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저는 학창시절에 친구관계 고민이 정말 많았어요 돌이켜보니 그 시절의 나.. 제법 연약했다.. 오히려 이후 공부에 집중하며 내 자신을 더 사랑하게 되고, 더 멘탈이 단단해진 것 같아요. 사실 인간관계만큼 본인 마음대로 되는게 없잖아요~ 그러니까 친구의 마음은 친구의 영역으로 존중해주고, 남에게 피해주는 범위가 아니라면 나도 내 마음가는대로 하고, 스스로를 잘 챙기며 학창시절 보냈으면 좋겠어요. 와중에 내 미래를 위한 행동들! 그게 공부가 될 수도 있지만 다른 무엇이든지 열심히 멋지게 해내면 좋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요. 화이팅!!
사회에선… 그것보다도 더 심한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그냥 앞에서 네네하면서 실실웃고 뒤에서 같은반 애들한테 토로하다보면 부정적인 여론 형성될거고, 정도가 지나칠정도다 싶다면 교무실갈때마다 녹음기라도 챙겨가야죠 진짜 아무 잘못없다는 전제하에, 너무 심하면 큰판벌려서 교육청에 투고하던가 아니면 그냥 저사람은 원래 사회생활한번도 안해보고, 알량한 권력으로 성인도 안된애들 목을 조르는구나 하고 실소날리면됩니다.
그래도 친구관계 한 해서는 학교 다닐 때보단 나음 그땐 진짜 맨날 보고 하루종일 붙어 있으니까 아무리 잘 맞는 친구라도 부딪힐 때가 종종 있었는데 이제 보통은 내가 보고싶을 때 보면되고 만나고싶은 친구만 만날 수 있으니까 짜증나는 일보단 오히려 힘이 될 때가 많은거 같음 *참고: 아직도 매일보고 매일 붙어있는 사람은 힘들때가 많다..^..^ 원래 인간이 그런거라 어쩔 수 없긴하지.. 붙어있을수록 트러블이 생길 수밖에 누구에게나 거리 조절이 필요 원치 않은 인간들을 매일 보게되는 것 또한 어쩔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