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건 뮤비보다 안무만 따로 봐야함 무대에서 표현력 넘치는 선미표정도 좋지만 꼬리 표현하는 안무라든지, 백댄서분들이랑 단체 춤에 포인트 안무가 많은데 카메라 줌 땡기면서 죄다 짤라버린게 꽤 많아서 보면서 진짜 안타까웠음 그것만 제대로 살렸더라도 음방봤음 꼬리 안무 한번은 찾아보게 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정말 노래만 들었을때랑 안무보고 노래 들으면 느낌이 다름
누아르-날라리-보라빛밤-꼬리 어떻게 이런 앨범들이 연달아 나오는지... 주인공, 사이렌, 누아르 이 세곡은 개인적으로 느낌이 비슷해서 약간 아쉬울때쯤 기다렸다는듯이 다음 앨범들로 휙휙 바뀌는 모습을 보여줘서 진짜 감탄함 절대 꼬리 바로 전 앨범이 보라빛밤이라고 생각할수 없을정도로 180도 바뀜
요즘에서야 다시 중독되어서 듣는 노래. 개인적으로 이 노래가 못 뜬건, 선미가 너무 빠르고 잦은 컴백으로 이미지 소비가 절정이였을 때 나온 노래여서 그랬다고 생각함. 한 1년정도 푹 쉬고 이 노래로 컴백했으면 신드롬급으로 주목 받았을것 같다. 가사 노래 안무 다 완벽함.
선미는 퍼포먼스나 분위기 보다도 본인이 직접 송라이팅을 한다는 점이랑 저 퍼포먼스가 나오기까지 모든 걸 본인이 주도하에 프로듀싱 한다는 점이 진짜 인정받고 알려져야 할 사실이에요. 본인이 만든 곡에 본인이 직접 색을 입혀 본인 목소리가 잔뜩 들어간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는게 진짜 여남 할 것 없이 현시점 한국에서 활동하는 가수중 아티스트라는 호칭이 가장 잘 어울리는 대중가수 일거에요. 거기에 대중이 뭘 원하는지 읽을 수 있는 정확한 안목까지ㅠ 선미도 직접 인터뷰에서 얘기한바 있지만 과거에 본인이 낸 노래 성적이 좋든 그닥이였든 연연해 하고 있기에는 너무나 보여줄게 많다고 했던 만큼 가시나 보다 못 떠서 이해 안간다 이런 말은 오히려 선미를 뭔가 가두게 만드는 말 인 것 같아요. 다음 들려줄 노래 그리고 본인만의 이야기가 너무나 궁금해요 선미씨! 언제나 기다리고 기대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