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공감함 부산쪽에서 학교 다 나오고 일때문에 경기도로 올라왔는데 택시가 부산 버스보다 더 느리게 가는거 보고 답답해미치는줄 알았음 그것도 새벽이라 차가 하나도 없는데 3~50으로 밟고 가더라 1시간만에 겨우 잡아서 늦어서 빨리가달라고 했는데도 다 지켜서 결국 차 놓쳤었음
일때문에 서울 드문 가는데 지하철타기 귀찮아서 택시주로탑니다 서울기사님들은 여유가 있으심 늘 막히는 도로니 짜증날필요도 없고 그러려니하심 이말저말 하다보면 목적지도착 제가사는 부산에선 기사님들이 못내려놓으심 목적지 설정이 끝나면 무조건 달려감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서 제시간에 도착해야 만족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