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IQ 80이라는 부분 때문에 영화 제작자들이 캐릭터를 바보처럼 만든 것 같은데, 사실 IQ는 학습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거라서 또래에 비해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한 아이는 타고나기로는 똑똑하더라도 IQ는 낮게 나올 수 있어요. 실제 이야기의 주인공이 화가 날만도 했네요.
미국에서 이런 일만 일어난다면 미국이 달라지겠네요. 상류층은 빈민가 아이들을 돌보고 빈민가 아이들은 감사함으로 잘 교육받고.... 근데 사실은 상류층은 특권의식에 쩔어있고 하층민들은 마약에 쩔어 있고.... 부디 계층간 총질을 그만 해대고 영화처럼 서로 돕는 나라가 되길 바래봅니다. 평화롭고 감동적인 영화, 감사합니다~^^
지미버틀러 스토리 같내요.. 13살에 친엄마한테 버림받고 노숙하다가 친구 웨슬리 집에서 몇밤지내다 새엄마인 램버트가 가족으로 받아줘서 백인집인에서 흑인인 버틀러가 nba시카고 불스 1라운드 30픽에 첫 재계약에 1090억 받고 최근에는 마이애미에서 nba 플레이오프 파이널에서 준우승까지한 꼰틀러
가정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영화 . 부모 자체가 베푸는걸 떠나서 그건 사람 취향임 . 나와 다른 사람들 대할때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을 대할때 사람을 어떡케 대해야 하는지를 알고있음 . 요즘 학교폭력으로 뭐 말들이 많죠 ? 그 아이의 성장과정과 말투 댓글로 보면 이 아이가 어떤 부모에서 어떡케 자랐는지 느껴지더라구요 . 부모는 아이의 얼굴입니다 .
이렇게 또 일주일이 금방 갔네요!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작품을 위해 어느 정도 각색하는 것은 좋지만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고 내새우는 이상 그 당사자가 기분 나쁘지 않을 '정도'를 지켰으면 더 좋았겠네요. MSG를 많이 뿌려 맛있어질 음식이 최고라고 하진 않겠죠. 이렇게 장편 영화를 만들 수 있고, 시나리오를 쓸 정도의 필력과 실력들을 가지고 있다면 실화 인물의 있는 그대로를 살려서도 충분히 만들 능력이 충분한데 꼭 자기 입맛에 맞게 바꾸어서 오점을 남기네요~ 다음주 영상도 기다리겠습니다!!! 언넝 고고고!!
스포츠 영화의 자막에서 나는 오류가 특정 영역의 고유 영역 번역이 이상하게 될 때이다. 지금 이영상에서도 GAP이란 말이 좋은 예시가 된다. GAP이란 미식축구에서 수비에 위치에 따른 디펜스라인 선수 사이의 틈을 GAP이라고 표현 하며 간단히 말해 런닝백을 이용해서 앞으로 나가는 라인작전을 구사하자고 말한 것이다.
안타깝게도 죄다 구라라고 판명난 영화임... 1. 투오이 부부는 마이클 오어를 입양하는척만 했고 입양하지는 않았음. 심지어 입양에 필요한 절차라며 법적 대리인 지정 서류에 사인을 종용함.(이후 법적 대리인 자격을 이용하여 3000억원이 넘는 경제적 이익을 편취함) 2. 마이클은 NFL 우승 경력까지 가진 선수임. 영화에서 처럼 저능아가 아니었으며 그저 극빈곤층 가정에서 태어나서 기초적인 수준의 교육도 받지 못했을뿐. 멀쩡한 지능을 가지고있음. 3. 우연히 데리고 와보니 풋볼 천재였다. 가 아닌 풋볼을 시켜봤는데 재능이 엄청나서 데려오기로 결정함.(애시당초 재능을 보고 등처먹을 생각으로 데려옴) 4. 블라인드 사이드로 인한 모든 경제적인 수익을 마이클 오어에게는 단 한푼도 주지 않고 본인들이 편취함. 5. NFL선수로써 팔리는 마이클 오어 명의의 상품들에 대한 수익을 편취함.