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 100넘었네요 ㅋㅋ선업튀 후폭풍으로 역주행 일으키고 있는 김혜윤 배우 출연작 어쩌다발견한 하루 리뷰해주세요.. 이 작풏도 스테이지와 쉐도우로 공간이 나뉘면서 만화속 캐릭터들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독특한 스타일의 드라마라 영상쪽 리뷰할거리가 많을거같아요.
노랑과 파랑 미장센에 신경 많이 쓰셨다는 감독님 인터뷰봤었거든요. 보색이라서 서로가 있을때 더 잘 들어난다는 의미 너무 좋네요! 수영선수로서의 파랑, 솔(solar 태양)의 노랑 등등 색감이야기 해보니 너무 재미있네요 김영수가 담포리갈때 색감변화 어떤의미일까 너무 궁금했는데, 진짜 배워갑니다👍👍👍 프레임도요! 연출은 1도 모르는 그냥 시청자인데, 선재업고튀어 보면서, 진짜 연출의 힘을 무지랭이도 느꼈어요. 드라마 진행의 강약중간약으로 이끄는 거, 감정을 담는 특정 인서트? 등등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 움직여지는구나 (라고 생각하는 파워T) 등등요 다른 드라마 연출 리뷰도 너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