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정~~말 하얗고 예뿌시구 공부도 잘 하시고 인기도 많으시고 예의도 바르시고 어떻게 이런 분이 만들어졌을까요 진짜 너무 대단하세요 분명 그 과정에서 고민도 많았고 고단하기도 하고 그랬겠죠?ㅠㅠ 정말 멋있고 존경스러워요 옆에있는 미미미누님 뒤지지않는 하얀피부 계속 시강임 그리곸ㅋㅋㅋ ㅠ
시험 이틀 남았는데 저번 시험에 비해서 공부 시간이 적어서 내가 공부를 덜했나 너무 불안했는데 제리언니 말 듣고 너무 위로 받았어요ㅠㅠ 정작 해야 할 건 다 했고 다 외웠는데 스톱워치 시간이 적다고 해서 저를 못 믿었었는데.. 그게 아니라 전엔 공부 효율성이 없었어서 공부 시간이 많았던거고 지금은 공부 하는 법을 얻어서 시간이 줄은 거였어요! 너무 감사해요 중간고사 잘보고 올게요♡>♡
한 달동안 내신준비한다고 잠 3-4시간자고 계획도 열심히 짜고 주변과 선생님들께도 열심히한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열심히 했습니다 문제집도 풀어봤을 때 90%이상 정답률을 찍었어서 이번 시험 잘 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시험을 봤습니다. 평균3등급왔습니다.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가 공부를 잘하는 곳도 아니고 제가 고1이고 첫시험이지만 너무 속상했습니다 공부법을 바꿔야할 것 같은데 바꾸자니 나중에 더 잘못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바꾸지못하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ㅠㅠ
전사고 3학년 1학기까지 2.4 나왔습니다. 뭐 3등급 뜬거에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제가 보기엔 첫째로 잠이 문제인거같네요. 전교1등한 친구도 하루에 5시간정도는 잤고 저같은 경우엔 7시간씩은 잤습니다. 물론 본인이 3~4시간먼 자도 멀쩡한 에디슨과면 상관없지만 5~6시간은 기본으로 자야 성적이 나오는 일반인이라면 부족한 잠으로 인한 효율 저하가 방해 원인이라고 생각되네요. 공부는 효율이 첫째이고 양이 둘째입니다. 참고로 카페인/에너지 음료는 효율을 높이지 못합니다. 두번째로는 기본기의 문제라고 추측됩니다. 중학시험과 고등시험은 양 측면에서 큰 차이가 생깁니다. 즉 중학교때 충분히 기본을 다지지 못했거나 선행이 충분하지 못한 경우에는 1학년 특히 1학기에 늘어난 공부량에 적응하지 못하고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뭐 계속 열심히 하는 것밖에 답이 없습니다. 제 주변이도 선행안하고 와서 1학기 중간 5.5 맞았는데 계속 노력해서 3학년 1학기는 2.후반 맞은 케이스도 있네요. 자기를 믿고 계속 하면 이 경우에는 성적이 오른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거 같네요. 마지막은 메타인지의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내가 뭘 모르는지를 인지하는 것이 고득점의 출발입니다. 제 경우에는 1학년 2.6에서 2학년 2.3으로 올렸는데 그 과정에서 내가 뭘 모르는지에 포커스를 맞추고 했습니다. 문제집을 풀면서 틀렸거나 찍어서 맞췄거나 애매하게 맞춘 문제는 모두 표시하시고 세네번씩 풀어보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암기의 경우에는 a4용지에 교과서와 참고서에서 외운 내용을 모두 써보세요. 친구랑 질문을 하면서 외우는것도 좋습니다. 즉 내가 모르는 것에 중점을 맞추고 계속 이 모르는 것을 찾고 보완하는 것이 가장 좋은 공부법입니다. 아마 위 두가지에 해당하지 않으시는데도 성적이 안나오는것은 내가 모르는 것 위주의 공부를 하지 않아서일 것입니다. 이래저래 말이 길었는데 결국 공부는 열심히 하는 사람이 빛을 봅니다. 내신은 특히 그런 시험이고요. 자기 페이스대로 꾸준히 하면 언젠간 빛을 볼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주변인의 평보다는 스스로가 열심히 했다라고 생각될 정도로 공뷰를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화이팅하세여
정말 냉정하게 말하자면 공부법을 어떻게 하셨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3 4시간 자고 공부만 했을 때 3등급이라면 공부에 재능이 없거나 실제로 공부시간에 공부를 하신건지 의심되는 정도네요..... 자사고나 수도권 소위 명문고 제외 일반고 재학중이시라면 정말 공부 잘하고 싶으시다면 주변친구들이나 학원 학교선생님 들께 물어보시고 공부법을 바꾸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님이 구체적인 공부법을 알려주지 않아서 자세히는 못 알려 드리지만 선이해 후암기가 필수입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꼭 맞는 공부법 찾으 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