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무슨 애들한테 점진적 과부하 근손실 근합성 분해 트레이닝 이런 표현을 쓰냐. 근육이란 단어도 잘 모르는 애들한테 근육이 분해 된다고 하니까 다들 ?? 이러고 있는데, 근육이 힘이 빠져서 줄어든다고 표현하든가 쉬운 말로 하려고 노력해야지, 단어 선택을 잘 못하네. 정말 잘 말하려면 어려운 말을 쓰기보단 상대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말을 써서 잘 전달할 수 있는 화술을 써야지. 그래야 진짜 말을 잘 하는 사람이지. 어려운 용어는 함축을 위해 쓰는 거고, 또 그것을 알아 듣는 사람한테나 쓰는 거지. 연령에 따라 화술을 바꿀 줄 알아야 함. 점진적 과부하라는 말 자체는 아에 쓰지 않는 게 좋지. 점진적 과부하, 매일 조금씩 운동하는 양과 시간을 늘려나가라. 이렇게 풀어서 이야기를 해주든가. 애들이 다 ??? 이러고 있네. 표정이 굳었어.
계란형님 초등학교에서 점진적 과부하를 적용하여 크로스핏 수업을 하고 있는 초등교사입니다 가블릿 스쿼트, 케틀벨, 월볼샷, 버피테스트, 셔틀런, 줄넘기 등의 동작으로 몇 가지 프로그램 만들어서 돌리고 있어요 ㅎㅎ 매번 영상 찍어서 올리고 있는데 우리 학교에 와주시면 학생들의 근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 학교 와주세요 두 번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