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퇴직 6개월 지났네요 강의 잘들었습니다~~ 국가직 40년 근무중 그동안 하지 못한일 맘편하게 하고 싶었는데ᆢ 코로나로 인해 또 막혔습니다 언제 험한세상 즐기며 살런지 너무 답답하고 우울합니다 건강도 않좋아지고 빨리 벗어나고 싶네요 쉬는데 건강이 좋아지지 않네요 더 일할수 있는데 무의미하고 시간제 일하고 싶은데 일도없구 경제적으로 부족한데 좀 도움도 되고 제약받지 않게 규칙적으로 일상생활을 하면 더 보람되고 좋을것 같은데 없어서 힘드네요 그동한 경험한 일을 좀더하며 100세를 향하여 준비하며 삶을 즐기고 봉사하며 여유있게 나누며 살고 싶은데 하지못해 안타깝네요 빨리 밝은날이 오기를 기도합니다 건강챙기면서 화이팅입니다~~ 멋진인생 그동안 고생했으니 건행하고 꽃길걸으며 잘익어가고 나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난 어려서 노숙자 출신 은퇴가 어딧누 죽을때까지 일해야제 놀고 싶으면 놀고 꼴리는대로 살면된다 바닥 박박 긁고 살았으니 할일은 많다 난 70대 격일제 경비 비번 날 농사짓고 나이 좀 들면 세계일주 그후 컴 서예 배우고 산 바다 약초도 캐고 굴도 따고 그물질도하고 미역 해초도 딸 예정 현재 순 자산 35 억
한국인의 퇴직 특징,,퇴직후 여행이나 자원봉사보다,,,다시 수익활동을 한다,,, 30년동안 열심히 일하고,,나름 대우 받았으면,,,여유도 가지고,,남들을 위한 생활도 해야지,,,, 외국인들이 이해를 못하는 한국과 일본인들의 은퇴 생활,,그것을 당연이 여기는 사회 분위기도 문제,, 죽을떄까지 지 밥그릇 챙기다가 가는 인생들,,,
출산율 떨어지고 있고 노인인구 늘어나고 세수 줄어드니 공무원 연금개혁 또 할 수 밖에 없어요 가까운 일본 보면 국민연금 군인연금 공무원연금 모두 통합했고 젊은애들 공무원보다 기업 취업에 몰려 경쟁률 낮아졌어요 다만 일본은 중소기업이 많고 대기업과 연봉차가 별로 없지만 한국은 중소기업이 대부분 대기업 하청이라 연금이 보장 안돼도 공무원으로 몰릴 수밖에 없긴 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