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의 순수한 마음 꼭 나를 돌아보는듯하다 나도 우리신랑이 바람피울때 우리 딸이 지아빠 휴대폰 비일번호풀어 문자를 딸이 먼저보고 나한테 보여줬는데 내용이( 여보 오늘 우리 점심 머 먹을까) 라는 내용을 보고 딸은 놀라 어쩔줄 모르는데 나는 남의 휴대폰 몰래보는거 아니다 라고 그자리에 둬라 했는데 그런내용 보고도 화도안나고 회시 직원들이 알게 모르게 내귀에 다 알려줘도 화도 질투도 안났는데 자다가 잠꼬대로 온갖여자이름 다불러도 화도 안나는게 주변사람들이 오히려 속터져 죽겠다고했는데 알고도속고 알아봤자 그바람이 멈춰 질것도아니고 이십년정도살다 이혼하고 사십중반부터 혼자 살아오고있는데 딸은 결혼해서 애둘 낳아 잘살고 있고 나는 지금 육십중반 이십년넘게 혼자사는데 혼자사는게 날아갈듯 합니다. 서정희씨 순수한 때묻지 않은 마음이 저를 돌아보는것 같아 옛날 생각 나네요. 남자나 여자나 80프로이상은 다 바람피고 있다는걸~~~ 있습니다 내남편만 그런게 아니고 서정희남편만 그런게아니고 주변에 너무나 많습니다
이미 가신 분이지만 아무 생각없이 자기 욕심만 가지고 한 여자를 범하고 평생 구속한 죄가 쉽게 사라질 순 없겠죠. 서정희씨에 대한 안좋은 말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그것도 서정희씨를 덮어놓고 범하고 자기 발아래 평생을 두고 살았던 서세원씨가 스스로 택한 거라고 봅니다. 어차피 이젠 남남으로 산지 오래 됐으니 서정희씨도 모든 일 그만 잊고 현실로 나와서 남은 가족들과 행복을 찾으세요.
한때 예쁘고 부지런하고 신앙심이 있어 서정희를 좋아했던 적이 있었다. 근데 수십년이 지난 지금 그녀의 삶의 괘적이 힘들었다는건 인정하나 너무나 얕고 불청에 나와 보여줬던 독불장군, 불통, 뭔가 본인 혼자 소녀, 공주의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한 미성숙한 불안정한 모습이 시청자로서 불편해보이더니... 그러다 서세원이 사망했고 아직도 고인을 언급하며 저러는 모습이 크리스찬을 들먹이며 기독교인을 안티하는 내 안목이 옳고 서정희가 나보다 20여년 가까이 더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안스렵고 내가 그녀의 딸이었다면 제발 TV에 그만 나와 조롱거리가 되지 않도록 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