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세제를 안써도 되는 기름기없는 그릇들은 뜨거운 물로만 수세미로 문질러 닦으면 끝나요. 그리고 기름기있는것은 알려주신대로 하는데. 너무 많은 기름기는 밀가루 , 커피찌거기 등으로 미리 닦고 세제푼물로 뜨겁게 하면 끝. 이때 밀가루는 하수구에 버리면 하수구 막히니 음식물쓰레기로 바로 버리고 커피찌거기는 일반쓰레기로 버리셔야해요
안녕하세요! 수돗물 온수 온도는 가정마다 달라질 것 같네요. 제가 여지껏 살았던 곳들은 온수 온도가 손에 닿았을 때 뜨거워서 맨손 설거지가 어려울 정도로 좀 뜨거웠거든요. 하지만 온수를 사용한다고 해서 불순물과 균이 더 번식하지는 않을듯 합니다. 그리고 제가 말한 초점은 살균적인 측면보다도 찬물에 비해 뜨거운 물이 잔류세제가 더 뽀득하게 잘 씻겨나가기에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 했습니다.
희석해서 사용해봤는데 진짜 기름기는 잘 안없어지던데요. 그리고 주방세제를 1년간 소주잔으로 하나 이상 먹는다는건 외국의 경우가 아닐까요? 외국은 석회질물이라 휑구는 과정이 거의 없고 그냥 마른 행주로 닦아내더라구요. 우리나라의 설거지방법이랑 달라요. 매번 설거지하면서 휑굼을 엄청 여러번 하는데 주방세제가 그릇에 남아있을수가 없는데 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소주잔 한잔에서 많게는 두잔 가까이 먹는다 해요. 그 실험은 한국에서 일반적인 방법(수세미에 바로 세제 펌핑하여 사용) 기준으로 측정된 양이었어요-! 기름기 많을땐 티슈 등으로 먼저 닦아내거나 거품만 손에 덜어 그릇에 문질러 애벌 세척 해준다음 수세미 문질러 주세요 :) 그러면 수세미에 기름기로 오염되어 다른 그릇에 까지 기름기가 번지는걸 막을 수 있고 헹굼도 더 잘 되어요~!
@@khainshin 저기요 모르면 입다무세요...계면활성제는 화확적반응을 일으키는데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거지 양이 필요하지 않음 아주 소량이라도 어느 정도 시간이 있으면 세척력은 똑같음 세제를 많이 넣으면 더 잘닦이는데? 라고 말하는거는 물리적 마찰력으로 세척하는거임 어떤 연구진이 40초라고함? ㅋ 개발 쌉소리좀.. ㅋ
깨끗한 그릇은 적용하기 쉬워보이는데 빨간양념이나 기름기 있는것들은 어떻게 하나요? 저는 밥먹자마자 애벌로 물로 헹구고 뜨거운물에 담궈뒀었는데 그래도 담궈뒀던 물이 기름기로 변하거나 빨게지는데요. 그 수세미를 희석한 거에 넣었다 빼다보면 그 희석물도 더러워져서 다시 희석물을 만드는데 귀찮아서 직접 수세미에 묻히게 되는데 좋은 방법이 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