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은 정신적 및 심적으로 가장 약할때 범인들이 노리기 때문에 뿌리치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신적으로 지배를 먼저 하고 성적인걸 유도 하고 저런 짓거리를 하기 때문에 성적인걸 권유하고 잠자리를 권유하면 이미 가스라이팅 범죄를 당한 이후 입니다 늦은 겁니다 범죄자를 만나기 전에 삶속에서 정신적으로 약해지지 말고 범인들의 사냥 대상이 되지 말아야죠 😊
방송보면서 말을 잃었습니다. 어떤 논리로도 합리화하거나 면제될 수 없습니다. 그 험하고 힘든 시간을 잘 버텨내신 피해자분들과 증언해주신 분들 모두 용기내주셔서 고맙습니다. 당신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그러니 자책하는 마음은 가지지 마시고 앞으로 더 평안한 마음으로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종교가 아니더라도 사이비와 다를게 없구나…. 결국 사이비나 이번 방송의 저 원장이나 사람을 세뇌해서 인생을 바꿔버리는 정말 무서운 범죄자인데 살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짧은 형을 받고 나와서 아무렇지 않게 살아간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아요. 오히려 그 사람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까지 정신적 살인하는것과 뭐가 다를까요….
정민님 용기내셔서 참 다행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제라도 해낼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텐데 이 사건 이야기가 퍼지는 와중에 생기는 일에는 너무 연연치마시고 이제라도 과거는 이렇게 해결해나간다고 생각하면서 자기자신을 치유하고 사랑할수있는 삶을 살수있도록 노력하는게 좋아요! 스스로를 위로하고 격려해주세요~. 나머지는 이제 그알이 해낼거라고 믿으면서!!!❤😊
뭐 저런 또라이가 다있나요? 정신이 온전하지 않은 부부에게 많은 아이들이 피해를 당했네요 ! 이런 사람들은 이 사회에서 더이상 다른 사람들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영구적으로 분리해야합니다. 법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으면 제 2, 제3... 끊임없는 피해자가 나옵니다. 제발 제발!!!! 법 집행 하시는 분들 ! 이런 사람들 제대로 처벌좀 해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수 있는 환경을 조금이라도 지켜주세요!!!!!!!
저 부인또한 공범입니다. 본방보면 여학생들이 ㅅㅅ실전에 대해 모르다보니 부인이 함께 그룹ㅅㅅ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법으로 싸우고 계신 피해자인 여성분은 본인이 다 말해줘서 노출이 된거지, 실제 1:1 전담처럼 저 공동체에 속한 남학생 중 한명이 부인출퇴근 시켜주고, 부인이 중학교 교직중 커피심부름 시키면 5분대기조마냥 사오고.. 부인 행태를 보면 실제 성적 피해를 받은 또 다른 남자피해자가 있을 가능성도 다분해 보여요.
마누라가 공범이죠.마누라는 여학생들 가스라이팅시켜 남편과 성관계하도록 만들고 같이 성관계도 하고 가르침.마누라는 남자제자들 성추행도 하고 성관계도 했을걸요.가스라이티해서요. 남자강사나 그마누라 둘 다 변태성욕자인 듯.자신들의 변태적인 욕구도 충족시키고 복종의 의미로 섹스를 강요.
@@user-sunny_simpathyize 남자가 여자한테 잘해주는 경우는 무조건 섹스가 목적입니다. 직장 내 가스라이팅도 많아요. 저도 20대 초반 사회초년생일때 사장이 자길 아버지처럼 생각하라며 성추행 하고 스토킹 짓 했는데...아니 난 지금 마흔 넘었는데 지금도 비슷한걸 당하고 있네요.(물론 다른 직종) 아 짜증나...; 물론 그 때처럼 횟수가 많지 않고 빈도수가 매우 적으며 대놓고 목적이 보이는 성추행이 아니라서 참고 넘어가기는 하는데....성추행 부위만 놓고보면 이건 누가봐도 신고감이고 진짜 기분 더러워요.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참고 있네요.
저도 이거랑 같은 생각임.. 학원도 많이 다니고 여고 나왔는데 남자선생들 교복입은 여자학생을 “여자”로 인식함. 모든 남자선생들을 싸잡아서 매도하고 싶진 않은데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임. 안타까운 건 이런 사실을 다 경험하고 지나서야 알게되고 당시에는 잘 모름.. 중딩 때 믿고 따르던 학원 선생(40대)이 단 둘이 있을 때 성희롱, 여고에서 귀한 젊은 남선생(20대) 수업시간에 우쭐한 모습, 졸업 즈음에 내 친구한테 술먹고 고백, 다른 남선생(50대 중반) 자기가 아직 젊다고, 너희랑 비슷하다는 식으로 어필 ^^.. 어린 친구들이 그 알을 얼마나 볼까 싶은데 절대 남선생을 안심해서 믿고 의지하지 말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음
@@hanak1029 뭐 알겠는데 그 남교사인 입장에서 말하면.. 그런 사람은 같은 교사 입장에서도 남자 입장에서도 미친 놈이라 봅니다. 동조 안 해요. 그런 놈이 있으면 어떤 창구로든 간에 제보야 하겠는데.. 교육부가 그런 내부 폭로에 대해 어떻게 반응을 할지는 모르겠네요. 지금도 남여 상관 없이 학생들에게 교사 같지도 않은 짓한 사람들에 대해서 당최 뭔가 징계다운 징계가 없는게 현실이라서요.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라... 저흰 거꾸로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이런 얘기를 듣고 있는겁니다. 들어야만 하는 상태가 된 거 같기도 하고.. 이게 대체 뭔지. 교내 성폭력은 저도 제가 피해자로서 경험해봤고 그래서 얼마나 힘들었을지는 짐작만은 합니다만. 그런 말도 안 되고 교육자로서 사명도 저버리는 행동을 할 가능성이 있다 하면... 당최 우리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를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우리도 교직에 종사하기 위해서 교사가 되었을뿐인데 교복입은 여학생을 여자로 인식한다니... 이게 무슨 논리죠?
김정민님 잘못 아닙니다. 절대 본인 잘못 아닙니다. 쓰레기보다 못한 저 년놈들의 죄입니다. 저는 가스라이팅으로 정신과에 다녔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가스라이팅 피해 기억에 생을 끝내고 싶다는 생각만 품고 살았어요. 3개월 동안 약 처방 받고 전문가 상담도 받고 관련 강의, 책, 운동까지 매일 8시간이상을 그렇게 보냈어요. 3개월 후 우울증과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아무것도 하지 말고 회복에만 힘쓰라고 하셨고 지금은 정신적으로 더 건강해져 평화롭게 살고 있습니다. 정신과는 치과나 다름없어요. 이가 아프면 치과에 가듯 마음이 아프면 가는 곳이 정신과입니다. 아주 작은 용기를 내서 근처 정신과에 가세요. 어떤 고통인지 직접 경험했고 견뎌봤기 때문에 누구보다 잘 압니다. 피해자들이 정신과에 가서 처방 받고 상담도 받아 끝까지 싸우고 회복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 놈년들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같은 형벌을 받기 기도합니다.
사이비 종교가 몸집을 불리고 그 교주가 자신의 추잡한 욕망을 채우는 방식과 소름끼치게 똑같아서 놀랐어요. 피해자 분들의 일상 회복을 진심으로 바랍니다. 가스라이팅 범죄에 대해 처벌할 수 있는 법규 또한 명확해져서 심리적으로 벼랑끝에 있는 사람들이 더는 그들의 타겟이 되지 않도록 사회가 보호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이비 교주와 마찬가지로 교사라는 이름으로 더러운 짓을 하는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열이 받다못해 머리가 터질 것 같네요. 피해자들의 인생 10년 20년을 송두리째 앗아간 몰상식하고 저급한 범죄자들을 더이상 사회에 방생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미성년자와 접촉하게 되는 직업군은 더더욱이요... 제발 성범죄 전과 있는 사람들 교사자격 박탈 시키고 다시는 교육에 종사할 수 없도록 해주세요...
어제 배우자와 그런 얘길 했어요. 우린 둘 다 종교를 그리 믿거나 좋아하진 않습니다. Jms 즉 정명석은 종교 집단이 아니라 '범죄 집단'이라고. 70-80대 노인에게 포주 역할을 해주는 jms간부. 소름끼치지 않나요? 먹잇감을 찾듯이 피해자분들을 정신병자에게 데려갔던 그들도 같이 벌 받아야 합니다. 그 포주역할을 한 목사 정.조.은 포함해서요. 그알에서 꼭 잘 다루어주었음합니다
하.. 이거 웬지 몇년 전에 학원에서 일할 때, 원장님한테 들었던 분과 같은 분인 것 같은데.. 지역도 그렇고.. 그래서 그 학원 이름 미친 듯이 떠올려 보는데, 오래 전이라 생각이 안 나네.. 원장님한테 오랜만에 연락해서, 그 학원 이름 진심 다시 물어보고 싶네ㅠㅠ 그 때, 원장님 말론 여기 근처에 ㅇㅇ학원 원장이 여학생들한테 "보고싶다" "섹시하다" 같은 문자 보내고, 성범죄자인데 아직도 학원 한다고 하셨었음. 그래서 제가 놀라서, '그게 어떻게 가능하냐'고 하니까.. 성인 학원으로 업종 바꿔서 학원을 하면서, 몰래 학생들도 가르친다고 말해서 경악했었는데.. 그래서 우리 학원에서 그 학원으로 옮긴다는 학부모가 있었는데, 원장님이 무서워서 자세한 얘기는 못해주고, "어머님, 학원 옮기시는 건 좋은데, 그 학원만 빼고 다른 데 가는 거 어떠시냐" 라고 말하면서 말렸다는 얘기해주셨었음. 그리고 원장님도 근처에 학원 건물 있는데, 자기도 무서워서 거기는 돌아간댔나 뭐 그런 얘기하신 적 있음. 그리고 내가 가르치던 남학생의 여자 친구도 그 학원 가려고 한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원장님한테 들은 얘기해주면서 남학생한테 너 여자친구 그 학원은 절대 못 가게 하라고, 얘기해줬던 기억이 있는데ㄷㄷㄷ 보니까 지역도 그렇고, 성인 대상으로 수업하는 것까지 비슷하네.. 말로만 들었던 그 분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