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이 생각보다 돈 많이 못 벌어요. 청렴해야 되고 특히 경찰은 공익을 중시해야 하는 직업이라 일부러 돈을 많이 안 주는 거 같아요. 그것도 다 국민들 세금인데 막 쓸 수도 없고… 정말 뜻이 없으면 가질 수 없는 직업이죠. 그래서 경찰관들이 몰라서가 아니라 신경 써 주고 싶어도 임금이 모자라서가 아닌지… 이 분들도 자기 생계 책임 져야 하고… 참 안타깝더라고요.
내고향 울진 경찰서 의경들과 포순이의 우정이 넘 정겹네요!! 어느날 울진 경찰서에 찾아온 포순이가 스스로 의경들과 초소 근무를 자처하고 항상 의경들 옆 에서 성실하게 근무한다고요?? 낯선 사람이나 차량 낯선 강아지 들이 경찰서로 들어오면 어김없이 제지를 하고!!~~ 또 예쁜 아기강아지들까지 낳아 서 의경들의 사랑 듬뿍받으며 행복한 초소경비를요~~ 의경들에게 늘 기쁨과 의욕을 주 고 오늘도 함께 행복한 초소근무 중일 사랑둥이 든든한 포순아, 늘 건강~건강하렴~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