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가 쓴 글 읽어보니간 부등침하때문에 터지는것처럼 보이네 ㅋㅋㅋ 보강토나 석축 이나 견치석이 터지는건 비가 많이 오면 땅이 물을 많이 흡수해서 부피가 커져서 축대나 보강토가 밖으로 밀리면서 터집니다^^. 물론 부등침하로 인하여 지지층이 약해져서 터지는데 더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아무리 튼튼하게 해도 터지는곳은 터지긴 합니다 ^^ 그런곳들은 보통 토질이 물을 흡수하면 뻘이되는 토질들이 잘 터져요
콘크리트 옹벽이 좋긴한데 비용이 비싸죠 가장 가성비 있는 시공이 보강토 같아요. 그리고 옹벽의 단점도 있는데 중간중간 배수 구멍을 내어도 보강토 보다 상대적으로 배수가 약한거 같아요. 보강토중에 대형 보강토 가로 1미터 세로 50센치 사용하면 세월이 가도 삭아서 무너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저도 땅에 석축을 쌓는데 호박돌로 가지고 지었다가 처음 전문가랍시고 형편없는 인간이 쌓다보니까 다시 재시공하고 그뒤비가와서 흙이 빠지면서 또 다시한번 몰딩까지 하다보니 결국은 돈만 엄청나게 소요가 되었네요!~ 그리고. 구배를 줘야하는것때문에 다시 포크레인을 부르네요!~ 석축은 평생이지만은 확실하게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는것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뒷메움 량이 적고 철저치 못해 흙이 많이 빠져나가 버리더군요. 1톤 차로 한차 이상 빠져나간 적이 있지요. 그 자리를 손으로 파쇄석과 돌들로 막을 때에 접착제가루를 섞어 시멘트 반죽을 만들어 묻혀서 했고, 봉지에 반죽을 넣어 쑤셔넣기로 작은 틈새를 물 샐틈 없이 막기도 하고, 담장과 바닥 사이를 손으로 시멘트 반죽을 꼼꼼히 바르고, 그 후론 아주 많이 비 와도 괜찮았지요.
보강토는 물이 흘러 내리려고 만든게 보강토에여 .. 그래서 무근콘크리트로 부등침하를 막고 그리드를 넣고 1단 1단 올라 갈때마다 층다짐도 하는것이고 골재를 1미터 이상 뒷채움을 하는거잔아요? 보강토와 기존에 땅과 경계를 완전히 구분하고 물은 골재속으로 빠져서 내려가게 만드는 원리인데 석축이나 보강토나 뒷채움을 제대로 안하면 무너지는 경우가 간간히 있고 보강토가 시공속도가 빠르고 높이제한이 없이 계속 쌓아 올라갈수있다는게 장점인것이지 석축이 더 튼튼하다는건 논외로 봐야 하지 않을까요 석축은 일정 높이마다 쇼단을 줘야 하고 시공높이가 높아질수록 위험한 경우가 많으니 ..
네 맞습니다. 근데 보강토도 그렇긴하겠지만 면쌓기는 쌓는분의 기량에 따라 천차 만별이라 무너지는 사례를 너무 많이 봐 와서요. 밑에 토지주분의 요청도 보강토 였고, 저도 보강토가 좋겠다 생각해서 선택한 것입니다. 보강토로 쌓는 이유가 다 있으니까요. 본인에 맞게 선택하면 될 문제 같습니다^^
음 다잘하셧는데 석축이됫던 보강토건 바탕이 좋아야 하는건 사실이죠 일단 건축물의 하중을 버틸수 잇는 땅인지 아닐경우 그에 맞는 콘크리트 설계를 해야되고요 두번째가 건축물이 그만큼 버틸수 잇냐는 구조계산입니다 아무리 편하게 나온 보강토 , 석축이라해도 토압을 견딜수 잇냐가 되야하니까요 기본지식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건축이나 모든 공정에서는 디테일이란게 잇습니다 그차이가 기술자냐 아니냐로 판결이 납니다 요즘은 인터넷 몇번보고 자기가 기술자인거 마냥 나대다가 더큰일을 만들기도하죠 유튜브에서 나오는 기술자라고 하는 사람들 대부분 디테일은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냥 베이스가 되는 기초부분만 가르칠뿐이죠
@@user-gy2xq9uz4o 네 5년만 지나도 풍화되어지는 보강토 많이봤습니다. 하얗게 보강토 표면이 하얗게 변하면 풍화가 이미 시작하는 단계죠.. 콘크리트는 30년동안 굳어지고, 서서히 풍화가 되어지는 반면, 보강토는 그 시기가 무척 빠르죠. 그게 붕괴에 까지 이르기까지는 오랜세월 걸리겠지만,.. 보강토는 레미콘보다 시멘트 및 모래 함유량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풍화도 빨리 이뤄지고요.. 시멘트 함유량을 높이고 모래를 많이 사용할경우에는 오래 사용 가능하겠지만 지금의 보강토는 원가절감이 심해서 토목을 하는입장에서는 토지의 효용가치가 떨어지더라도 전석쌓기 시공을 추천드립니다.
황토는 축대공사에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적당히 마사토에 황토가 섞인 게 괜찮겠죠. 완전황토는 최악이니까 누가 공짜로 준다고 해도 받지 말라고 했습니다. 비가오면 물이 잘 빠지지 않고 죽처럼 되거나 흙과 물이 합해져서 축대 내측 이 팽창해져 쌓아놓은 축대가 결국은 금가고 무너진다고 했죠. 동종업을 큰규모로 하나본데 '칠칠이 유튜버'께서 말했습니다.
옹벽의 블록은 흙을 막으려고 쌓는게 아니고 흙이 깍여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임. 즉, 저 블록이 없어도 수직으로 그리드와 흙만으로 수직으로 쌓아 올릴수 있음 저 블록이 있는 이유는 풍화작용이나 빗물에 의한 쓸림등으로 인한 헝겊데기 끝이 닳듯이 흙이 털어져 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용도로 경도가 강한 블록으로 막는 용도 이지 흙더미 자체를 막는 구조물이 아님 다시말해 그냥 마감재로 보면 됨 콘크리트 옹벽은 옹벽자체가 흙더미에 저항하는 구조이지만 저 블록은 저항할수가 없음 애초에 조각나져 있는데 흙더미에 저항할수 있는 구조가 아닌것임 저 공법의 가장 중요한 소재가 바로 그리드인데 그리드를 엉터리로 깔거나하면 부실공사가 되는 것임
유지 보수로 볼때 석축을 비추합니다. 토압에 의한 균열 및 파괴가 걱정이지만 그것은 석축이 더 많이 나오고, 보수는 더 어렵습니다. 흔히 말하는 땅꺼짐에 의한 수직 균열 , 토압에 의한 균열. 석축은 보수를 못해요. 균열은 옹벽처럼 수직으로 이쁘게 나있는데, 석축의 구조상 보수할 방법이 없습니다. 노출면의 표면처리 이외에는 답이 없지만, 문제는 배면이죠. 그리고 철근이 없어서 수직균열과 더불어서 토압이 작용하면 그냥 터져 나오는 문제가 있죠. 옹벽의 경우 기본적으로 콘크리트 균열보다는 철근이 절단되는가의 문제에 신경을 쓰게 됩니다. 제대로 시공되었다면 콘크리트가 절단나도 일정 부분 잡아 준다는 믿음이 생기죠. 철근이 붙잡고 있을 테니. 그렇다고 드러내고 나시 석축을 쌓는것도 힘들죠, 단지 색상이 짙어서 균열 보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죠.... 그러나 자세히 보면 수직균열간 석축 너무 많습니다.. 그러나 보수 자체가 안되죠.... 시공해 보셔서 아시겠지만, 뭔 보수를 할수 있을까요? 옹벽은 육안을 바로 확인되고 보수가 쉽습니다. 금갔다면 거기에 건식으로 습식으로 하건 다시 원래 콘크리트 강도를 채워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 불안하면 석축 배면에 전체를 보강도 가능하죠. 전면보강도 가능하고. 어떤 방법이건 수많은 방법이 나옵니다. 문제는 땅이 안정화 하는데 있죠.. 석축이 좋은지, 과거처럼 콘크리트 옹벽을 쌓을지는 주인 마음이지만, 암기초까지 팔수 있다면 저는 옹벽을 추천하고 싶네요. 일단 현대 블록식 석축은 안정화에 대한 의구심이 든다는것이죠(시골의 담벼락의 변형입니다. 안에 몰탈대신 그냥 자갈 넣은 셈이죠). 담벼락의 내구도도 없는데, 반대편에 흙산을 쌓아 올린 셈이죠. 옹벽의 경우 날림만 아니라면 그래도 수십 기백년이상 대형사고는 안 보이죠. 일본이건 미국이건. 물구멍만 제대로 처리한다면 확실한 최소 100년 믿음이 있다는거죠. 석축은 부실한 담장을 쌓는것이고, 옹벽은 댐을 쌓는것이죠... 구조상.
이제야 영상을 보내요 저도 2년전 석축을 세로로 쌓았다 6개월후 큰비 오는날 무너져 1년 7개월 전에 가로로 뉘어서 쌓았는데 이번 장마로 토사를 이기지 못하고 또 무너져 이렇게 관련 영상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기초도 안했고 가로로 쌓을땐 돌을 박아서 쌓으면서 100년은 문제 없다고 했는데 무너저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여러사람들이 흙과 석축사이에 부직포 대고 자갈을 넣어 물길을 잡아주면서 다시 쌓으라고 하는데 어찌해야 할지 걱정이네요 공사도 두번씩이나 했으니 하던사람이 하는게 낫다는 사람과 다른사람이 쌓는게 좋다는 사람이 있는데 어떠신가요 기초공사가 마음에 걸리는거로 걱정하시던데 이번비에도 보강토는 문제 없으신거지요 이글 읽는 다른분들도 좋은 생각 있으시면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강토 붕괴원인의 절대 비중이 우기시 수압 때문이죠 ㆍ 그런데 문제가 된 보강토 시공 현장에 가보면 가관도 아닙니다ㆍ 5미터 쌓으면서 그리드 1단만넣는경우도 보았구요ㆍ식생블럭이라고도 하는데 그또한 5미터쌓으면서 그리드x 블럭 수직배수재x 우수 구배는 블럭 쪽으로 우수유입 콸콸 이모든게 결합되어 무너집니다ㆍ 텃밭님 보강토는 아주 양호 하게 시공되어 있으며 기초를 설치하지 않아서 께름직해 하시는거 같은데 절대 그럴필요 없습니다ㆍ 영상 처럼 시공 하셨으면 굿입니다
지자체마다 다를 수 있겠고, 세월 지남따라 변경될 수도 있겠지요. 지목이 대지이고 계획관리 지역이고, 200평 이하?미만?인 경우와 축대 높이가 2M이하인 경우 그냥 해도 된다고 ㅡ, 시청에 전화로 알아보고 했던 적이 있지요. 지목이 전인데 그냥 축대 쌓았다가 벌금 나오고 철거까지 하는 경우를 예전에 봤지요.
시공이 영 안좋은거같아요 그리드 안보이고 배수공도 없네요 기초 콘크리트 여부도 확인 안됩니다 부실공사 아닌가요? 특히 성토부 보강토 붕괴현장보면 앞 3가지중에 꼭 한가지이상 누락되어 있습니다. 높이가 낮고 상부가 불투수 포장이 아니라면 그리드가 없을경우 쇄석층과 토사경계에 투수쉬트 시공되어야 토사 유출에 의한 붕괴를 막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