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그릴이 확실히 제일 좋은 휴게소 같아요. 다른 휴게소들은 규모도 작고 관리가 덜 되는 느낌인데 오토그릴은 잘 관리되는 프랜차이즈 느낌이 커서 여행갈때마다 오토그릴을 갔어요. 다시보니 참 좋네요^^아울러 칸투치 정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과자인데 다시보니 넘넘 먹고싶어지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작년 스위스에서 이탈리아로 운전해서 넘어가니 제일 큰 차이가 화장실 사용료더군요. 스위스는 1프랑(1400원)을 받던데 이탈리아는 무료라서 놀랬고 독일은 대략 0.6~0.7유로(1000원)정도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자동차로 여행하는것을 좋아해서 고속도로 노면도 유심히 보는편인데 독일>오스트리아,스위스>>이탈리아순으로 독일이 자동차의 나라답게 노면은 정말 좋고 이탈리아는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 또 다른게 있다면 우리나라는 고속도로 진입하면 목적지까지 톨게이트가 안나오는데 이탈리아는 톨게이트가 너무 자주 나와서 조금 불편하더군요. 사업이 바쁘시겠지만 짧은 영상이라도 자주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이탈리아 작은 소도시영상은 너무 참고가 되고 기다리게 됩니다.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매번 올려주시는 영상 재밌게 힐링하면서 보고 있어요. 10월 중순 어머니 모시고 로마 여행 예정입니다. 파자도 많이 먹고 참벨라도 많이 먹고 피스타치오 크림이 들어간 크로와상도 먹고 파니니도 많이 먹으려고요 ^^ 10월 중순이면 날씨가 추울까봐 걱정이지만 그래도 설레네요~!!
가이드님~ 안녕하세요. 저희가족 7.4일 돌로미티 투어 했는데 그때 정말 행복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휴게소 영상 보니 돌로미티에서 베네치아로 돌아오는 길에 휴게소 들렀던 기억이 나네요. 찍어주신 사진 틈만 나면 직장동료들에게 자랑하고 있어요 ㅋㅋ 날씨가 많이 무더운데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호주에 사는 교민인데... 작년 10월에 이탈리아 여행을 렌트카로 했었어요... 고속도로가 호주와 다른점은... 일단 고속도로 진입로가 대부분 매우 짧다는것, 속도 표지판이 많이 없는것, 주-추월 차선 변경시 운전자들이 깜빡이를 거의 키지 않는것등이 있었어요... 호주는 고속도로에 휴게소가 거의 없어요,,, 간간히 주유소만 있어서 운전중 배가 고프면 주유소서 파는 빵이나 파이 정도로 때우거나 지나가는 마을로 나가서 식당을 들려야해요... 암튼 작년 이탈리아 여행의 운전 여행이 또 새롭게 기억 나네요~!!!
모세님, 반갑습니다. 마침 제가 처음 렌트해서 여행 할때 들렀던 휴게소 같아요. 위 휴게소 위치를 대충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번째 렌트해서 여행할때 위 휴게소를 찾고 싶었는데 못 들렀던 기억이 있어서요. 두번째 여행, 베니스에서 뵈었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