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지나고 가을바람이 불어오는 9월 말, 새고서림에서 애니메이션 OST 연주를 선보일 기회를 가졌습니다.
제가 선택한 곡은 스탠다드 재즈곡인 "Fly Me to the Moon"이었는데요.
이 곡은 우주를 배경으로 한 사랑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특히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의 엔딩곡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우주와 사랑의 감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 곡을 연주하며, 조금 더 완벽하게 표현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14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