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이거 때문에 롤 한 시즌을 걍 쉬었지 ㅋㅋ 4승 2패 했는데 원점임. 이기면 15점 지면 -30점. 심지어 막 5연승 이상해서 티어 올려도 이래돼서 쭉 미끄러짐. 지금 다시해서 에메 금방 찍었는데 또 이러려나.. 진짜 이것만 아니었어도 다이아 금방 찍었을거 같은데 ㅋㅋ
이게 진짜 생각보다 중요하죠. 플레이 스타일의 변화를 추구해야하는 구간. 이 영상에서는 피지컬과 이해도가 다들 좋으셔서 마스터를 가셨지만, 이 문제는 다이아에서 오히려 더 느껴질 수 있어요. 그리고 이런 현상을 해결하냐 못하냐가 결국 다이아와 마스터의 벽. 마스터와 그마챌의 벽을 가로짓는 키포인트 같아요. 저도 보통 굉장히 안정적인 성향을 가진 유형의 원딜러였고, 플레이스타일을 바꾸기 위해 6달은 계속 박치기 해보면서 새로운 데이터를 쌓아갔었습니다. 결국 공격 성향도 수비 성향도 각자 정반대 스타일의 데이터를 쌓아서 그 중간점을 찾는 순간이 그마챌의 벽을 깨는 순간이 아닐까 싶어용
저건 솔직히 머랄까.. 맞딜했을대 선공권이 르블랑에게 있는 유리한 매치라서 조금 불리하더라도 맞딜 자체는 강한 상성대로 흘러간거 같은데요.. 반반 매치나 불리한 매치인데 손해까지 보고 시작한 경기에서 cs를 이기는 영상이었으면 더 유익했을거 같음. 저도 야스오 트페 매치라면 제가 2킬 따인 상황이더라도 cs앞서고 골드 앞설거 같거든요? ㅋ.. 그리고 결과적으로 게임자체는 오리아나 후반 밸류땜에 이기는 그런구도로 간듯.. 야소vs 트페 구도도 야스오가 2킬 따인상황에서 라인전하고 사이드까지 가더라도 트페 보다 계속 앞설 수 있거든요?근데 게임자체는 트페가 이기는 경우가 많음. 이 경기도 딱 그런 구도로 간듯
걍 브실골새기들은 인간이 아님. 본캐 골플실 처박히면서 게임하는데 그냥 짐승임.내가 피지컬파가 아니라 혼자서 못 올라가는 구조임. 반대로 부캐파서 돌리니까 시작이 골드고 일주일이면 에메 찍더라 에메랄드도 와서 느껴지는게 이새기들 조합픽이며 정글동선 신경 안쓰는 애들이 절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