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비밀이 전 보면 볼 수록 은혜 갚은 까치 이야기가 손녀를 구해준 선재가 고마워서 할머니가 은혜를 갚은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타임슬립 시계를 할머니가 차고 있거나 솔이가 과거에 다리가 다친 것도 알고 있는 설정이 가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은혜갚은 까치가 머리를 다치는데 과거에는 치매가 없던 할머니가 현재에는 머리가 아픈 치매에 걸려있는 것도 그 이유가 아닐까요~^^ 솔이가 은혜갚은 까치 이야기를 할때 제비아니야라고 선재가 말 한 것도 작가가 까치는 솔이가 아니고 할머니라고 생각했으니까 그런 대사를 넣은 게 아닐까요 아무튼 작가님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