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처음 들었을 때부터 지금까지 뭔가 사랑이야기보다는, 노래에서 너=연예인으로서 보여지는 선미이고 나=사람으로서의 선미를 이야기하는 것같아서 더욱 애절하다. 연예인으로서의 삶이 나를 독하게 하고 비록 너가 주인공이지만 나답게 삶을 살아가는 뭔가 이런 느낌을 노래 들을 때마다 느낀다. the show must go on 내가 어떻더라도 쇼는 계속되어야만 하니까...
주인공 가사 하나하나 완벽... 넌 참 착한 날 독하게 해 특히 이부분... 선미씨 당신은 천재입니까? 아 진짜 나만 주기적으로 선미 무대 보러와?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 특히 주인공,,, 듣기만 해도 뭔가 내가 사연있는 악녀 된 느낌... 사랑때문에 한없이 추락하다가 이제 다 내려놓고 떠나는 느낌,,, 훌훌 털어버리고 독백으로 그래 이게 나답지. 하고 또각또각하며 가버리는거야 울지도 않고ㅠ 서사 한편 뚝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