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울 종종 이용하는데 중앙고속 뺴고는 차량상태 안 좋습니다..프리미엄도 화면 터치 안되고 말만 프리미엄이지 상태 안 좋습니다. 보통 서울 대구는 선산휴게소까지 2시간에서 2시간10분 소요후 선산휴게소에서 15분 휴식후 대구로 출발합니다 꺼꾸로 대구 서울도 선산휴게소 15분 휴식후 바로 서울까지 갑니다. 그리고 새벽 버스까지 경우 서대구 기준 3시간이내 주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길 안 막히면 대구까지 보통 3시간에서 3시간 10분 소요 됩니다.
도대체 서울 남부에서 진해 내려가는 버스들은 왜 그 모양이에요? 저녁에 도착해 갈때쯤, 진해터미널에서 내릴려고 했는데, 거의 다 오기 전에 몇 군데 세우던데, 아무것도 안보이는 허허벌판에 세우지 않나… 기사가 좀 말을 해주면 몰라…. 도착하기도 전에 기사는 잠시 버스 세우고 담배피러 나가고…. 아마 대원고속 이었을거에요.. 좀 오래전인데, 너무 짜증났네요… 원래 그런가요?
제 생각에는 논산-천안 고속도로와 중부 내륙 고속도로를 확장한 후 그 쪽에도 버스전용차로를 만들면 좋겠네요. 아무리 논산-천안 고속도로와 중부내륙 고속도로가 뚫려 있으면 뭐합니까?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버스 전용 차로를 이용하려고 전부 다 경부고속도로로 몰려들어서 논산천안 고속도로나 중부 내륙 고속도로를 써 먹지도 않는데....
사실, 같은 달성군 내에서도 남쪽의 현풍/유가/구지는 거의 대한제국~일제 때까지 으로 별도 행정구역이었습니다. 지금은 현풍 자첸는 구도심이 되었고, 유가와 구지가 급성장했지만, 현풍 관아/향교/전통시장/석빙고 등이 있고, 시외교통이 편리(현풍터미널,현풍휴게소 하이패스(대구방향 한정)와 중부내륙고속도로, 5번 국도 등)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