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댓글창은 사이트 접속자 늘리려고 만든거 진짜 사이트가 잘못했음 거기에 많은 연예인 운동선수들 갈려나갔죠 누누히 댓글창 사라져야 한다고 욕하라고 자리를 만들어준다고 자극적인 기사 메인에 걸고 욕하러 들어오게 짜논거보고 진짜 잔인하다 했음 댓다는 사람, 그리고 댓달라고 환경 만든 대기업의 환상의 콜라보였죠. 계속 항의했는데 어느날 막혔더군요. 진작에 막혔어야 하는데
그냥 개인적인 느낌 이지만.. 이효리씨가 홍현희씨랑 아이컨텍 할 때... '너두 많이 힘들었지? 고생했다..." 이런 느낌이 많이 보였어요.. 그리고 현희님이 위로 받아 보이는듯 했고...그래서 둘이 많이 공감해 보여서 서로 눈물을 글썽 거린거 같아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현희님이랑 제이슨님 서로 아이 컨택 할 때 솔직히 더 뭔가 찡했어요... 서로 부부가 되어서 여러가지 일을 겪었으니.... 더 단단해 지는 그런 눈 빛 교환이 참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현희님이 효리님 왕팬 이고 성덕된 케이스라 분량 만들려고 현희님이 스스로 낮추는 개그를 시전 했지만, 이슨님이 잘 선을 타서 와이프 자존감도 높혀주고나름 유머러스하게 상황을 이끌어 나가는 것도 좋아 참 멋지더군요.. .그 와중에 현희이슨 커플한테 효리상순 커플이(꼰대짓 안하고) 거드름 안피고 서로 배려해 주는게 참 좋아 보였어요....보는사람이야 그냥 눈빛 이니까 아무렇게나 해석 할 수 있겠지만... (그냥 제가 알잘딱깔센 느낌으로.... 유추해 본 겁니다... 틀릴수도 있어요...) 두 커플 모두 서로의 파트너를 존중해 주는게 참 좋아 보였습니다... (뭔가 모범 부부 커플 느낌.. ㅋㅋ)그리고 두 커플이 자신의 파트너가 자신을 낮추는 개그를 할 때 마다 서로의 파트너가 자존심 안 상하게 위트있게 서로 높여주는게.. 참 좋아 보였어요....두 부부가 참 서로 배려가 많아 보여서... 두 커플 모두 호감이 됐네요..
현희가 이쓴의 어떤 면을 무서워한다는 거 왠지 알 것 같다. 마음이 여리고 생각이 많은 현희가 강단 있고 맺고 끊음이 분명한 이쓴이 옆에서 힘을 얻을 때도 있지만, 어떨 때는 그 냉정함이 자기를 향할 수 있다는 그 무서움? 확실히는 모르지만 내가 홍현희같고 우리 친오빠가 이쓴이같아섴ㅋㅋㅋㅋㅋㅋ
아빠같은? 일케 말하는데 그런게 아닌 뭔가라는 것은 알겠는데 댓글처럼 딱 떠오르지도, 알수도 없는 그런게 느껴졌었어요. 근데 댓 보니 이거다! 라는 ... (책 좀 읽고 살아야지 안되겠네요 ㅠㅠ) 이쓴씨룰 마주하는 스타트부분의 눈빛에서 놀랐거든요. 말하는 것 처럼 편히 보이지않는 현희씨 눈빛이...
왜 이렇게 날 좋아하냐? 라고 말하는 그 매력에 치여서 중학생 2학년이었던 제가 35살이 되었네요.. 이번 팬미팅에는 못 가게 되었지만 이렇게 활동해주는 것 만으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누나는 영원한 제 롤모델이자 슈퍼스타 입니다ㅠㅠㅠ '나는 잘 살아 너나 잘 살아' 라고 말할 거 같지만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홍현희님이랑 이쓴씨 진짜 너무 괜찮은 사람같아요! 마음 씀씀이에 저도 배우고 감동을 받았네요 ^^ 두분 너무 잘어울리시는데 서로 긍정적인 영향받아서 잘되시는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 원하시는것처럼 아이낳고 홍현희님과 이쓴씨네 만의 행복한 가정을 꾸리시기를 축복할게요 ^^ 아! 그리고 민낯도 너무너무 예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