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강토쌓기 도전! 처음 1단 수평잡기가 많이 힘들었고 2단 부터는 속도감도 있고 수월했어요. 2단부터는 1.4cm 안으로 넣어서 쌓았어요. 업체에서 그리 쌓으라 하더군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하고 손님오면 놀다가 쌓다보니 6일이 소요됐어요. 다 쌓고 나니 성취감도 높고 볼때마다 미소가...
와..진도 어디셔요?? 저희 두 부부는 진도에 새로 집지으려 농가주택 사서 리모델링하려했는데 건축비가 그새 어마하게 올라서 그냥 세컨하우스로 수리하면서 주말 힐링하고 있습니다. 진도 유투버 처음 뵈네요..~^^ 구독 알람 다 했습니다. 자주 시청할께요., 아 저희는 지산면입니다.ㅋ
대단하시네요... 셀프로 했다고 하면 믿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네요... 보강토는 표준방식이 아니고 업체마다 쌓는 법이 틀리다고 들었는대... 전문가 조언도 잘들어보시고 하신거보니 아주 꼼꼼하신 분인가봐요^^ 언넝 마나님이 포크레인 배우셔서 노가다는 신랑분께 양보하시길~~ 영상 잘봤습니다~
3년 전에 수작업으로 7단정도 보강토 올렸는데 아직까지 멀쩡하네요. 그리드없이... 방법도 모르고 그냥 했던.. 기억있습니다. 동영상 찾아보니 무너진다 그런 말 많더라구요. 그래서 파이프 두꺼운거 3장 사이사이에 박았습니다. 이번 장마에 비 많이 왔는데 멀쩡하네요. 아무일 없으시길
콘크리트로 만든 것이라 흙 보다 돌에 가까운 것인데, 처음 이름붙인 사람은 왜 보강석이라 하지 않고 보강토라 했을까요...? 비슷하게 최강 맹금인 검독수리는 흰꼬리수리, 물수리, 참수리, 흰머리수리 처럼 검수리가 맞는 이름인데 검독수리로 처음에 잘못 붙여서 굳어져버려서 바로잡기 힘들어져 버렸네요.
지금 댓글 달면 답변 해 주실지 ㅎㅎ? 은퇴가 2년 정도 남아서 땅을 샀는데 300평중 50평은 평지, 250평은 45도 각도의 땅 입니다 춘천 강이 바로 앞에 있어서 50평에 조그만 집을 지으려다 도로에 맞추어서 토목공사를 해서 250평도 살릴까 합니다 바로 앞이 강이라 장마 대비 등등 튼튼하게 토목공사 하고 싶은데 보강토 블럭 공사는 평당 얼마 예산을 잡으면 될까요?
평당 단가는 잘 모르겠고 지금 사용한 보강토가 개당 5천원에 구입했고 1파렛트에 36개 토목하는 포크레인은 하루에 70만원에 보조한명 20만원 줬어요. 길이와 높이를 계산해서 보강토 구입하시면 되구여 잡석이 필요합니다. 얼마전에 옆마을 석축으로 쌓았거든요 그런데 잡석안하고 그냥 쌓더니 이번비에 물러났더라구요. 토목공사하면 땅을 넓게 쓸수 있어 좋지요.
@@leonshim8522 높이 기준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우리는 높지 않아서 그냥 했어요. 높으면 토목설계가 들어가야 되는걸루 알고 있어요. 토목사무실과 얘기해서 이렇게 행위를 할거라고 얘기 해줘야 설계를 합니다. 설계와 시공이 맞지 않으면 설계변경을 다시 해샤해서 시간이 많이 걸려요
이분 말이 기본적으로는 맞아요. 저런 형식의 보강토 블럭은 뒤집어야 기울기가 맞게 제작된 거. 근데 다른 분들 말도 맞죠. 만드는 업체마다 형식이 조금 다를 수도 있고. 수직 맞추기, 들여쌓기야 작업하면서 맞춰도 되고. 낮은 축대인데, 그리드 사용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했네요. 다만 상부 표피부에 배수로 설치는 해줘야할듯.
굳이 경사도나 산사태우려 지역도 아닌데 이렇게 보강토를 해야할 이유가 ㅠㅠ 저런데는 파쇄석을 큰 암석으로 자중무게로 보강하면 됩니다 보강토를 저런걸 쓰는곳은 상당히 산사태시 밀려나올 우려가 큰 지형이나 물길이 있는 붕괴지 등에서만 합니다 지나가다 조금 의하해 남기고 갑니다 시공하는거야 건축주 맘이니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