 페미니스트 여성들 중에도 여전히 소극적 지지를 내재하고 있는 사람들은 많을거다
제 생각 인데요 국산 게임들, 일본 게임들은 기존의 미인 형태를 그대로 가져가도 크게 문제 일어나진 않는 걸 봐선 일부러 인간미 넘치다 못해 폭발한 캐릭터만 내는 이유는 '그냥 쌩 고집' 같긴 해요 외모에 아무생각 없는 사람들도 많을텐테 "짜잔! 외모에 예민한 거 같길래 안예쁘게 냈습니다!!" 하면 그냥 두면 알아서 꺼질 불에 부채질하고 다니는 꼴이라 그 게임이 편의성이 좋고 진입장벽이 낮고 어쩌고 해도 안할 거 같습니다 ㅎㅎ..;
한 15~20년 전에만 해도 서구권 게임 캐릭터는 양키센스라 부르는 특유의 괴악한 캐릭터 디자인이 유명했는데 내가 기억나는게 당시 서구권 게이머들은 게임 내 등장인물이 하나같이 너무 이쁘거나 멋지면 오히려 현실감이 없어서 몰입도 떨어진다고 안 좋아했었음. 예를들어 마영전1 티저가 유튜브에서 공개 됐을 때도 서구권 이용자들이 무슨 캐릭터들이 전쟁터에서 때국물 하나 없이 깨끗하냐 화장하고 나온 코스튬 플레이어 같아서 도저히 적응이 안된다는 식의 비판이 많이 달렸던 걸로 기억함. 이런 현상에 대해서 게임 산업의 태동기에 서구권에선 컴퓨터 게임이란 것 자체가 당시 nerd 성향 프로그래머들이 TRPG를 디지털로 옮기는 시도에서 태어난 거라 시작점이 달라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해석이 당시에도 많이 나왔었음. 그래도 당시엔 적어도 주조연들은 거부감 안 드는 수준의 남성미 혹은 여성미 정도는 갖추고 나왔는데 pc에 물들면서 아예 몰입이 깨지는 수준의 이상하게 생긴 주조연들을 집어넣기 시작하니 pc 자체에 대한 반감에 더불어서 이젠 아예 아시아권 게임 특유의 대놓고 미형 캐릭터에 부러움을 표하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는게 참 아이러니하다고 할지 신기하긴 하더라 ㅋㅋ 시간이 흐르니 마영전 2 티저에선 이제 서구권 유저들도 그냥 캐릭터 이쁘다 헤ㅔ헤 이런 반응이 많은게 ㅋㅋ
2010대 즈음 툼레이더 리부트나 위처3, 오버워치 일부 여캐 등등 동양에서도 통할 정도의 서양 미형 여캐들이 서서히 등장하던 것을 생각하면, 그 이전의 괴랄한 양키센스에 대한 님의 언급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확실히 동시대 다른 분야에선 여전히 동양에서도 먹히는 미형 캐릭터들(디즈니 프린세스)이나 미남 미녀 배우들이 존재해 왔으니까요. 물론 현재는 찐너드들의 현실 지향이라기 보단 PC 프로파간다의 형태로 작살을 내놓은 상태 ㅋㅋ
모든 등장인물이 미형인것은 현실성 저해요소인게 맞는데 주인공이나 주요 인물들 정도는 예쁘고 잘생겨도 상관없는게 실제로 현실에도 잘생기고 예쁜 잘난 사람들은 많고 대부분 주인공의 삶을 살고 있잖아요?ㅋㅋㅋ 왜 게임에만 미녀가 없어야 하는건지? 그리고 대부분 주인공과 그 일행들은 게임내 문제들을 척척 혼자서 해결하고 세계도 구하는데 그런 영웅적 인물 자체가 비현실적인건데 미인이라는 속성이 추가된다고 뭐가 달라지는지. 그렇게 현실성 따질거면 개연성 잘 챙기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지 왜 주인공이 혼자 무쌍찍는 비현실적 대리만족이 주를 이루는 게임을 할까요ㅋㅋ 근데 아이러니한건 영화나 드라마가 오히려 잘생기고 예쁜 배우들로 가득하다는거
양키 센스와 PC는 우연히 원하는 방향성이 비슷했을 뿐이지 전혀 다른 목적성, 취향이라고 생각함... 보통 밀리터리 FPS에서 총 고증 깐깐하게 따지는 걸 외모에까지 적용했을 뿐... 미형이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저 현실성. 현실성이라는 게 현실에 나올 법하다는 게 아니라 설정과 일관된다는 개연성적인 의미가 더 강함. PC는 현실성은 핑계고 미형이냐 아니냐가 중요해보임.
최근 PC 논란이 있는 작품들을 보면 후속작이거나 리메이크이거나 미디어믹스 같은 원작이 있는 작품들이 대부분 인데, 이걸보면 외형 문제보다는 원작의 인기에 편승하면서도 원작을 파괴해서 기존의 팬들을 회나게 해서 논란이 되는 것 같네요. 만약 이러한 PC요소들이 원작의 인기에 편승하지 않고 처음부터 오리지널로 만들었으면 호불호는 갈리지 언정 지금과 같이 큰 논란으로 번지지 않았을 거예요. 대표적으로 오리지널 작품들이 많은 인디게임의 경우 같은 PC요소를 넣어도 대형 게임사들과는 달리 큰 논란으로 번지지 않는 것만 봐도 알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