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행우주는 두개만 존재 하는게 아니고 여러개 존재한다는게 정설이고, 각 평행우주별 같은점과 다른점이 존재 할 수 있는거. 어떤평행우주(의 지구)는 우리우주(의 지구, 이하 생략)와 같이 영어를 그대로 쓰지만 나라이름이 바껴서 유나이티드 스테이트가 아니라 루플리나 처럼 명칭만 바뀌고 사용하는 언어는 똑같을 수 있고 어떤 평행우주는 우리우주와 같이 유나이티드 스테이트에 대륙의 위치도같은 곳이지만 언어를 완전 처음 듣는 언어를 쓰고 그게 그 평행우주에선 국제 공용어 일 수도 있음. 평행우주가 뭔지 이해를 하면 '다른 차원' 이라는 말보다 그냥 평행우주 그 자체로 이해가 됨. 사과라는 단어를 다른언어로 설명하려고 '빨간 과실' 이러는것보다 사과가 먼지 아니까 그냥 사과라고 얘기하면 이해 하는것처럼. 평행우주는 그냥 이곳과 겉모습이 똑같이 복사 한것처럼 되어 있지만 사사로운 선택에 의한 나비효과로 인해 몇가지가 다른점이 있을 수 있는 [우리랑 똑같이 생겼지만 그들의 다른선택에 의해 조금은 다른 우주]
사람뿐만 아니라 물건도 없어지는듯 해서 몇자 올립니다. 몇년전 공연티켓을 지갑에 넣어 안주머니 속에 넣고 지퍼로 닫았는데.. 공연시간이 되어 옷의 지퍼를 열고 지갑을 꺼내 티켓을 찾았는데 없어 졌읍니다..ㅡ지갑 안에는 약간의 돈과(만원권 3장 오천원권 1장) 신용카드2장 외에 다른 물건은 없고 티켓만 넣고 확인한뒤 지퍼로 닫았음ㅡ 그래서 옷을 바지부터 웃도리까지 전부 샅샅히 뒤집고 지갑도 까뒤집다시피 찾았으나 못찾아서 공연을 못봤는데... 공연장 카운터에서 연주자의 CD 를 25,000원에 팔길래 그거 한장 사고 남은 돈 만원으로 저녁에 갈비탕을 먹고 지불하고 잔돈 2천원 남았는데.. 그후 오랫동안 저의 지갑속에는 만원권과 천원짜리가 여러번 교체되고 또 낡은 지갑이라 버리고 새로 교체를 하려고 신분증,카드등을 꺼내는데..없어졌던 티켓이 빳빳히 지갑에 있어서 놀랐던 적이 있었읍니다.
@judgment시뮬레이션 창조 초기 시점에 미흡한 부분을 건드려 다시 설계하는 것이 아닌 이상, 이미 가동되고 있는 시뮬레이션에서 발생되는 오류는 본래의 순리대로 수정해서 관리할 수는 있으나, 일부러 조작을 가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시뮬레이션 외부의 존재가 개입되는 순간, 시뮬레이션 자체의 로직이 바뀌어 버리고, 꼬여 버리니까요.
우리나라에서도 평행우주인지는 모르지만 이와 비슷한 시공 이동을 한 사례가 있음. 1975년 전북 익산에서 어떤 남자가 당시 초등 6학년 아들과 함께 낮에 미륵산 너머에 있는 지관, 즉 묘 자리를 잡아주는 사람을 찾아가다가 길에서 만난 몇명의 주민들에게 미륵산이 어딘지 물어봤음. 그리하여 주민들이 저쪽 어디로 가라고 가르쳐 주었고 그들이 가르쳐 준대로 길을 가는데 갑자기 비가 내려서 비를 피하려 뛰어가다가 어떤 큰 기와집 앞에 다다르게 되었음. 그런데 그 집앞에 도달하자 비가 멈췄음. 주인공은 그런 곳에 큰 한옥이 있다는게 이상했지만 대문 앞에서 안에 누구 계시냐고 물어보니 아무도 나오지 않아서 문이 살짝 열려 있길래 그 틈으로 들여다 보니 사람들이 있어서 문을 살짝 열어봤다고 함. 근데 그 안의 광경이 이상하다고 했음. 그 안에 사람들은 조선시대 사람들 복장을 하고 있었고 마당이나 집안 곳곳의 물건들도 현대 시대의 물건이 없고 마치 조선시대 사용하는 물건들만 있었다고 함. 빗자루로 마당을 쓰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는 하인으로 보였고 마루 위에는 그 집안의 주인 어른으로 보이는 두 사람이 술을 마시고 있었다고 함. 그런데 주인공이 그 두 사람에게 묻기를, "미륵산으로가려면 어디로 가야 합니까?" 하고 물어보니 그중 한 사람이 손짓을 하면서 대문 안으로 들어와야 가르쳐 줄수 있다고 말했다고 함. 주인공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머뭇거리고 있는데 그 두 사람을 쳐다보니까 두 사람이 상 바닥에 놓인 술잔에 술병을 갖다 대니 놀랍게도 잔에 있는 술이 술병 속으로 거꾸로 빨려 올라가 들어가는게 아닌가? 주인공은 그걸 보고 놀라서 얼른 아들 손을 잡고 그 집을 뒤로 하고 멀리 뛰어갔다고 함. 그리고 이어서 미륵산으로 가고 있는데 또 정말 이상한 것은 가다가 왼쪽에 미륵산으로 생각되는 산이 보이길래 5~6 걸음 정도 앞으로 내디뎠더니 놀랍게도 미륵산이 뒤에 있었다고 함. 상식적으로 그런 산을 옆에다 놓고 완전히 지나가려면 거의 한 시간 수천 보는 걸어야 하지만 겨우 대여섯 몇 걸음만 가면 미륵산이 뒤에 있고 다시 되돌아 겨우 몇발만 뒤로 가면 미륵산이 앞에 있었다고 함. 이것 역시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난 것이었으며, 그날 도저히 있을 수 없는 기괴한 일들이 연속해서 일어나자 주인공은 다시 집으로 돌아가다가 근처 마을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아까 그런 기와집은 원래 없다고 말했다고 함. 이 일화는 당시 국민학생(당시 초등 6학년)아들이 성장하여 훗날 증언한 것임.
5:34 여기 나오신 분이 6:45 이 장면 가장 오른쪽에 있는 [ 평행우주 ] 라는 책의 저자 미치오 카쿠입니다. 한글로도 번역되어 있으니 사서 읽어볼 수 있습니다. 다만 영상에서는 SF소설인거 마냥 소개했는데 이 책은 sf소설이 아닌 과학서적이기 때문에 현대물리, 양자역학등을 다루어 내용이 매우 어렵습니다.
평행우주론은 타임머신의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설이란 얘기가 가장 설득력이 있음. 예를 들어 현재의 내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날아가서 아직 어린 나를 죽이면 어떻게 될까? 과거의 나를 죽이는 즉시 나란 존재가 사라질까? 이런 타임 패러독스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 평행이론으로 내가 과거로 가서 과거의 나를 죽이는 순간 그때부터 과거의 내가 계속 살아서 현재의 내가 되는 세계와, 과거의 내가 죽는 세계로 각각 분리된다는 것. 그래서 과거의 나를 죽이더라도 내가 있던 원래 세계는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현재의 나는 무사하다는 얘기임. 아... 중요한 점 하나... 과거의 나를 죽이러 갈 때는 가급적 터미네이터 코스프레를 하고 가도록!
저 때 프랑스가 어땠는진 모르겠는데 우리나라엔 생계형 범죄라고 기준금액 이하면 처벌 못 함.. 밥 먹고 나 돈 없어 나 또라이야 어쩔껀데? 하는 뻔뻔한 인간 있어서 경찰 불렀더니 처벌 안 된다고 함. 직접 당해본 입장에선 개 줫 같은 거임 그거 그래서 내가 원칙이 아닌 감성팔이로 제도나 법 바꿔볼려고 하는 언론이나 정치인들 특히 좌파 ㅈㄴ 싫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