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정희씨가 조금 이해가 돼요. 왜냐면 저희 엄마 같거든요... 저희 엄마도 아빠에게 십여년을 맞으면서 사셨어요. 사람들은 왜 그렇게 맞고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 살어? 이러는데 가정폭력에 시달리면 생각이 굉장히 좁아져요 맞다보면 계속 무기력해지고 그러면 폭력은 더 심해지구요... 그 굴레를 남의 도움 없이 나오긴 정말 힘들고 자식이 다 커야 자식의 조언을 듣고 벗어날 용기가 생겨요. 저희 엄마도 똑똑하고 화려하게 잘 사니깐 남들은 다 행복하게만 바라보니 남편과의 불화를 들키기 싫어하고 그렇게 맞고 산다는 걸 안 들키려고 했을 거에요. 그러다 나중에 밝히면 그럴 아빠가 아닌데? 하면서 의심하는 무리도 생기고 남의 가정 이슈를 떠벌리면서 가십화 시키죠. 그럼 진짜 세상과 단절되어서 살게 돼요. 전 엄마가 그렇게 산 이유는 본인이 희생하면서도 가정을 지키고 싶은 마음 자식에게 아빠라는 존재를 지켜 주고 싶은 마음이였다 생각해요. 특히 옛날엔 이혼한 가정이라 하면 손가락질 당했으니 더욱 깨고 싶지 않았을 거에요. 서정희씨도 이제 그 악몽에서 완전히 벗어 나셨다니 행복하게만 사세요~~~!!!! 남들의 평가가 무슨 소용인가요~ 제 3자의 입장에서 훈수질은 다 쉬워요~ 악플들 신경 쓰지 말고 새 남친과 행복하시길~ 동주씨도!!~^^
가스라이팅을 평생 당하고 살았으니깐 그것도 진짜 꽃다운나이 아무것도 모르는 소녀를 성폭행해서 결혼해서 살았으니 가정폭력이라고 못느끼고 살았을수도있을것같아요. 구래서 더욱더 마음과 다 자라지않은상태로 머물러 있는것같아요 이제는 다 잊고 행복한일만 남았으니 더행복했으면좋겠네요
여기 나와서 죽은사람 주제로 얘기하면서 , 또 듣고있는 사람들도 한심하네요. 함익병씨, 선우은숙씨 참이런얘기듣고 재미 있나요? 죽은 사람 은 반박도 못하고... 진실인지 가짜인지 확인도 못하죠. 서세원씨 둘째부인도 출현 시키죠? 죽은사람 얘기 이렇게 공개적으로 방송에 나와서 하는거 정말무례하고 거친 행동이에요.
참나, 아니 이혼하고 재혼해서 애 낳고 사는데 전화를 하는 게 말이 되나? 서세원이 나쁜거는 말할 것도 없지만 서정희씨 행동은 이해가 안가네요. 나이에 비해 여러면에서 미성숙한 거 같애요. 매스컴, 인터넷 발달로 간접 경험이 얼마나 많은데...자신을 순진하다고만 생각하니 나아지지를 않는거 같습니다. 근데 왜 또 재혼을 또 할려고 하는지....남자한테 뭘 기대 하나 봐요.
서정희씨, 체신머리없이 죽은 사람이야기 이런데 나와서 잡담하나요. 잘했든 잘못했든 죽은 사람에 얘기룰 방송에나와서 이렇게 공개하는건 예의가 아니네요. (생존시에 하는것도 아니고). 열심히 믿고 교회다닌다면서요? 용서가 첫째 아닌가요. 참 야무지고 현명 한줄 알았눈데 무엇을 얻고싶어서 그러는지 이해 불가네요. 살아있을때 방송 하든가 죽고난 다음에 이게 뭐하는건지. 서정희 씨도 보통은 아닌가봐요. Kbs 같이 삽시다 에서 라면끊일때 김영란 씨한 시비걸을때 정 말 이상한사람이다 생각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