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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 좀 그만해라... 회사에서도 받는 돈만큼 못하면 욕쳐먹고 털린다. 군대에서도 할 일 못하면 털린다. 페이커가 받는 연봉이 얼만데 그러는거임? 누가보면 열정페이로 하는 줄 알겠네 ㅋㅋ lck 최고급 대우를 받는 선수라면 그만한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데 증명 못하시잖아. 제발 짐 좀 내려놓고 t1 정상화를 해줬으면 좋겠네
페이커 머리박으면서 ,, 자책하는거,, 처음봄,, 다시보기2세트 밴픽과정 3분45초부터 보면 그때 얼굴이 상기되어서 멘탈이 아에 나갔는데. 본인스스로 멘탈잡을려고 눈감고 쉼호흡하면서 하는데 이미 멘탈이 터진거라.. 결국 맏형이 저런모습보이니까 다들 흔들림.. 진짜 저런모습 처음보고 페이커도 사람이다 싶었음..ㅠ
악플은 그냥 보다보면 패턴이 뻔해서, 그냥 말걸고 싶고 관심받고 싶은데 방법은 모르겠고 유명한 사람까면 자기가 뭐라도 되는 거마냥 우월함이 잠시나마 느껴져서 겠지. 안타깝긴 한데.. 안타까운 마음에 몇마디 해주면 그건 또 듣기 싫어하고. 어쩌겠어. 오늘 경기 아쉬웠다. 연패 연패 하니까 더 긴장한 거 같은데 질 수 도 있고 이길 때도 있는 거지. 나도 아까 2:0 된 이후로 뭐 손에 잡히는 것도 없고, 음악 들었다가, 빗소리 들었다가 하고 있는데 . 다음 주 경기 또 재밌게 해봅시다. 티원 화이팅.
1세트에 잘큰 코르키가 했던 쓰로잉만 봐도 압박과 부담감이 얼마나 심했었는지 느껴졌었음 본인빼고 한타열려서 빠르게 참여 하고 싶었던건 알겠지만 생존기를 쓰고 들어간건 너무 치명타였던 것 같음 그것도 너무 잘 큰 코르키였었고 모든 플레이에 자꾸 관여하려고하고 모든 책임을 지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이전부터 패배 요인은 성급하고 침착하지 못한 급박한 플레이에서 나왔던건데 피드백 쎄게 한 번 받고 다시 올라설 수 있었으면 좋겠음 + 멘탈 케어 포기하지 않는 한 나도 응원은 계속 할거임
티원 팬이라고 해서 젠지가 싫은거 아니고, 젠지 팬이라고 해서 티원이 싫은건 아닐거임. 서로 싫어할 이유가 없음. 롤판 특성상 한 선수가 보통 그 팀에 머무르는 기간은 평균적으로 1년 남짓이고, 선수들끼리도 서로서로 친한거처럼 그냥 각각 팀을 욕하는 애들이 문제인건데, 자꾸 이런 애들 반응해주느라 사람들이 더 싸우는 듯 굳이 왜 반응해주지...?
내가 왜 이런 응원댓글을 공식이 아닌 정보영상에 와서 달아야하는지 모르겠다... 응원하려고 들어가면 온갖 욕지거리와 입에 담을수조차 없는 조롱글들이 판치는데 내가 댓글하나 달면 그 인생 헛사는 수많은 악플러ㅅㄲ들이 달려와서 우다다다 뜯을거 생각하니 피곤해서 못달겠음 진짜;; 거긴 제정신인 애들이 어떻게 단한명도 안보이냐... 제오페구케 파이팅..! 난 그래도 무력하게 지던 옛날과 다르게 가능성을 보여준거 같아서 좋았어 플옵때 가면 가장 강해지는 우리팀답게 일어설수 있으니까 자신감 잃지말자!!!
악플러 특징 1. 사회적 소통 능력이 부족해서 관계가 단절되어 있는데 그걸 인정 못하고 세상을 원망함 2. 일반인들이 멋있다 예쁘다 존경스럽다 평가하는 유명인을 익명성 아래서 공격함 개인 열등감과 세상을 향한 원망이 그 원동력임 3. 공격 대상인 유명인들 잘나갈때는 숨죽이고 속으로만 욕하다가 건수 걸리면 날뛰기 시작함 4. 일반 상식인들이 화를 내면 그것도 소통이라고 기뻐함 5. 악플러는 본인들만의 리그를 꾸리고 무리 안에서 이상한 논리와 허위사실을 만들어냄 그게 또 일반인들 설득을 못하니 구더기처럼 똑같은 놈들끼리 모임 6. 유명인이 엄중처벌 하겠다고 하면 쫄아서 신고 안당하는법 알아보거나 댓삭하고 튐
이런거 보면 속상한게 조용히 뒤에서 응원하는 사람들까지 다 잡혀서 티원팬은? 악질이다 라고 싸잡히는게 너무 힘들어요 갤에서도 그렇고 커뮤니티 하는 애들보면 그냥 티원이 욕먹었으면 하는 애들이 쓴건데 왜 저희까지 욕을 먹어야 하는건가요 왜 선수한테 욕을 하시고 조롱을 하시는건가요... 선수들이 뭐했다고 너희의 업보다 라고 하시는건가요 선수들은 그저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이고 그저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이 좋아서 하는 선수들인데 선수들이 못해서 비난은 할수 있어요 그런데 선은 지켜야죠..이 상황이 답답해서 써봤습니다.
11년동안 참고 참았던게 오늘 터진 것 같기도 함 스스로 어떻게든 누르고 컨트롤 해보려했는데 안될정도로, 본인이 자각하지 못 할 정도로 엄청나게 불어있던거지.. 스트레스가 참 무서움 저런 순간이 찾아오면 내 행동이 스스로 제어가 안됨 나도 벽이고 바닥이고 머리 박아본 적 있고 차도로 걸어간 적도 있음
진짜 밑바닥 인생들 다 꺼졌으면 좋겠다. 이 인간들은 어떻게 사람이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자해하는 모습이 보였다는데도 저딴 댓글들을 달 수가 있음? 연예인들이 자살하는 과정이랑 지금이랑 뭐가 다른데? 제발 상식적으로 살자.. 이 댓글에도 '너네 업보다' 같은 댓글 달거면 제발 숨을 10분만 참아라. 페이커 팬, T1 팬이 다 상대팀 조롱하고 욕한다고 생각할거면 10분 참고. 혹시 선수들이나 T1 구단이 팬들 안 잡은 게 문제라고 말하는 모자른 작자들은 없길 바람. T1 혹은 다른 구단들이 팬 관리가 안 된다고 제지시켜달라는 공지 쓰는 순간 전쟁인데 무슨 ㅋㅋㅋㅋ
랄까 이번에 코르키 쓰로잉이 결과적으로는 문제가 됐지만, 그렇게 틀린 판단은 아니었음. 애초에 젠지가 페이커 마킹 잘 하고 있는 상태인지라 그냥 왔어도 짜피 물릴거였고, 안물릴려면 뒤로 돌아서 정글쪽으로 왔어야 했던건데, 그럼 젠지도 그걸 인지하고 티원 진영에 한타 걸어서 코르키 들어왔을때는 이미 손해 크게 봐서 늦었을거임. 그럼 페이커 입장에선 코르키 깡딜을 믿고 무리하게 딜러 무는거 뿐인데... 그 결과가 이거지. 걍 젠지가 잘한거임 저건. 다만 제오구케가 손해 감수하고 슬슬 빼면서 페이커 합류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었으면 잘하면 잘 넘겼을지도 모르는건데... 아마 티원 애들이 상대가 젠지인것도 있고, 이기던 게임 역전당하고 있어서 좀 급하게 판단 내린거 같음.
개인적인 이야기인데 시즌 2인지 3인지 메라선수 예측그랩 영상으로 롤리그에 본격적으로 입문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페이커 선수 니달리 하이라트 영상 보면서 페이커 선수의 팬이 되고 그걸 계기로 2016까지 T1을 응원하다. T1침체기일때쯤 취직하고 현생 바빠져서 롤도 접고 경기도 요약본만 가끔 보다가. 23년이 되서야 자리도 잡고 여유도 좀 생기고 다시 T1경기를 제대로 보기 시작했는데. 근데 얼마 지나지 않아 페이커 선수가 손목부상때문에 경기 빠진다고 했을때 꽤 충격이었고. 페이커 선수가 없으니까 확 식어서 걍 안보게 되더라. 그런데 어느틈엔가 복귀해서 서머를 준우승 하더니 기어이 월즈 진출을 하고. 그렇게 진출한 23월즈에서 4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을때 걍 해탈했다. 그래서 솔직히 페이커 선수에겐 더 바라는게 남아있질 않아서 잘해도 못해도 그런가보다 하고. 페이커 선수가 내일당장 은퇴를 한다고 해도 아쉬움없이 그동안 즐겁게 해줘서 고맙다고 박수치며 보낼 수 있는 기분이다. 다만, 매 경기마다 어질어질한 댓글창하며 도대체 언제쯤 대책을 내줄 생각인지도 모르겠는 디도스 대응같은것들을 보면서, 이 게임자체나 리그에대한 미련이 정말 털끝만큼도 남아있지 않아서.강 리그오브 레전드와 관련된 모든 것과 손절 치고 싶고. 페이커 선수만 은퇴한다면 내가 살아있는 동안 이 개 xx같은 꼬라지를 더 안쳐다보고 있을텐데 하는 마음이 있어서 어쩌면 그래서 페이커 선수의 은퇴를 내심 바라고 있지 않은가 싶다. 페이커 선수의 실력에 실망해서가 아니라.
입으로 배설하는 댓글들 예전에는 그냥 스킵하고 지나갔는데 이제부터는 꼬박꼬박 신고해야겠다 특히 본인이 딴에는 정당한 비판한다고 합리화하면서 악플 배설하는 인간들 제일 역겨움 니가 하는거는 비판도 분석도 아닌 그냥 데이터 쓰레기 만드는거세요 악플러들아 비대한 자아 집어치우고 주제파악좀 하길
팩트는 난 진짜 남 응원하거나 위로하는 댓은 달아봤어도 욕하거나 까내리는 댓은 달아본적이 없음. 대부분의 찐팬들은 그러리라 생각. 여기서 무지성 욕하는 애들은 당연한거고 그 외에도 생각있는척 뭐 페이커 행동이 어쨌니저쨌니 폼이 어떻니 하는 댓글도 걍 할짓 더럽게없어보임…현생살자다들..서로 응원만 해주는 댓글 달기도 아까운 시간에 자기 시간, 노력 들여가며 남 까내리는 댓글 다는 사람들은 진짜 뭐하고 사는 사람들일지 너무궁금함. 그냥 그렇게라도 현생에서 못받는 관심 받고싶은거겠지만 본인 정신병은 알아서 해결좀하길,,기분좋게 구경하는 사람들 기분에 피해주지말고
난 페이커가 욕을 먹었다는 상황보다, 도파민에 미친 대중들이 이제 사람한명 또죽이겠구나라는 예감이 들어서 더 화남. 연예인이 사생활 들켰으니 욕해도 된다, 스포츠선수가 성과를 못냈으니 욕해도 된다같은 무적논리가 성립하면 광견병걸린 개새끼들마냥 물어뜯는 패턴은 거의 정배거든. 사실 명분만 적당한것일뿐 무적논리가 아니라는건 지들도 알고있지만 타인을 조롱하며 얻는 도파민이 훨씬 크기 때문에 그냥 눈귀를 닫고 조롱으로 노래를 부르는거지. 그리고 또한명의 피해자가 나올거고 광견병 환자들은 자기는 아니라며 또다른 타겟을 물색하겠지. 진짜 뻔하다 뻔해
보통은 세계최고 역대 최고를 찍으면 존경하고 그 사람의 삶은 어떨까 궁금해하는데 이렇게 조리돌림 당하는게 참 기괴하네 … 월즈 4회 우승에 최근 월즈 우승으로 증명 했는데 롤 실력으로 까인다는게 참 … 모순이긴하네 폼은 일시적이나 클라스는 영원하다 라는 명언을 생각하면 좋겠다 다들 ----------- 댓글이 많이 달려 추가글 남깁니다. 다들 정말 논리가 없이 때쓰는 어린아이 같네요 커리어가 높다고 최고선수가 아니다는 대체 무슨 말인지 어지럽네요 그리고 롤실력이라는게 지금 현재 메타에 적응 잘하고 라인전을 잘하는게 롤 실력의 끝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지금 메타에 적응 잘하고 폼이 좋은 선수가 세계최고 선수라고 말하는것도 어지럽네요 무슨 말도 안 되는 논리인지 모르겠네요. 월즈 4회 우승 가장 최근 월즈우승한 페이커가 세계최고가 아니고 월즈우승 0회 페이즈가 세계최고라고 하는거는 대체 무슨 논리인지 궁금합니다 . 현메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다 현 메타를 가장 잘 잘한다 라고 표현은 가능해도 세계최고 선수다 라고 하진 않을텐데요
벤픽 보고 많이 준비해왔다고 느꼈다..이즈 마오카이 필밴은 진짜 무조건이고, 레오나도 가능하면 벤하는거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함. 1세트는 세나를 벤하지 못한게 좀 컸고...2세트 때 이것도 보완한게 좋았음. 다만 어...경기 운영이 밀린게 크달까...전반적으로 교전력은 괜찮은데 이득이 되는 교전은 많지 않았던 거 같음. 항상 응원한다 티원!!
페이커가 저정도로 불안정한 모습은 처음봤다. 카메라 앞에서 이미지 챙기더라도 그만큼 멘탈도 좋아야 할 수 있는거야 근데 저 행동이 지금 어떻게 보이는 줄 아냐 지금까지 프로의 길을 들어서면서 지금까지 쌓았던 행보에 정말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았을거라 생각한다. 너희는 그걸 감당 할 수 있을거같냐? 사람 하나 나가 떨어지는거 한순간이야. 악플 적당히해라 페이커 팬으로써 안타까운 일이고 사람으로써는 정말 안쓰러워 보인다. 그동안 그 어깨에 얼마나 큰 짐이 있었을지 티원의 커다란 마크 수많은 팬들의 동경심 기대감을 안고 얼마나 힘들거같냐 다른선수들 ㅈㄹㅈㄹ 하는데 너희가 그 자리에 앉아나 봐라 모든 사람들에게 질타와 조롱 나이들면 들 수록 떨어져가는 폼 살리겠다고 연습 ㅈㄴ 했을텐데 그럼에도 그 자리 지켜내면서 부담감과 내 자신에게서의 스트레스… 적당히들 하자 진정한 팬이라면 다독여주고 응원해주고 몰입 하더라도 사람 대 사람으로 생각하면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