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 아열대? 바나나 키우는법 알려줌 

겨울에 다시 파내서 실내에서 키우셨다니,, 대단한 열정입니다. 그냥 밖에서 키우면 얼어죽었겠죠 ㅎㅎ

.화분에 옮겨서 관리 하신다니. 정말 좋아하시나봐요.

바나나는 나무가 아니라 풀 과이고 일년생임. 통째로 옮겨 놓는게 아니라 알로애ㆍ행운목 처럼 뿌리 근처에서 새로 올라오는걸 화분에 옮겨 키우면 다음해 다시 이렇게 큼. 바나나는 한번 열매 맺고 나면 쓸모가 없음.

텃밭에 바나나가 주렁주렁 바나나 나무라니..ㅎㅎ 신기하고 재밌네요.

미국 오하이오 북부인데 겨울엔 서울보다 더 추워요 우리도 바나나나무 두그루 키우고 있어요 겨울엔 나무 밑둥 잘라서 실내 차고로 옮겨놓고 물도 안주고 방치하다가 따뜻해지면 실외로 옮기는데 빛도 없고 물도 없는 차고에수 죽지않고 그냥 성장을 멈춰버리네요 올해도 죽지않고 실외로 나오니 다시 잘 자라네요 우리는 노지에 심진 않고 그냥 화분 흙갈이만 해주고 있어요

10년을 저렇게 관리하는게 애정이 없으면 힘든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겨울엔 분주해서 온실에서 키웠대잖아 ~~. 밖에 그냥 놔뒀으면 아무리 온난화가 심해도 서울 겨울날씨에 얼어죽는다.

기뻐하기보단 무섭다 저기후에 맞는 병해충도 같이 올텐뎅 예전에는 기온때문에 살아남지 못한 말라리아가 울나라 유행 하는거 보면 기온변화는 좋아할게 아닌듯 겨울이 짧아지면 독충 생존율도 올라간다

큰일이닺~~~바나나가 서울에서 ㅜㅜ 기후변화무섭다.

45년전 학교에 바니나 나무가 심어젓는대 열매는 안열렷지. 겨울에는. 볍집덥어서 땅에서 월동하고. 봄되면 자라고햇는대

저 커다란걸 넣었다 뺐다를 10년을 했다고?? 대단합니다~

이걸 지금 좋아하면 안되는건데 ㅠㅠ 지구 온난화가 그만치 심각하단건데

내용 : 아저씨가 멱살잡고 캐리(키웠다) 했다 😂

꽃따주세요..그래야..바나나가.커요..

대단하세요

신기하면서도 온난화 걱정된다

파초와 바나나 구별을 못하신것 같다. 파초는 예전부터 한반도 추위를 잘 견더서 화단에 많이 심었다. 근데 이것은 바나나가 맞는것 같다.

우리나라 여름은 바나나를 키워낼수있는 충분한 기후입니다. 다만 겨울이 너무 춥기때문에 겨울을 날수가 없는게 문제죠 제주도에는 하우스 바나나가 잘 되죠 겨울에 많이 떨어져야 -2떨어지니까 하우스로 바나나를 키울수 있습니다. 서울에서 바나나를 키울려면 하우스를 설치해야하고 겨울에는 난방을 해줘야하니 수지타산이 안맞는겁니다.

우린 즞된거여... 카카오 따고 있을수도 있어 10년후에...

바나나♡.,♡

바나나가 크고 아름답네요

바나나 길러본 사람으로서 바나나 만큼 유용한 식물이 드뭅니다 꽃도 먹고 덜익은것은 구워 드세요 기막힌 맛 입니다

오우야

엄청난노력하신분 그열정에 경의를 표하고싶네요 지금은 그냥사먹는게싸던데

옮겨 심을필요 없습니다 짚단이나 보온재 덮어두고 내년 겨울지나가고 걷어내면 다시 올라옵니다

*대박ㅋ*

한국에 바나나 대량생산하는 곳 있습니다 인터넷으로 판매되는 완숙 바나나... 경남 산청인가 유투브에도 있던데

무섭다 기후변화 제발.. 변화되는게 없어.... 너무늦었지만 노력도 안보여 .. 세계가 변해 가는것 공포스러워..

온실에서 옮겨 키우는 거라서 별거 아닙니다 . 30년 전에도 이런 방식으로 키울수 있었음.

대환장파티네

바나나보다..사과가더 좋은데..😢😢😢

바나나도 반한 그 바나나

겨울에 온실에키웠다면 하우스 재배나 뭐가 다른가 당연히 무더운 여름엔 하우스 필요없지 뭐가 아열대라 호들갑인지 정말 몰라서 그러는건 아니지요?

노원구에서 바나나면 전남 정도 기후면 망고 안됨? 배타고 농약 절어 오는 망고 말고 신선한 망고~~~

러시아도 아열대 기후로 바뀌고, 북유럽도 열대 기후로 바뀌고 있음.

몇년 전만 해도 저희 동네에서도 바나나를 키우는 집이 있었어옄 빌라 짓는다고 밀어서 없어졌지만서도 겨울에도 밖에서 월동해서 키웠던 거 같은데 ㅎ..

생태계 교란종 때문에 관할 기관 허가 없이는 해외 작물 마음대로 못키웁니다. 관련 해충이나 바이러스 문제 등도 있어요.

20년전에 춘천의 우리 외할머니댁에도 바나나를 키웠었다

대구도 바나나 재배하는 농장이 있어요~

10년... ㄷㄷㄷ 정성이 대단하시다

바나나 열리는건 그럴수 있음 맛이 문제 귤도 똑같은 그게 탱자가 되는냐 귤이 되는냐의 문제

😳어렸을때 제주도 비닐하우스에서만 보던……….

안익은바나나 바나나큐 튀김 해먹으면 맛잇어용~

충주에는 커피 심는 데유~ 그까이꺼 뭐 바나나가 대수에유~

武汉、广州 아닌 서울에서 바나나가 열리니 신기하다.

글쎄...원래 키울 수 있는데 수입이 워낙 싸서 시도를 안 한 것같은 느낌이 드는데... 바나나가 넘 비싸서 수입이 안 된다면 어떻게 해서든 연구 재배 했겠지 사막에도 쌀을 재배하게 만든 나라가 한국이거든😊

바나나는 나무가 아니라 풀 입니다.

헐신기하다ㅋㅋ

강원도인데 지금 이거보다 좀 더 크게 열려있음ㅋ

와.. 날씨가 미쳐 돌아가서 바나나를 서울에서 볼줄이야

바나나는 나무가 아닙니다. 대형 언론사가 너무 한심하네요

요즘은 바나나 안사먹는데.. 가격은 더럽게 싼데 안사먹음. 역시 어릴때와 입맛이 달라진거 같아. 어릴땐 진짜 바나나는 무한대로 먹을수 있었는데.. ㅜㅜ

이걸 기뻐해야하나 슬퍼해야하나

아주 오래전부터 대전 송강동 청솔아파트에서 바나나 열렸는데 나무도 엄청크고

겨울이 사라지고 비가 적당히 계속와주면 그냥 1년 내내 쌀생산하면 되긋네

엄마 나 필리핀이야..인증샷 보낼께..ㅋㅋ

열리지마 그만큼 더운거 아니냐..지구가..

그 바나나 이제 못 키워요ᆢ 다 훔쳐 갈꺼에요 ㅡㅡ 남의 가게 화분도 흠치는게 일상인데 ㅠ

열대과일나오면 좋겟다 ㅎㅎ 환경이야 파괴되고있는데 어쩔수없는거고 과일이나 맛있게먹었으면 ㅎㅎ

비싼 망고랑 아보카도도 국내서 자라면 좋을듯

텃밭에용?? 신기

과일만 보면 한반도는 안좋은 땅. 동남아가 오히려 축복받은 땅. 주변에 온통 바나나며,망고며,오렌지며,자몽이며,수박이며,멜론이며...

익혀 먹을수도 있어요

노란빛의 연두바나나가 제맛이지. 샵샤롬한게

대구 추천.

동해 석유 같은거네 뚫으면 언젠간 나오겠지만 수입해 쓰는게 더 나은

기후변화가 심각 하다는 거죠. 이게 웃으면서 볼께 아님.

익산 어디 카페도 바나나 자라요

구경하는 용도로 쓰면 엄청 사람들 오겠다.

바나나 개꿀

코코넛 나무 심어주세요

결국 온실 바나나구만. 난 또 장난치냐.

바나나는 풀이에요.

파초아닌가? 바나나하고 비슷하게 생긴 파초는 한국에서도 잘자람

바나나에 번트에 뱀꽈리틀면 조심햐려함

대구로 옮겨봐 더 잘자랄껄~

겨울을 못나면 온난화드립은 오바지.

파파야 심어주세요

ㅋㅋㅋㅋ

한국이 동남아기후로 바뀌고 있는 단편적 현상

맛있겠다텃밭부럽다촌에살고싶다

쫌있으면 가로수로 야자수 심어도 될듯

이게 결코 좋은 소식이 아님 ㅋㅋㅋ

방가 무섭다

열대 지역이면 좋겠다.

지구온난화 더 심해졌으면 좋겠당ㅎㅎ 한국에서도 바나나 많이열리게!

지구가 끓고 있는 시기가 맞네 동식물보면 안대

바나나는 후숙성 과일인데... 저렇게 바로 먹으면 당연히 맛없지...

살벌한 겨울의 존재때문에 사실은 어려움.

아~ 그러니까...바나나를 넣엇다 뺏다 넣엇다 뺏다 했다는거죠 ??

10년키워서 한송이 ㅋ

혹한기도 있는데 바나나가?

외국 닮아가지마 싫다 한국다워야지

날씨가 동남아

이게 노원구라니

바나나 1년초 아닌가요?

서울에서 잉

지구 온난화되면 우리나라는 더 좋은거 아니냐? 통일생각해보면 춥고 황무지 같던 개마고원에서도 농사짓고 살 수 있을텐데

개구라임 겨울에 그냥 다죽음 바나나나무는 20도 이하에서 무조건 죽음 걍 주작임

역시 거지동네 삼대장 은평 노원 답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