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들 다 확인 해보았습니다 저도 납득이 됩니다 생각해보니 저 같은 경우는 미드가 메인이고 정글도 하는 올라이너여서 아무래도 게임을 전체적으로 읽는 습관이 잡혀있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제가 아예 '서폿만하는 유저'가 아니라는 점을 배제했습니다 다만 "도파가 그렇다는데?" 라는 권위에 호소하는 논증만이 난무해 서폿을 조롱하는 문화는 하루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구도를 파악해야 한다는 거는 롤 하는 모든 플레이어의 기본 소양입니다. 과거 서폿은 로머이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바드, 파이크, 잔나같은 챔프들은 대놓고 로머로 설계되어있죠. 이런 로머 챔이 아니더라도 중요한 타이밍의 로밍은 빠른 스노우볼링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전체적인 구도를 모르면 어떻게 로밍을 다니겠어요?
라인전과 전체적인 운영에서 서폿의 움직임은 중요한게 맞음 근데 난이도가 너무 쉽다는거임 라이엇이 서폿의 지분을 너무 높여놔서 그런거지 중요도가 높다고 그게 잘한다는 근거가 되지는 않음 그리고 권위에 호소한다고 하던데 그건 님 착각이고 개개인의 경험에서 나오는 생각과 도파의 말이 맞물려서 서폿론을 호응한것일뿐임. ps통계만 봐도 알수있음 서폿유저가 부라인걸리면 그 게임은 이길확률이 제일 낮다 이 말은 게임이해도랑 관련이 있다는거임 그게 제일 낮다는 지표인데 어떻게하면 서폿이 제일 못하지 않을수가 있음?
@@char-w5h 원래 바텀 라인전은 서폿의 지분이 높았습니다. 그리고 서포터는 도구가 맞습니다. 원딜들은 스킬 설계 자체가 주로 평타 공격을 강화하는 설계를 가졌고 평타를 강화시키는 아이템은 필요한게 많습니다. 공격력, 공속, 치명타 같은 옵션을 모두 필요로 하죠 대신, 그 세가지를 충족하는 아이템들이 나왔을때 평타는 스킬 급의 강력함을 지니고 그로 인해서 다른 챔피언들에 비해서 캐리력이 올라가는거죠 서포터는 그런 원딜들의 부족한 탱킹력, CC기, 생존성을 보조 해주기 위한 챔피언들이 많습니다. 레오나 같은 CC 담당, 소라카 같은 힐 담당, 쓰레쉬 같은 탈출기 담당 등등 이게 이 게임의 기본적인 설계입니다. 언어만 해석해도 알 수 있어요 결국 모든 면에서 서브에 위치하는 포지션이죠 서포터는 지원을 해주는 포지션입니다. 서폿 유저가 다른 라인을 했을때 승률이 낮은거는 다른 라이너들에 비해서 다양한 포지션을 안해봤기 때문일겁니다. 서포터는 정말 어지간해서는 다른 라인이 걸릴 일이 없습니다. 제가 있는 티어에서는 게임시작 버튼만 누르면 게임이 잡혀요 그만큼 지금 서폿 유저 자체가 적습니다. 글 써놓은거 보면 서포터를 안하시는거 같은데 서포터를 꼭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CS와 경험치를 제대로 먹지 않으면서 제 역할을 해야 하는 서포터는 색다른 경험일거에요 도파 같은 사람들이 만들어준 서포터는 게임을 못한다는 인식은 덤이고요
@@char-w5h 우선 님이 달아두신 댓글에 "그거 아닌데?" 식의 무조건 적인 반사가 아닌, 영상을 본 후 님의 댓글을 보고 제가 다시 재해석 후 이해한 관점에서 말해봅니다 1. 라인전과 전체적인 운영에서 서폿의 움직임은 중요한게 맞음 근데 난이도가 너무 쉽다는거임 라이엇이 서폿의 지분을 너무 높여놔서 그런거지 : 단 하나도 반박할 거리가 없는, 라이엇의 의도 그대로 님과 저, 그리고 영상 제작자인 어쩔롤님까지 이 부분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이해하고 있을 겁니다 2. 중요도가 높다고 그게 잘한다는 근거가 되지는 않음 : 이 또한 맞는 말씀이십니다, 중요도가 높은 것과 잘 "하는" 건 엄연히 다른 부분이니까요 3. 권위에 호소한다고 하던데 그건 님 착각이고 개개인의 경험에서 나오는 생각과 도파의 말이 맞물려서 서폿론을 호응한것일뿐 : 이 부분은 서로가 서로의 말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곡해가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영상 제작자인 어쩔롤님이 "권위에 호소하는 논증만이 난무" 라고 표현하신 부분은, 댓글 작성자님이 2번에서 말씀하신 부분과 연결되는 부분이라고 생각 됩니다 중요도가 높은 것, 잘 하는 것 이 외에 전 하나 더 포함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바로 잘 "아는" 것 입니다 이 3가지 모두 평균 이상의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고, 실제 인 게임 내에서 수행 능력 또한 높은 수준으로 수행을 잘 하고 있을 때 그런 사람들을 보고 우리는 1인분 이상 한다고 말합니다 채널 내 아직 몇 개의 영상 밖에 없지만, 현재까지 올라왔던 영상들의 내용이나 다루는 주제와 방향성을 생각해보면 어쩔롤님이 특정 티어에 대해 편협한 시선 또는 주관적인 견해로 평가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힘든 점으로 제 나름의 재해석을 했을 때 위에 말한 "1인분 이상을 수행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한 말이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겠죠? 실제 영상 내에서도 도파님의 의견에 정면으로 "아니다"라고 반박한 점이 아니라, 본인이 생각했을 때는 도파의 서폿론에서는 나오지 않았던 의견을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라는 뉘앙스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개개인의 경험에서 나오는 생각과 도파의 말이 맞물려서 서폿론을 호응한것일뿐" 맞습니다, 개개인의 경험에서 나오는 생각과 맞물려서 호응을 한 사람도 많겠죠 하지만 그 모든 사람들이 정말 라이엇이 의도적으로 중요도를 높여 놓은 서폿 라인으로 큐를 돌린 후에 모든 개념을 도파가 바라봤던 시점 그대로 정확하게 "잘 아는" 상태로 인 게임 내에서 높은 수행 능력으로 "잘 한" 유저들일까요? 글쎄요, 전 그 부분은 단언해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쩔롤님이 언급하신 "권위에 호소하는 논증만이 난무" 또한 그런 유저들이 "도파가!"만 외치며 말하는 부분을 찝어서 언급을 한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4. ps통계만 봐도 알수있음 서폿유저가 부라인걸리면 그 게임은 이길확률이 제일 낮다 이 말은 게임이해도랑 관련이 있다는거임 : 이 부분은 님과 어쩔롤님 서로의 의견을 재해석해서 생각한 것이 아닌, 100% 제 생각으로 댓글 작성자분께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씬을 예시로 조금만 생각을 해보죠 가장 맵을 넓게 보고 많이 볼 수 있는 라인은 어디인가?를 따졌을 때 실제로 서폿이라고 말합니다(제가 아니라 프로씬에서 그렇게 이야기들을 하는 걸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게임 이해도가 낮은 상태에서 맵을 보면 무엇을 알 수나 있을까요? 프로 또한 똑같은 한 명의 유저이니 동티어 대비 팀 내에서 가장 못해야 맞는 논리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프로씬이라 예시가 맞지 않다고 말씀하실 수도 있을 거 같아서 또 다른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흔히 말하는 "피지컬은 그마, 챌 급인데 머리가 없다"라고 평가 받는 미드 또는 탑 다이아, 마스터 유저들이 있다고 생각해보죠 여기에 "도파를 주제로"이야기가 시작된 거니 과거 도파의 영상 중 실제 도파가 언급했던 표현까지 더해보죠, "정상적이지 않은 게임을 하는 사람은 결국은 못 올라와" 그렇습니다, 내 피지컬이 동티어대 다이아, 마스터 구간은 다 씹어 먹을 정도로 라인전 단계에서 무력으로 찍어 눌렀다 한들 14분 이후 사이드 운영, 한타 기여도에서 14분 이전까지 쌓아 놓았던 포인트들은 주르륵 갉아먹는 데서 그치지 않고 게임 패배까지 연결될 것입니다 댓글 작성자님이 언급하신 "게임 이해도"라는 것 또한 결국은 도파의 서폿론에서 언급되었던 것 처럼 특정 라이너 1명만 하는 게 아니라 모두가 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이게 과연 주 라인 서폿이 부 라인 걸렸는데 마침 게임 이해도가 없는 사람들 때문에 승률이 내려가는 것일까요? 마침 그 사람이 평소에 서폿이 주 라인이다 보니 해당 라인에서 요구되는 1순위 능력이 상대에게 밀렸을 뿐인데, 마침 게임 이해도까지 박살이어서 후반 운영까지 말아 먹고 패배했을 뿐 모든 서폿 주 라인 유저가 "게임 이해도가 부족하다"라는 일반화로 귀결되진 않습니다 5. 그게 제일 낮다는 지표인데 어떻게하면 서폿이 제일 못하지 않을수가 있음? : 4번과 같은 결론으로 서폿이 제일 못하지 않을 수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모든 서폿 유저가 그렇다는 섣부른 일반화는 "성급한 결론이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애초에 서포터라는 라인의 주된 능력이 라인에서 1:1을 해야 하는 탑, 미드의 주된 능력과는 다른 부분이니까요 이건 도파도 서폿론 영상에서 직접적으로 얘기를 했었죠? "탑이랑 미드도 다르다" 라고요 모든 라인이 "주된 능력"이 다를 뿐, 마찬가지로 "서포터가 못한다"에서 더 나아가 "그냥 서폿 유저는 롤을 못한다"라는 일반화로 귀결되진 않습니다 제가 한 말이 틀렸다면 "모든 탑", "모든 미드", "모든 정글", "모든 원딜"들은 롤을 잘 한다는 일반화적 결론이 나왔어야 할 테니까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ㅎㅎ; 제가 이 글을 작성하는 이 순간에도 어디선가 누군가는 "ㅌㅊㅇ", "ㅈㄱㅊㅇ", "ㅁㄷㅊㅇ", "ㅇㄷㅊㅇ", "아~ 우리 (특정 라인)은 오늘도 ㅈㄴ못하네"를 치고 있을 테니까요
서폿은 걍 서비스직임 그래서 힘든거임 ㅋㅋ 객관적으로 하는 일은 다른 라인이랑 비슷하거나 듀 적어서 쉬운데 라인전 단계에서 우리 원딜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줘야지 다른 라인 눈치 보면서 어르고 달래줘야지 모든 상황에서 좋은 결과 갖다주도록 머리 굴려줘야 하고 원딜 물릴까봐 지켜주랴 정글이 이니시 걸자 하면 걸어주랴 사이드 미는 애들 죽을까봐 핑 찍히면 달려가주랴 하는일은 쉬운데 쌉 노가다에 정신노동 개 오지니까 힘든 라인인거임 그러면서 알아주는 애들도 적으니깐
고티어는 이게 맞는데 저티어는 또 다른게, 서폿들이 자신의 역할을 모름. 다른 라인은 아무리 티어가 낮아도 라인전하고, 정글링하고, 로밍 가고, 게임을 몆 판해보면 이런 역할을 알 수 밖에 없는데 서폿은 판수 박아도 자신의 역할을 알기힘듦. 브론즈에 서폿 럭스, 제라스 숙련도 100만점 넘는 놈들이 ㅈㄴ 많은 이유가 이거임. 다른 라인할 때는 '어디 시야가 없어서 불편하다' 라는게 딱 느껴지지만 서폿할때는 와드도 많겠다 시야 없는 곳마다 박고 보는거임
걔들은 이제 운영 단계에서 본인들한테 맞춰주는 운영 말고는 생각을 못함 문제는 지들이 망했는데도 무조건 본인들에 맞춰서 하라는걸 강요하는거고 자신의 핑을 안 들을 경우 석 나가서 박아버리거나 팀원이랑 싸우는 경우도 많고 뇌지컬이랑 멘탈이 가장 약한 라인이 원딜인거 같음 바텀 자체가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이랑 합을 맞춰야되는 라인이라 어느정도 이해는 하지만 너무 심한 경우도 있어서
저 심리전은 이제 저티어에서는 익힐 일이 없습니다. 부계정으로 킬만 먹겠다는 유체화 원딜이 늘면서, 심리전보다 무쌍 찍으려는 원딜 맞춰줘야 하다 보니 견제하고 키우는 그 옛날 감성이 없음. 대표적인 게 사미라가 되겠죠. 그리고 유틸 vs 탱폿이라 타워에 박혀서 각보는 걸, 원딜이 싫어하더군여. 옛날만큼 승리에 대한 간절함이 아닌, 킬 좀 주워 먹겠다는 애들이 늘었음.
이걸 보면서 서폿이 못하네 어쩌구 거리고 있다면 안타깝다. 바텀 라인전 구도 및 팁을 4분안에 알려준 영상으로 보는게 맞다. 서폿 원딜 모두 cs막타 타이밍에 대해 생각하는 무빙을 취해야 한다는 것+ 원딜은 위쪽,서폿은 부쉬쪽 무빙으로 압박하는 것을 목표로 라인전 해야되는 것을 말해준다. 사실 이 두개가 라인전의 핵심이다. 여기에 맵리+우리정글 위치보고 압박+ 옵젝생각한 무빙만 하면 바텀 끝이다.
@@mydreamischallenger 원딜은 부쉬 먹어봤자 cs먹느랴고 이점을 못살립니다. 서폿이 부쉬 먹고 견제+ 스틸빼주거나 그냥 들어가만 있어도 압박 느껴요 원딜은 그냥 우리 서폿이 때리거나 맞을때 적원딜만 때릴수 있는 포지션 정도만 잡으면 라인전 끝입니다. 그래서 바텀은 서폿이 70퍼라고 하는거에요. 참 쉽죠?
정글유저인데요 이영상 보고 서폿이 게임 못한다는걸 확신하게됐네요. 2:50 노틸 야스오 상대로 그랩빼는무빙한다면서 뒤에서 룰루 평타사거리 한참밖에서 와리가리하면 적은 아무 견제없이 슬로우푸시 라인 받아먹게되는데요? 미니언 뒤에서 왔다갔다하는게 스킬 빼는게 아니라 상대방에게 견제압박을 줄수있는 위치에서 견제하면서 심리전과 무빙으로 스킬을 빼게해야지 저 멀리 뒤에서 왔다갔다는 아무 심리전도 아닙니다 그냥 압박풀어준거에요. 3:20 적 정글이 와서 빠져야되는 라인이라고 말씀하시면서 행동은 반대로.카이사랑 적 원거리 미니언쪽에 w깔아버리시네요, 자칫하면 바로 라인 프리징걸립니다. 3:30 바텀 다이브각 체크하고 니달리가 삼거리쪽으로 붙어주는 상황 / 삼거리 와드유무와 관계없이 삼거리 압박은 니달리에게 맡기고 바텀은 라인 빨리 박아넣어야하는데 혼자 와드하러 빠져서 바루스 물림 / 바루스 목숨과 니달리턴까지 날려먹는행동 3:50 유리한 상상에 라인프리징 상황이라 딜교할 필요없이 최대한 슬로우 푸시에 집중해야함 이타이밍에 딜교하면 프리징이 풀리고 미니언 사이로 깊게빨려서 길교 손해볼 확률이 높음 딜교안한 루시안의 판단이 맞고 비에고도 붙어줬기때문에 저 상황에서 강가시야를 비에고가 닦아준다면 적은 경험치도 못먹는 극한의 디나이가 됨. 왜 달교를 하라는건지 모르겠음 상성차이로 킬 달교 이득을 볼수도있지만 더 근본적인건 라인주도권 차이임. 4:12 부시견제라고 하시는데 부시 시야를 원거리챔프가 먹는게 중요한 이유는 일방적으로 주시밖평타 / 부시 안 숨기로 견제할수있기때문인데 평타견제를 아예안하고 쫄아서 뒤에있음/ 노틸이나 라칸등 에게 물리는걸 겁내는듯 한데 물릴 각오를 하고 물리면 적원딜에게 물방울 쏴서 딜 막으면서 딜교하는거임 이런 무빙은 부시견제가 아님. + 미니언 우위로 딜교하기 좋은타이밍인데 왜 선q를 함부로 쓰는지 모르겠음 루시안 나미의 딜교는 루시안에게 나미e를 걸어주면 이속버프로 앞으로 뚫고 적 스킬을 앞돌진으로 피하면서 하는거임 시작은 나미의 e스킬이어야 하는데 루시안한테 e걸 거리 조차 유지하지 않고 있음. 적 cs막타 타이밍에 루시안한테 e걸면서 시작하면되는데.. 왜 딜교안하지? 라고 하시는게 좀.. 가렌이 q켜서 들어가서 딜교하는거라고 생각하면됨 그게 루나미의 e임 서폿이 못하는걸까 아니면 서폿만가면 다른사람들도 멍청이가 되는걸까?
타라인이 지 주라인 떨어져서 서폿와서 바텀개념 없이 쳐 못하는 것 까지 포함해서 인식하니까 존나 못하는 애들만 많아보이는건데 서폿만하는 주라인 유저 비교해보면 타라인이랑 비율 비슷함. + 니같은 애들이 옵젝타이밍에 작골쳐먹다 적이 옵젝치면 그제야 서폿 시야탓하는 정글인거 잘 알겠다
해석을 좀 다르게 하시면 생각이 달라지실겁니다. cs 먹는데 신경쓰는 부분 + 견제부분 을 담당하는 다른라인과 달리 서폿은 견제부분에 모든걸 부어서 라인전 합니다. 바꿔말하면 cs 먹는타이밍 이외에도 미친듯한 심리전을 계속 하고 있는게 서폿이죠. cs 먹으면서 신경이 분산되는 부담 vs 풀타임 내내 상대 스킬샷에 대한 심리전 하는 부담 게다가 바텀은 물리면 2명상대로 쳐맞는거라 피손실을 넘어서 끔살각도 나오는 더 살얼음판입니다. 그런데서 스킬샷 심리전을 라인전 약 12분정도 내내 풀타임으로 한다고 생각해보시면 cs 먹는 신경부담이 없다고 서폿이 부담 적다 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되실겁니다. 오히려 cs 먹는 타이밍에 상대 원딜 견제, 상대원딜의 스킬샷 피하기, 상대서폿의 스킬샷 피하기, 상대 서폿에 대한 견제 4종류를 수시로 해야되는게 서폿입니다. 장시간 편의점 알바냐 짧은시간 물류센터 알바냐의 차이예요. 둘다 힘든거죠
님이 말씀하신건 반박이 되지않아요. 서폿은 견제부분에 모든신경을 쓴다고 하셨는데 그런 종류의 신경전을 원딜이라고 안하는게 아니라 같이하면서 추가적으로 cs를 먹는 작업까지 하는겁니다. 님이 원하는 주장의 근거가 되려면 서폿이 원딜이하는 종류의 심리전과는 다른 종류의 심리전을 더하거나, 심리전과 양이라도 더 많아야하지만. 솔직히 그걸추가한다고해서 수시로 파밍과 전투의 사고를 유연하게 전환해야하는 원딜보다 어렵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Cs를 먹지않는 타이밍에 미친듯이 심리전을 한다고 하셨는데, 원딜은 cs를 먹어도 되는지 안되는지 모든 cs에 대해서 고민하고 결정한뒤 작업을 수행해야하고, 서폿은 견제를 할지말지 결정만하는거라 사고의 양이 다르지요. 솔직히 럭스서폿 하면 상대 미니언치는 타이밍에만 e날리면 견제끝인데 원딜은 상대방 럭스가 스킬을 날릴것을 알고 cs를 포기하고 피를 채우든가 처맞고 먹던가 양자택일을 끊임없이 해야하는겁니다. 더 설명이 필요할까요?
마지막으로 신경전의 외적인것으로, 롤에서 가장 중요한것. 서폿은 반드시 스킬을 먼저 사용하는 입장에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신경전보다 이게 서폿 난이도를 많이 낮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스킬을 반응한 후 대응하는것이 먼저 사용하는것보다 훨씬어려워요. 서폿은 거의 대부분의 경우 원딜보다 먼저 사용하는쪽에 있습니다.
라인전 단계에서는 원딜의 난이도가 더 어렵다고 생각되긴 하는데, 대신에 서폿은 끊임없이 맵 리딩하면서 정글 위치 생각하고 핑 찍어주고 주도권이 있다면 먼저 합류해주고 그런 역할을 해주죠. 실제로 적절한 타이밍의 핑으로 갱 한두번 회피해서 정글 동선 낭비시켜주면 승률이 올라가는거 같구요. 원딜이나 서폿이나 각자 역할이 다른거지 누가 더 쉽고 어렵고 그런 문제는 아닌 거 같아요.
도파가 말하는 서폿이 못한다는 말은 라인들 특유의 막타를 쳐서 먹는 행위까지의 행동 그 에너지 소비를 서포터는 안 해도 되니까 그 막타 쳐서 먹는거 거기에 분산 되고 소비 되는 신경 에너지를 덜 써도 되기 때문이다 뭐 이렇게 주장을 했었어 도파가. 근데 내 생각은 서폿도 그 남는 신경을 노는게 아니야 그 남는 신경을 상대방 견제 하는데 쓰고, 상대적으로 더 여유로우니까 맵도 더 자주 볼 수 있고 맵리, 합류, 로밍력, 시야 장악 능력, 기타 등등은 더 잘 해 왜냐? 그만큼의 신경 써야 되는 부분이 더 적고 그 신경 에너지가 남으니까 아니 도파가 당연히 저걸 더 잘해야 된다고 주장을 했는데 그렇게 따지면 라이너들도 당연히 미니언 잘 먹어야 되는데 잘 못먹는 사람 얼마나 많고 당연히 교전 능력 뛰어나야 되는데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냐? 결론은 탑이나, 미드, 원딜 처럼 상대방이랑 치고 박고 싸우는 피지컬 능력 그 특유의 심리전, 스킬 배분, 무빙 뭐 기타 등등 이런 능력은 도파 말 대로 서포터가 좀 더 못한 다는 말에 동의를 해 (물론 정글도. 하지만 물론 다 그런건 아니다. 저런 능력이 더 뛰어난 서포터도 있고, 정글도 있어 보편적으로 저럴 수 밖에 없다는 얘기고) 하지만 정글도 정글링 하는 요령 동선 그러면서 남는 시간에 계속해서 맵을 보는 능력 어딜 어떻게 어느 타이밍에 찌르는 판단 상대 정글과의 극한의 심리전 그들만의 영역이 있어서 이런 부분은 극도로 예리하게 발달 되어 있을 수도 있어 그렇기 때문에 정글도 라인 세워 두면 쳐맞고 못하고 질 수도 있는데 이걸 롤을 못한다고 표현 할 수 있어? 아니라고 정글은 정글의 특화된 영역이 있는거야 마찬가지로 서폿도 서폿들이 가지고 있는 방대한 영역이 있어 지식들이 있고 전문성도 있어 그래서 서폿 보고 롤을 젤 못한다? 너 나랑 1대1 미드 빵 뜨면 진다 그러니까 롤 못한다 단순히 이렇게 취급을 하면 안된다니까 예를 들어 도파가 다른 라이너들이 서폿 가면 그건 된다고 했는데 그거 안돼 내가 타 라이너들이 서폿 와서 개못하는걸 진짜 많이 봤는데 전문 서포터들의 당연히 해줘야 되는 걸 못해줘 맵 장악 능력이라든지, 상대 서폿간의 치밀한 시야 싸움, 첫 전령 타이밍에 정글 위치에 맞춘 기가 막힌 미드 찌르기 로밍 후 전령 먹인 후 거의 손해 없이 다시 봇에 합류 라던지 이런게 타 라이너들이 서포터 억지로 가게되면 저런걸 하나도 못해 나중에 게임 끝나면 상대 서포터랑 시야점수가 한 30점 이상 차이나 있고 맵이 ㅈㄴ 어두워 그 서포터 특유의 디테일이 없다니까 어떨 땐 정글과 유기적으로 따라다니며 하고 그러다가 또 원딜한테 붙어서 세이브 하고 저런게 유기적으로 잘 안된다니까 서포터 아닌얘들이 서포터 하면 마지막으로 서포터는 우선순위로 노려지는 대상의 순위에서 뒷 순위로 밀려난다 죽어도 상대적으로 그 무게와 책임감과 죽었을 때의 가치가 다른 라인들에 비해선 덜하다 선 플을 써서 상대한테 먼저 진입 해야 되는 입장이 절대적으로 유리한데 서폿이 그렇게 선플로 들어가서 만들고 메이킹 하는 입장에 놓일 확률이 높으니까 자기는 죽고 우리 원딜이 상대를 따게 만들어주는 플레이 뭐 죽진 않더라도 그 상대적 책임감이 덜 하니까 타 라인들에 비해서 그래서 메이킹 서폿같은 경우에 보면 레벨링이 항상 겜 끝날 때 전체적으로 2,3렙 더 적고 그러다 보니 굉장히 희생적인 입장이고 타 라인들에 비해 무시를 많이 당해 야 너가 해 너가 먼저 희생해 너는 죽어도 나는 죽으면 안되잖아 그니까 이게 맞는 소리긴 한데 서폿 입장에서는 그게 비록 사실이라도 기분 이라는게 있잖아 사람이니까 마치 당연하듯이 너는 어차피 도구니까 너가 당연히 이런 역할을 해야 돼 너가 이런 취급을 당하는데 당연해 이렇게 다뤄 버리면 누가 서폿을 하고 싶겠어? 도파같은 대형 인플루언서가 서포터한테 저런 말을 한 뒤로 롤 매칭이 어떻게 됐냐면 서폿 아닌 유저가 서폿 걸리는 빈도수가 급격하게 늘어났어? 왜? 서포터 유저가 줄었어 하도 롤 못한다 롤 못한다 도구다 도구년 나도 서폿하면 챌간다 서폿 티어는 인정 안해준다 이딴 소리하고 서폿에 대해 무시를 하니까 그렇게 되서 서폿 유저가 줄면 어떻게 돼? 서폿 아닌 놈들이 서포터를 간다 서폿 아닌 놈들이 서포터 가면 어떻게 돼? ㅈㄴ게 못한다 ㅈㄴ 못하면 어떻게 돼? 사람들이 하나같이 서포터 못한다고 욕을한다 서폿 혐오가 생긴다 서폿 혐오가 생기면 어떻게 돼? 아 도파말이 맞구나 서폿은 역시 못하는구나 벌레구나 서폿 욕하고 혐오하고 무시하고 서폿 유저 계속 빠져나가고 그럼 결국 라이너들이 서폿 땜빵 서게 되고 똑같이 숙련도 낮으니까 못하게 되고 서포터 못해서 지는 게임이 많이 생기는거야 이게 계속 악순환이 돼 점점 전문적으로 서포터 하는 유저들은 줄어들어 서폿은 롤을 젤 못하는 병신이고 그들의 티어 도 인정해 주면 안된다 서폿 유저 접고 서폿도 안 서본 라이너가 점점 더 서폿에 자주 걸리고 서폿 하기 싫고 싫으니까 즐겜 픽 박고 마음껏 못하고 마음껏 똥싸고 계속 늘어나는거야 그 빈도수가 기하급수적으로다가 유명하고 영향력있는 사람이 특정 집단에 대해서 저렇게 네거티브를 해버리고 존중 보다 뭐 소신이다 사이다다 해버려서 서포터 하는 유저들을 전부다 저렇게 만들어 버리면 이제 도파를 보던 사람들은 영향 받아서 협곡에서 서포터를 다 저렇게 대한다고 멸시하고 천대하고 저게 영향이 별로 없을거 같지? 생각 이상으로 상당해 도파 서폿론이 벌써 몇년전 영상인데도 롤 알고리즘 가지고 있는 사람이 유튜브를 보면 누구나 다 한번쯤은 구독을 안해도 홈에 뜰거야 그정도로 영향력이 거대하다고 그러니까 협곡에서 지금 서폿 아닌얘들이 서폿 걸려서 게임상에서 ㅈㄴ게 못하고 괴롭다면은 그건 도파의 역할이 한몫을 했다 그리고 시즌 2부터 꾸준히 서포터만 했던 전문 서포터는 다 사라지고 시즌 12, 13 되서 시작한 더 숙련도 낮은 서포터만 남아서 못하게 되는것도 기존의 서포터들이 저런 취급 때문에 타 라이너들 보다 접게 되는 확률이 더 높다 결국 도파의 서폿론에 대한 영향으로 인해 협곡이 더 힘들어 진거다 이렇게 결론을 내릴 수 있겠네요. 진짜 마지막으로 저런 일련의 악순환으로 서폿이 더 못하는 사람일 확률이 높은데 더 추가적으로 못하는 사람일 확률을 높여주는 이유는 서포터 중에 여성 유저가 많아
라이너는 cs 먹으면서 라인전을 수행하고 서포터는 cs를 먹지 않는 상태로 라인전을 이어가는 거라 신경이 남을 수 밖에 없고 도파의 서폿론은 이게 핵심임 그럼 정글은? 할 수 있는데 정글은 아예 논외라고 도파가 말함 딜교가 어쩌고 상대 스킬 상태 고려를 어쩌고 미니언 상태가 어쩌고 그건 모든 라이너들이 다 하는거임 그런면에서 도파는 cs까지 챙기면서 2대2 라인전을 수행하는 원딜이 가장 잘한다고 말한거고 나도 이에 동의하고 딱히 명확한 반박이 떠오르질 않음
서폿이 뭐 심리전을 한다 하는데 그니까 그 딜교심리전을 하면서 cs챙기는 과정에서 스킬 맞추는 디테일이 들어가는건데 서폿은 cs안먹어도 되니까 온신경을 거기에 집중할 수 있고 그러면 당연히 더 편하겠죠 그리고 cs먹고 맵보는 수고도 적으니까 서폿은 맵리도 잘되고 더 판단이 빠를 수 있겠네요 서폿들이 그 쉬운 제 역할을 못하는데도 티어가 같다는건 도파말이 맞겠네요 미드유저가 서폿 가면 게임이 터지진 않지만 서폿유저가 미드가면 게임이 박살나는 것 같이요
마지막 부분 설명해주신게 서폿유저 입장에서 제일 토나오는 구도 입니다. 원딜은 아군 원거리 미니언보다 뒤에서 cs 막타만 먹는 형국이고 마나도 가득찬 상태로 견제샷조차 쏘지않는 원딜들이 있어요. 이런 기본적인 견제행위조차 안하고 cs 만 먹으려는 원딜들이 있는데, 이경우 라인전 정말 힘들죠. 물론 제 티어는 플레 2 입니다. 서폿 실력차이가 많이 나서 2:1 구도라도 밀어내면서 우리 원딜에게 킬각을 계속 마련해준다면 금상첨화 겠지만, 그게 쉽겠냔 말이죠. 동실력이면 결국 원딜들이 얼마나 견제샷에 참여해주느냐가 서폿끼리의 라인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버립니다. 원딜에게 많은걸 바라진 않지만, 적어도 cs만 먹을생각말고 기본적인 견제샷 정도는 꾸준히 쏴줬으면 좋겠다 라고 매번 생각하죠. 서폿보다 앞서진 않더라도 아군 원거리미니언이랑 동일선상에 정도는 서있어줬으면 합니다. 원딜이 너무 뒤에 있으면 서폿이 뭐 앞에서 견제를 하던, 물던, 상대 스킬샷을 뽑아내던 간에 원딜이 추가로 이득창출을 못하는 위치라 cs 1개 덜렁 먹는 이득밖에 안생겨서 토나옵니다. 이러한것들이 모여서 라인전이 되는건데, 그냥 생각없이 맞파밍만 줄기차게 하다가 cs 먹기 깝깝해지거나 라인전 질것같으면 서폿탓만 하는 원딜들 꼴뵈기 싫죠.
잘한다못한다의 개념을 단순히 피지컬로 본다면야 그럴수도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포괄적인 개념으로 봤을때는 그렇게 생각안드네요 다들 알다시피 대체적으로 게임을 시작하는뉴비나. 버스타는 유저들이 있어 그런 인식이 강하고. 비율이 많아서 그렇지 시야나 운영.합류.로밍으로 말도 안되게 게임터트리는 서폿들도 많음. 모든 스포츠가 마찬가지겠지만 자신이 성향이나 역량에따라 포지션을 따라가는 거고 롤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게임을 하는 방향성에 흥미를 가지고 포지션을 가져가는거같음
다이아몬드 서식중인 서폿인데 ㅈ같은 경우들이 꽤 있습니다. 1. 혼자 딜교 다해놔도 다이브각 안봐서 겜 못굴리는 정글 원딜 2. 2렙갱 흘려줘도 카정도 안하고 갱킹도 안다니고 그냥 풀캠도는 정글 3. 영상의 루시안처럼 라인전 구도고 지랄이고 좆까고 뒤에서 미니언만 툭툭 치는 원딜 4. 밀 때 당길 때 쌓아야할 때 모르는 원딜. 서폿 혼자 열심히 평타 존나때리고 있음 5. 집탐 못잡고 자꾸 지혼자 쳐뒤지는 원딜 6. 라인전 쳐망하고 실직자된 적 서폿한테 가는 대로 쳐따이는 탑 미드 7. 빽핑 찍어줘도 미니언치다가 갱당하고 뒤지는 원딜 8. 시야 싸움에 관심이 없는 정글 원딜 이런 것들 외에도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바루스 애쉬들고 이니시 절대 안하는 케이스나 나미W, 잔나 쉴드같은 버프를 전혀 활용하지 않는 원딜 등의 케이스도 흔합니다. 이런 것들 보면 그냥 다들 딱 적당한 티어에 있다고 생각해요. 아닌 것 같으면 서폿해서 티어 날먹 ㄱㄱ
이거는 저티어 원딜이 무조건 봐야됨 서폿유저로써 100번 공감 내 티어는 에메1~2인데 다이아 못가는 이유가 저런거 모르는 원딜만나서 못가는거같음. 견제로 주도권 빡으로 잡아놨는데 주도권에 대한 개념 자체를 상실한 놈들이 너무많음. 걍 반반파밍하면 되는걸 왜케 나대냐 유틸했으면 도구답게 쉴드싸개나해라 이딴애들이 같은 큐라는게 진짜 역겨워서 화만남
영상에서 말하는 서폿이 해야하는 플레이들, 즉 그 티어대에 기대값만큼의 실력이 부족한 것은 사실임 영상 내용처럼 서폿은 사실 원딜보다 상대와의 심리전 싸움을 더 이용해야 하는 입장인데 원딜 해본 사람들이 서폿이 못한다 하는 이유는 단지 서폿이 그 티어대의 플레이수준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임 어쩌다 운 좋은 한두판 제외하면 원딜이 cs, 라인전, 딜교, 운영, 한타, 오브잭트를 혼자한다는 느낌이 듬 솔직히 운영이나 라인전같은 플레이는 원딜이 하는게 아니고 서폿이 80%는 해주는게 맞는데 안되니깐 서폿탓이 되는거고 하면 서폿 잘하네, 부캐네 소리 나오는거임 결국 서폿이 해야하는 플레이를 원딜이 독박으로 모두 해야한다는게 원딜 입장에서는 불합니한거고 이게 해결된다면 서폿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는 점점 사라질것임
님이 말하는 내용 거의 모든게 원딜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서포터의 움직임이 변하는거임 원딜이 라인 푸쉬를 안해버리면 부쉬 선점이라던가 와드 박으러 가는 것도 못하겠지 계속 밀리는데 박고 싶으면 박으러 가는 사이 경험치 손실나면서 박으러 가야하고 그렇다고 서폿이 라인 푸쉬를 한다고 해서 그게 밀릴까 서폿 역시 원딜이 라인을 푸쉬해야하는 타이밍을 정확하게 알아야함과 동시에 서포터 vs 서포터의 상성 보다 원딜 vs 원딜 상성에 따라 픽을 맞춤 전체적으로는 상대 무는 픽이 많고 아군 원딜이 생존기가 부족한 원딜일 때 , 탐켄치 픽 이런 걸 서폿을 잘한다 라기 보다 롤을 잘한다는 거고 . 이게 내 주장임 그리고 서폿이 아무리 잘해봤자 결국 미드 탑 가는 순간 동티어에게 밀리는건 팩트임 서폿 뿐만 아니라 원딜이든 정글이든 유독 탑이나 미드만 서로 비슷함 왜냐면 솔라인이기 때문임 롤은 솔라인이 2명가고 정글은 1명 바텀은 2명감 그러나 바텀은 라인이 하나고 솔로 라인은 2개임 탑 미드는 혼자 라인을 서서 어떤게 정답에 가까운 플레이인지 이미 수천판 수만판 박아서 고여버려서 다 아는데 서폿 같은 경우 결국에 롤이 고여버렸기에 첫 입문하는 뉴비 즉 쌩배가 미드나 탑을 돌려도 연패에 수렁빠지고 아무리 롤 영상을 시청해도 장인을 만나면 지듯이 한 챔프만 우직하게 파야하는데 그걸 지금 해도 이미 다른 애들과 스타트 지점이 다르다고 느낌 고로 가장 만만한 서폿을 가게 되는 경우가 타 라인에 비해 '많음' 서폿이 많다는 게 아니라 벽 느끼고 도망간 라인이 주로 서폿이라는 것 그럼 반문으로 다른 솔 라인도 서폿 한 챔프만 수천판 박은 장인보다 숙련도 딸리지 않냐 결국 라인을 잘못 고른거 뿐이고 서폿 역시 미드에 투자했으면 똑같은 티어였을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게 개소리임 자기가 롤을 처음 해봤는데 딱 느껴서 솔로 라인으로 티어 오르는게 내성향에 맞다고 생각하면 굳이 서폿으로 안가지 성향상 서폿에 가는게 본인에게 맞았고 적절해서 서폿에 간거지 서폿 말고 다른 라인 갔다고 해서 그 기대값이 서폿 보다 다른 라인이 더 높았을까? 전혀 아님 맞다고 생각하는 현지인 서폿 bj들 지금 탑 미드 가라고 하면 안가려고 함 왜? 좋은 변명이 있으니까 난 이미 서폿을 선택해버렸다 라는 변명이 가능하거든 본인 피지컬이 남들과 다르다면 스타트 지점이 틀리든 결국에 서폿을 하면서 쌓아온 데이터로 어느 챔프가 사기적이였고 그 챔프가 쉬울 것이라는 이성적 생각이 들어서 바로 전향해서 해봤을 텐데 롤 역사상 유명한 서폿 bj 중에 그런 애들 한 명도 없었다 도파가 말한 건 롤을 잘한다냐 못하냐 이거니까. 즉 롤을 상대적으로 잘한다 라는 건 다른 사람에겐 상대적으로 못한다 라는 의미인거지 예를 들어 난 a보단 잘생겼어 하면 a에게는 난 이라는 애보다 더 못생겼다는 걸로 받아들이는 것 즉 서폿 잘못됐다고 올리는 이 영상 역시 그런 식으로 받아들이기에 올리는 거지 동시에 도파가 아예 직접적으로 장난도 아니고 진심으로 서폿이 타 라인에 비해 롤을 못한다 라고 꼬집었으니 예를 들어 도파가 그냥 나는 서폿이 채팅을 치면 안됀다고 생각해 롤 잘하는 애들은 잘하지만 대부분 다른 라인이 서폿보다 롤을 잘해 라고 말했으면 이 영상이 만들어졌을까?
@@moelj2648 솔 라이너들은 저 두 행위가 합쳐져서 심리전이 진행되지만 바텀은 역할이 분담되었다는게 큰 차이죠. 원딜은 그래도 게임의 메인 캐리롤을 맡고 있기 때문에 결국 실력이 무조건 뒷받침되어야 하지만, 서폿이 요구하는 피지컬 능력은 낮은게 사실입니다. 결국 서폿이 가장 난이도가 낮다는 결론이 나오는거죠
@@meeeee128근 5년동안 롤드컵 파엠이 원딜이었던 적이 없구만.. 후반에 제일 세다 뿐이지. 그리고 그 후반캐리력 좋다는 테디 바이퍼도 성적 낮았던 시즌이 더 많았잖아? 초중반에 인원수 때문에 중요한 라인이고, 오히려 라인전 능력이 중요하지. 우승한 애들도 고스트 뎊 구마유시잖아? 라인전이 장점인.
서폿론이 맞습니다. 당연한겁니다. 당장 채널주도 서폿만 제대로 파면 그마 갈걸요? 동 티어대 잡힌 그 게임 한판에서 서폿이 못한다는 소리가 아니라. 서폿이 다른 라인 갔을때, 다른 라이너처럼 할 수 있느냐의 문제에요. 미드라이너가 서폿을 간다? 어느정도 합니다. 근데, 서폿이 미드 간다? 탑 간다? cs 먹으면서 그 심리전이 가능한가? x 원딜도 마찬가지.
원딜러 입장에서 서포터 답답하면 그냥 내가 서폿뜀 그냥 조닝 ,2:2교전능력자체가 버러지인경우가 너무많음 반대로 서폿은 꼬우면 원딜뛰거나 타라인가면 항상 라인전이 성립자체가 안되거나 승률에 빨간불이 들어옴 lolps참조 서포터가 서폿만 가는 이유는 내가 타라인을가면 게임을 지기 때문에 서폿을가는거임 (원딜러들이 서포터가면 의외로 승률이 더 높음)
도파의 신경론은 완벽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맞는 이론이라고는 본다 근데 신경론 때문에 기존 서폿유저들이 대거 이탈하였고 랭겜에서 타라이너들이 서포터로 포지션 팅기는 경향이 강해짐 도파는 서폿유저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었겠지만 대중들이 받아 들이기에는 서포터 비하를 하기위한 논거중 하나가 되어버림 도파는 발언을 신중히 했으면 어땠을까 생각이든다
@@YongZzang2 근데 스트레스도르는 다른 라인도 마찬가지 아님? 탑은 본인이 이겨도 바텀이 터지는 게임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원딜도 서폿 잘못만나면 게임 내내 스트레스 받아야되고 정글도 풀캠턴,옵젝 타이밍때 팀원이 잘린다던가 갱 가줘도 솔킬 따인다던가 등 타 라인들도 스트레스 존나 받는건 마찬가진데
@@plankable 그쵸 소나같은 성장챔이나 딜폿따위도 자기 성장이 중요한데 이름부터 원거리 딜러 라는이름을 가진 원딜은 자기 성장이 얼마나 중요할까요 그 중요도가 높은 만큼 난이도는 또 얼마나 높을까요 숙련도는 또 얼마나 필요할까요 왜 계속 서포터들이 롤 실력으로 원딜이랑 비빌려는지 이해가 안되네 ㄹㅇ
난 원딜이 가장 롤하기 힘들다고 본다. 서폿은 구도가 맘에 안들면 올라가버리면 그만임. 선택지가 많다는거지. 원딜이 아니다싶으면 미드 탑을 키우면 됨. 근데 원딜은 선택권이없지. 버려지면 게임 끝날 때까지 사람구실이 안됨. 항상 아무리 잘해도 혼자서는 두명이 서는 라인에서 뭘할수가 없고 그래서 을의 입장이어야 하기 때문에 원딜은 심리적으로 피로가 누적될 수 밖에 없음.
진짜 마지막 루시안 같은 애들 ㅈㄴ 많음. 루시안 박길래 밀리오나 나미 해줘도 딜교 절대 안하고, 상대 그렙 빠져도 아무것도 안하는 애들 있음. 그러다 한번 끌려 죽으면 혜지폿, 서폿차이 15 ㄱㄱ 거림 ㅋㅋ 바텀라인전 서폿7 원딜3 이라면서 정작 자기는 3도 안하고 서폿이 블츠로 입 앞에 킬떠먹여 주는 것만 원함.
유틸폿에 듀오로 올린 사람들은 대다수 버스충이 맞음. 상대 픽에 따라 유동적으로 픽을 정하고 라인전을 주도하는 서폿은 많지않음. 똥그랩님을 예시로 들었는데 그분은 애초에 그랩유저이며 유틸폿 유저가 아니라는것, 그리고 그분은 그 흔치않은 라인전을 주도하는 사람이라는것. 그러니 예시가 잘못됐음.
솔랭 파이크 쓸쉬로 다2 70포까지 찍었는데 걍 울팀 원딜, 상대 원딜 서폿 둘 다 족같이 못한다 챔프마다 라인전 구도, 상성도 모르고 하다못해 우통들고 플플 교환하고 나만 플있을 때 상대 욕심부리는 것만 잡아도 걍 이기는데 울팀 원딜도 똑같이 욕심부리다 뒤지고, 상대 스펠 체크해줘도 울팀 정글 뇌없이 동선 족같이 짠다 높은 구간은 아니지만 낮은 구간도 아니라 생각하는데 걍 어느 라인 상관없이 롤 못하는 애들이 못하는거임. 걍 롤 못하는 애들이 서폿에 유독 많이 서식해서 생긴 현상임
님이 못하는 사람이라 기본이 안된 서포터를 만나는 거임. 그리고 본인이 서폿 주도에 따라 움직이는 원딜이라면 cs건들여도 거기 맞춰서 하면 됨. 본인이 라인전 주도 할 눈도 안되고 실력도 안되면서 cs 건들지 마라 와드나 사 박아라 요구하는 건 그냥 노예 달라는거지 .. 잘하는 원딜들은 첫귀환에 지가 핑와 사와서 박음. 시야는 서폿만 챙기는게 아님.
물론 서폿도 원딜이 막타를 가져가기 위해서 그들만의 심리전 행위를 하는것은 사실이지만, 결국 서폿은 cs막타의 주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서폿론이 나왔다고 봅니다. 라인전은 cs막타 + 라인 컨트롤 + 상대 라이너 견제 > 이거 3가지가 동시에 진행되어야 하지만, 서폿은 첫번째 행위를 직접적으로 하지 않는것은 사실입니다. 서폿론도 결국 신경론에서 파생되어 나온 하위 항목 개념인데, 신경론으로 수치를 매겨보면 서폿이 수치가 가장 낮을 수 밖에 없죠. 님 말씀대로 서폿도 물론 라인전 과정에서 우리 원딜이 cs를 먹을 수 있도록 수싸움이 계속되겠지만, 이걸 직접 하는 것과는 분명히 난이도 차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폿과 타 라이너와의 공통점은 결국 cs섭취를 위해서 상대방을 견제하고, 자신 또한 상대의 견제로부터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무빙을 섞는다거나 등등의 심리전이 행해집니다. 하지만 이 행위가 이루어지는 도중에 cs막타 섭취까지 신경을 쓰면서 하느냐 아니냐는 난이도에 차이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서폿론은 '서폿이 중요하지 않다'가 아닌, '서폿이 게임 난이도가 가장 낮다' ---> '서폿이 롤 실력이 가장 떨어진다'라는 이론이니깐요.
당연히 서폿이 더 못하고 던지는 경우가 많지;; 너무 쉬운 이치인데 이걸 국평오 라이너들은 모름. 타 라인은 대부분이 평생 그 라인 간 애들만 오니까 트롤 비중이 비슷함. 근데 서폿은 서폿 아닌 새끼들이 존나 오잖아 당연히 바텀 상성 모르고 무지성 제라스 럭스 브랜드 블리츠 픽하고 던지니까 못하는 애들 비중이 큰거임. 결론은 서폿만 하는 진성 서폿 기준으로하면 타 라인이랑 똑같음. 타라인 놈들이 처 던지는것까지 합산해서 서폿 이미지가 구축되는게 문제
애초에 서폿이라는 라인 자체가 롤을 잘해야 게임을 이기도록 설계된 포지션이 아닌 거 같음. 막 미드, 정글, 탑, 원딜처럼 ㅈㄴ못한다고 해서? 게임에 그렇게 크게 영향이 가진 않음(다른 라인에 비해서 상당히) = 저점이 높음, 그리고 내가 서폿을 개잘한다? => 이 결과값이 동실력대의 다른 라인에 비해서 상당히 떨어짐 (케리아나 뭐 천상계 서폿들 데리고 오면 할 말이 없긴 함) = 고점이 낮음. 다른 댓글에서 데스티니가 "다이아 이하는 원딜이 제일 못한다"이러는 댓글을 봤는데. 도파가 항상 옳은 것도 아니듯이 솔직히 천상계 제외하면 서폿이 롤을 제일 못하는 라인이라는 건 맞는 거 같음(구조상) 왜? 미드, 정글, 탑, 원딜은 티어가 낮을 수록 실수 한 번에 라인전 구도랑 게임 판도가 그냥 바뀌어 버림. 그래서 상대보다 못할 수록 이기가 힘듦. 근데 반면에 서폿은 상대보다 조금 못한다고 해서 게임에 크게 지장이 가지는 않는 것 같음. 이상 현 에메랄드 4의 시각으로 봤을 때의 의견이고. 에메딱이가 뭘 아냐, 아닌데? @@는 이렇다던데? 이러면 할 말은 없음. 반박은 환영함
그래서 저걸 다 하는 서포터는 롤 대다수 90% 유저들이 속한 에메랄드 이하에 양팀 통틀어서 20판에 한판 나올정도. 그리고 저거 다해도 게임 기여도는 결국 라이너에 비해 낮을수밖에없음 그게 팩트. 서포터가 왜 서포터인지에 대한 포지션의 한계를 인정해야함. 롤 10년째 하위티어 평균실력 가장 안오르는 라인도 서포터임. 누가 하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롤하면서 느낀 서포터들 실력 평균적으로는 낮다고 생각한적이 많았음. 그리고 결국에 롤을 잘한다는건 승리 기여도가 얼만큼 되냐는건데 자본주의적 관점에서 봐도 프로씬에서 서포터들이 돈을 왜 적게받겠음? 농담삼아 라이너선수들이 서폿선수들 연봉더받고싶다할때 그런얘기하잖아 더받고싶으면 라이너하지 그러냐고
현 다2 서폿으로서 얘기해보자면 일대일 라인전의 경우 현 라이너들보다 못한건 사실이라고 봄 다만 맵을 전체적으로 넓게 보고 이니시에이팅, 심리전, 한타구도 등은 다른 라인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라고 봄 저의 예시로서 보자면 가끔 라이너나 정글을 가게되면 객관적인 판단으로 내 실력이 다4 라이너들과 비슷한 수준이더군요 다2 본 라이너와 맞상대하면 버겁게 느껴지구요 그런데 반대로 상대가 다1~다2 탑,미드,원딜 정글 라이너가 서폿으로 와서 저와 맞라인을 서게되면 제가 압살할 정도로 상대가 서폿역할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지는 서폿은 서폿 포지션이 지녀야할 능력치가 다른 라이너와는 다른게 있다 그러므로 서폿이니까 다른 라이너에 비해서 실력이 낮니 어쩌니라고 얘기하는건 개쌉소리다 라는 겁니다 케리아가 구마유시만큼 원딜을 잘하지 못하듯 구마유시도 케리아만큼 서폿을 잘하지 못한다 그러니 서폿에 대해 왈가왈부하는건 롤알못이다
채널주가 사람들 지지받으니까 물타면서 자기 의견 한번 뱉어본것 같은데 일단 구취하고 공감 전혀 안되고 롤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정도 있는 사람같았는데 잘못본것같네. 일단 채널주가 도파보다 롤을 잘 이해하고 잘하는 사람인지 모르겠는데 난 도파보다 훨씬 못한다는거 인정하고 씨맥이나 타 챌린저들한테도 도파만큼 인정 못받는다는거 말하고 들어갈게. 백크 나라카일 현솔 기타등등 짱짱한 스트리머들도 도파한테는 접고 들어가니까. Cs 막타를 위한 심리전은 똑같이 한다 해도 거기에 쏠리는 신경량은 분명히 다름. 왜? 타 라인은 그걸 못먹는 순간 직관적인 개손해로 이어지고, 서포터는 위험할거 같으면 그냥 빼도 골드 수급이 가능하거든. 템차이도 상대 서폿이랑 좀 나도 상관없음. 근데 원딜 미드 탑은 지금 못먹은 그 cs 한개 두개가 10분뒤엔 코어템 차이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리고 캐리해야 한다는 압박감의 지분이 차원이 다른 입장에서 성장의 중요성은 서포터랑은 동일선상에 절대 놓으면 안됨. 무조건 먹어야되는 입장과 안먹어도 되는 입장은 엄연히 다름. 서폿이 하는 심리전은 원딜도 하고있고 미드도 하고있고 탑도 하고있음. 안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 서포터는 원딜이 혹시모를 위기를 대비해 피관리 신경을 쓰는건지 벌레인지 빨리 판단하고, 답답하고 꼬우면 그냥 미드 탑 솔라인 서서 편하게 하셈. 근데 솔직히 서포터들 타 라인으로 전환해서 티어유지할 자신 없잖아? 나도 서폿론 처음 뜨고 도구들 라인전환 대규모로 이루어질때 룰루 유미 노틸러스 모스트인 미드 메이지 만나서 암살자 픽하고 점수 개빨았거든. 그냥 지가 죽는 각도 잘 못보는 애들 많더라고. 그리고 막타를 치는 행위를 안해도 된다는게 객관적으로, 생각보다 엄청나게 편함. 타 라인 하다가 서폿해본 사람은 알거야 cs 막타를 위한 결정을 안해도 된다는것 하나만으로 맵리딩이던지 스킬을 피하기 위한 무빙이라던지 훨씬 쉽고 수월해진다는거. 스펠체크? 다른라인도 누구 노플이다 상대강타없다 다 할 수 있음. 결국 다 똑같이 하는데 막타를 안먹어도 되는 입장에서, 더 낮은 신경량으로 같은 티어에 있다보니, 일방적인 패는 구도 말고 모든 신경이 쏠리는 복잡한 한타나 교전 대치 단계에서 이상한 무빙이나 결정을 하는건 높은 확률로 서포터임. 왜? 다들 100을 쏟아서 같은 티어에서 게임하는데 혼자 90을 쏟고 참여하니까 다1게임에 예티가 낀 격이지. 상대적으로 고티어 유저들이랑 매칭된 경우에 겜 어떻게 흘러가는지 못읽었던 경험 다들 브실골때 많이 느껴봤을거야. 그 느낌을 서폿들은 항상 느껴야되는데 문제는 본인들만 모른다. 그게 결국 서폿론의 기본인데, cs막타를 위한 신경량을 커버치려면 사실상 트페 궁 켜놓은것처럼 온 맵을 꿰고있지 않는 한 무조건 서포터들이 더 못하는게 팩트임. 서폿은 미아핑이 아니라 정확한 위치에 빽핑을 치며 움직여야하는 라인인데 그정도 하는 서폿은 팀에서도 인정 받는다. 물론 레오나 렐 쓰레쉬 하는 '서포터'는 무지성 유미 잔나 소나 박고 버스마인드로 임하는 '도구' 새끼들보다 훨씬 존엄있고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이 맞다. 서포터라는 포지션도 중요한 포지션이 맞아. 근데 왜 항상 바텀오면 무조건 딴다는둥 개소리로 입을 여는건 그 라인인지 잘 생각해봐라. 실제로 찾아보면 다이아 서포터 5명이 골드 2,3 주라이너들이랑 비빈경기도 많다. 니 랭겜 돌렸는데 라인꼬인 미드가 서폿가는게 좋을것 같냐 라인꼬인 서폿이 미드가는게 좋을것 같냐?
하고싶은말이 뭔지 모르겠으나 서폿 그마 유저가 미드를 간다면 그마를 유지할 수 있는가? 미드 그마 유저가 서폿을 간다면 그마를 유지할 수 있는가? 이게 가장 중심적이고 정확한 논리 아닌가? 이 논리 싸움에서 과연 몇퍼센트의 서폿유저가 미드로 포변 했을때 그마를 유지할 수 있을까? 난 애매랄드라 입털 자격 없긴한데 서폿이 입터는 판은 무조껀 다 지거나 서폿이 똥싸고 난 이후로 입털었다 서폿은 비인기 라인이기에 경쟁도 덜하고 그로인해 당연히 수준도 다른티어보다 낮을수 밖에 없다. 간단한 계산이다. 대한민국 한 사람이 인기가 많은 축구 (챔스), 농구 (nba)에서 우승할 확률이 높을까? 대한민국 사람이 전 세계 족구대회에서 우승할 확률이 높을까?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이 당연히 더 경쟁이 치열하고 비교적 서폿은 동티어 대비 실력이 낮을수 밖에없다
장담 하는데 여기 서폿 까는 사람들 10에9은 브실골플에다4임 그렇게 쉬워보이면 포변 해서 날먹하면 그만이라니까 참ㅋㅋ 그냥 똑같은 수준 티어에 있는 사람 매칭 해주는건데 지 피드백은 못할지언정 왤케 갈라치기야 뭐가 도움 된다고ㅋㅋ 아 근데 유틸 대리 듀오는 제외긴해 그건 좀 심한 편법이라
팩트 1. 프로판에서도 타 라인 하다가 나이 먹고 서폿으로 전향하는 경우는 많아도 서폿 -> 타 라인 전향의 경우는 거의 없음 2. 현 lck 1티어 서폿 케리아는 전라인 챌 찍고 서폿을 고름 애초에 다른 라인 잘하는 사람이 서폿도 잘함 3. ps 통계서 타 라이너가 서폿 걸렸을때 승률 차이는 근소하지만 서폿이 타 라인 걸렸을때 승률은 곱창남 주관 1. 서폿이 보통 인게임에서 손이 많이 남아서 팀원들에게 시비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음 타 라이너의 경우 할 말이 있어도 당장 눈 앞에 미니언 막타 먹어야 해서 넘어가기도 함 2. 타라인에 비해 고점과 저점의 차이가 크지 않은 포지션이라 팀운에 기대는 경향이 큼 적당히 못해도 업혀가기 쉽고 질 게임 본인의 플레이로 뒤집는 경우도 거의 없음 3. 서폿의 역할을 온전히 수행한다고 보기 힘든 제라스 브랜드 등의 딜포터들은 본인들이 잘한다고 생각함 1대1 대면해서 라인전 할 자신 없어서 서폿 기어가서 책임 없는 쾌락 즐기는 주제에 갱 당하면 정글차이 라인전 이기면 본인 캐리? 갱도 안당하고 라인전 꾸준히 눌러줘야 의미가 생기는게 딜포터임 원딜보다 뒷포지션잡고 베리어 쳐들고 딜량 딸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서포터들을 혐오하는게 아님 아가리 닫고 묵묵히 열심히 하면 이기는 게임이든 지는 게임이든 웬만하면 서포터들 명예 주는 편임 내가 하기 싫은 포지션을 대신 해주고 있으니까 다만 최소한 팀이랑 쳐싸우거나 서폿이 타라인이랑 실력차가 없다느니 이런 개소리는 안했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