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의 연두색 잎이 너무 아름다워 발걸음 멈추면 감상하게 됩니다 은율의 소리가 조용히 가슴으로 파고듬니다 이것 또한 봄을 상징하는 계절의 매력이겠지요 싱그러운 초록의 연잎에 마음 깊이 감사하며 소중한 자연에 발걸음 느리게 걸어갑니다 내~사랑하는 자연이여 눈물 겹도록 고맙구나 다가올 그 여름 녹음을 상상하며.. “내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나를 치유해 주는 사람이지요.
계획이 없다면 그냥 햇빛을 받으며 걸으세요 걷다보면 자연도 보이고 꽃도 보이고 연두색으로 옷을 입고 살포시 얼굴을 내미는 나뭇잎이 그리 신기 그 자체입니다~ 어찌 이리 나를 감동시키나 신기하도다 추운 겨울 마다않고 아름다운 너의 모습에서 나는 할말을 잊는구나 “내 이야기를 잘 들어 주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나를 치유해 주는 사람이지요.
35: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추락하지 않아~ 44:25 와, 명상하면서 딱 이 메세지를 받았었는데.... 해가 뜨고 지고 달이 뜨고 지고 꾸준히 변하는데서 오는 안정감을 삶으로 체득하라고 하셨었지요. 명상의 즐거움은, 환타스틱한 것 보다는 항상성이 주는 안정감에 가깝드라고. pleasure보다는 귀의에 가까움.
바람직한 삶을 살아가는것은 곧 깨달음으로 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갑작스러운 깨달음이 오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은 많은 세월이 흐를떼까지 그동안이 머릿속에서는 항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상에서 느끼는 편안함과 자연스러움에서 느끼는 감덩이 같을 수 있으면 더욱 좋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부단한 노력을 하는 많은 이들을 위하여 오늘하루도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고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내일을 이야기 하는 사람과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는 사람”과 만나세요. 그 사람은 반드시 성공 합니다.
스님 제가 들은 어떤 강의에선 남들과비교해서 그들보다 높은위치에 있으면 행복해한다고 하신거 같은데...사회적인 인간이 어떻게 남들과 비교하지않고 살수있죠? 그게 본능인데...저는 지금 제자신이 초라해도 조선시대 사람들보다는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위안을 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이게 잘못된것이면 초라하고 보잘것없는 제 자신을 어떻게 위로하며 행복을 느낄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