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의 편지에 담긴 행간을 읽어내는 일ㅣ홍정희 (에젤 선교회 대표)ㅣ새롭게하소서 

⭐'새롭게 하소서' 후원 방법⭐

새롭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초 6학년 떄 예수님을 믿기로.. 교회에 가서 영접기도하고, 중2 때 아침에 지각하지 않으려고 사거리에서 달려가다가 사각지대에서 빠르게 달려오는 미니포터를 보지 못했고,저는 달리고 있었어서 트럭과 부딪힐 것 같았어요. 그런데 달리고 있는 관성이 있어서 제 몸을 멈출 수 없었어요. 트럭과부딪히려는 찰라에,, 하얀 손이 두개가 나타나서 제 가슴팍 위쪽을 탁 쳤고 제 몸이 뒤로 흔들렸어요. 그리고 트럭이 제 코앞에서 지나갔어요. 트럭이 지나가고 뒤로 졎혀졌던 제 몸이 바로 서게 되었어요. 바퀴는 제 발을 밟고 갔는데 발은 다치지 않았어요. 저는 그 때 예수님의 손이 저를 살려주셨다고 생각해요. 이 말 하면 신비주의라고 사람들이 비난할 까봐 아무에게도 못했었는데 선교사님이 나오셔서 이야기를 해주시니 너무 마음이 후련하고..아직도 생생한 그 손은 하나님의 손, 예수님의 손이구나..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살려주신 이유를 생각하며 하루하루 살아가야 되겠습니다.

저희 가정이 선교지에서 외로울 때마다 위기가 있을 때마다 편지로 선물로 기도로 위로를 베풀어 주신 권사님과 에젤선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에젤의 사랑은 선교지 전방에서 무기요 식량이 되었습니다. 저희 자녀들까지 mk사역으로 권사님께서 돌봐주신것 잊지 않겠습니다.

홍정희 교수님의 순수한 믿음, 성령님의 이사와 기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하셔서 너무 감동입니다. 저도 2007년 유방암,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살려서, 마약촌에서, 30년간 가족들과 생명바쳐서 선교합니다. 재충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권사님~~~저 인도에서 들어오면 밥도 사주시고,그 따뜻한 사랑을 잊을 수 없습니다.코로나때 권사님 코마 상태일때 저도 코로나로 입원하고 있었는데,소식 듣고 얼마나 울었던지요. 이렇게 다시 건강해지셔서 하나님의 스토리를 간증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사나 죽으나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모습에 저 또한 도전이 됩니다

저도 현재 병으로 낙심해서 기도를 쉬고 있는데요, 다시 기도를 회복하고 싶습니다 😊😊

새롭게 하소서, 엠씨분들께서, 나오신 모든 선교사님들 간증이 경청과 공감과 따뜻한 사랑과 겸손과 힘을 주시는 것보고, 큰 은혜와 감동을 느낍니다.

오늘 선교사님 한분을 만났습니다. 요즘은 기도 많이 해주는 기도의 용사가 별로 없다고 하시네요. 기도많이 하던 권사님들이 세상을 떠나시면서 기도가 많이 부족하다고 하시네요. 영적 공격이 심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기도의 용사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여러분도 동참해주세요.

오늘도 크게 아멘 외칩니다 시시로 보이는 권사님의 귀여운 깨방정 유머로 웃다가도 묵직한 신앙고백과 하나님의 일하심을 전하느 귀한 권사님이시다! 느껴져요 그리고 진심 역대급 동안이심

그약사분 분명히 하나님 믿는분일껍니다

새롭게하소서 감사해요. 한 편의 프로그램이 나오기까지 섭외. 인터뷰. 녹화 등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렇게 멋진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신실함을 간증을 통해 항상 만들어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65세???

권사님 간증 들으며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우리 교회, 대한민국...

할머니의 기도가 어느덧 나의 기도가 되었습니다. 아멘.

저는 뇌종양으로 하지마비가 된 장애 1등급 받은 작가에요ㅡ 디스크도 저의 고통못지않은 고통이 있댜는 걸 알고있거든요? 저도엉치가 비뚤어져 있어서 디스크만큼 고통스러워요ㅡ고생이 많았네요

영혼이 순전하고 순수하셔서...

대표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오직 순종과 헌신으로 나아가시는 대표님의 사역을 축복하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