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창이형이 좋은 지적 해주신 것 같아요. 외국인 감독은 제로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선수에 대한 편견이 없다, 그래서 다양한 선수가 기회를 얻을 수 있다라고요. 그래서 그때 기회를 얻어 신고선수에서 콜업받은게 정훈이죠. 아.. 진짜 2010년 시즌 마지막 경기때 현수막 걸었던 기억이 아직 나네요. 지금 감독님도 좋지만 보고싶어요....😢
저는 엘지팬으로 수창이형 응원하는 마음으로 스톡킹을 보고 있다가 애청자가 되어버렸는데 이명우 선수님 미소가 진짜 너무 좋으신 것 같아요 퇴근길 피로를 풀어주시는 듯 ^^ 사람 참 좋다 이런 느낌은 아마 저만 느끼는게 아니겠죠? 이우민 선수는 진중하고 굵직한 목소리에 왜 두분이 친하신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사에 진지하게 임하셨을 것 같고 결과또한 겸허히 받아들이시고 다음을 준비하시는 삶의 자세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두 선수의 앞날을 멀리서 응원합니다! 부산가게되면 갈비회담 꼭 들려볼게요 대박 나시길 !! 스톡킹 화이팅 KBO 화이팅 !!!!
갈비회담 꼭 기억하구 가족여행때 찾아뵐께여 이명우 선수 미소 착한 박세웅 선수 (손승락 마지막 경기 후 덕아웃에서 우는 그모습 보구 짠했슴) 착하구 점잖은 이우민 선수 그거보면 심수창 의원은 인성이 참 좋와서 주변에 초대되는 사람들 보면 하나같이 진국인거 같아여 전 두산팬이지만 롯데 2008년~10년 시즌에는 대단했지여
비밀번호랑은 거리가 멀었던 2011년 양승호 감옥이 아닌 양승호구 라고 불리던 그 시절 리그 초반에 야구장 갔더니 4월 초였는데 관중석이 텅 비어있고 원정석엔 당시 원정팀 팬들이 6명정도 앉아있던 기억이 나는데 홈석인 1루쪽에는 응원단 제외하면 친구들빼고 7명정도 있던거같았다 그만큼 초반에 개판이었고 양승호는 출근길에 큰길로 못다니고 산넘어 산으로 사직에 출근했다고 그런 사연이 라디오에도 나올정도였던 무관중의 씁쓸함 기억이 나네요
정수근 선수가 이전에 박명환TV에서 자기와 같이 롯데시절 함께했던 선수들을 언급하면서 애들이 참 순하고 착한 선수들이 많았다고 했는데 이우민 선수도 언급했던 것으로 기억되네요. 역시나 이명우선수와 이우민 선수 참 성실하고 순하신 인상이 기억에 남네요. 그나저나 나중에 부산 가면 갈비회담 꼭 찾아서 먹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