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설명이 뒤죽박죽된 상태라 전부다 이상합니다ㅋ 청나라4대 황제 강희제(1654~1772, 재위 1661~1772) 라고 써놨는데 북원을 1635년 강희제가 복속시켰다는게 말이 안되죠 홍타이지가 내몽골(차하르)을 정복하고 국호는 '청' '칭제건원'한게 맞고 외몽골(할하)은 17세기말 강희제가 정복 합니다. 몽골전체가 일원화 돼 있지 않았기 때문에 정복당한 시대순이 다르죠
나폴레옹을 경악하게한 킵차카(시베리아 최동단에 위치ㅋ) 항전선언부터 시작해서, 이후 히틀러를 경기 일으키게한 우랄산맥 공장이동은 러시아스럽다는 말이 나오기 충분했죠. 최근에는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온난화를 쌍수들고 환영하는 나라죠.(부동항 패티쉬..) 어떤 상황이든 반응 만큼은 정말 독보적인 국가입니다...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중앙아시아의 칸국들(현재 투르키스탄 국가들)과의 전쟁과 시베리아(북아시아) 정복은 구분해서 설명해주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지도를 봐도 카잔 등 중앙아시아와 시베리아 경계에 위치한 곳도 있지만 칸국들 영토 대부분은 시베리아에 속하지 않습니다. 를 봐도 중앙아시아 쪽은 다루지도 않습니다. 오늘날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의 기원이 되는 칸국들은 보호령 형태로 러시아 제국에 흡수되었고 시베리아는 인구희박 지역에다가 원주민들은 부족 단위로 생활하고 있어 정복과정이 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