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한 마리에 20억?!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개로 알려진 사자개, 티벳탄 마스티프!! 대형견을 키우고 싶던 박진영 씨는 5년 전 쭈보를, 2년 전엔 진주를 입양했다. 강아지는 자유롭게, 건강하게만 자라면 최고라 생각했던 박진영 씨. 너~~무 자유분방하게 키운 탓인지 쭈보는 활력없이 누워있는 날이 많고, 반대로 천방지축인 진주는 울타리 탈출, 동네 어르신 응급실행 등 다양하게 사고를 치고 있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꼬맹이들 만큼은! 제대로 잘 키워보고 싶다는 박진영 씨- 하지만 현실은 목줄 교육조차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데..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사자개를 키웠던 박진영 씨, 그의 교육관은 변할 수 있을까?
6/7(금)
오후 10:50 방송
23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